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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카페 게시글
이런 저런 이야기 Copied & Pasted. 스페인전
Last train to London 추천 0 조회 251 10.06.04 06:4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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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4 08:01

    첫댓글 스페인 미들진 공격진 세계최강입니다 스페인이 50경기 치루면서 1경기 지고 49경기는 무승부나 승리 챙겨왔었습니다 유로 2008 우승팀이기도하구요
    오늘 경기 졌다고 실망하실것까진 없습니다~ 오늘 스페인선수들도 몇일전 사우디와 평가전과는 다르게 열심히 뛰더군요.
    특히 그리스는 막장수비력과 04년 유로 2004 우승멤버들 노화로 인해 엄청 부진중입니다 우리가 1:0으로 이겼던 파라과이한테 어제 2:0으로 졌어요. 얼마전엔
    막장 수비력으로과 셋트피스로만 2골넣어서 2:2로 비기고요 수비축구후 역습 또는 셋트피스로 승리는 따내는 팀스타일인데 수비가 불안해요 ㅋ
    오늘 박지성선수 부재 정말 아쉽더군요 ㅎ

  • 10.06.04 08:06

    박지성선수가 없으니 직접프리킥 상황도 한번도 안나오고 중앙에서 휘저어주면서 공간 만들어주면 공격수들이 좀 편한데 ㅎㅎ박주영선수 그래도 많이 고립됬는데
    원체 모나코에서 고립된 상황이 많아서 익숙한지...-_-그래도 잘해주었네요 이청룡선수도 밥값은 한듯싶고 x맨을 뽑자면 염기훈선수 염기훈선수 그 엄청난 패스미스;
    정말 답없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워낙 미들진이 막강한 스페인상대여서 점유율은 낮았지만 슛팅수 9:14 우리도 골넣을수있는 기회도 많았고 선수들 인터뷰에서
    자신감도 생겼다고 하니..다행이네요

  • 10.06.04 08:09

    그리고 우리대표팀에서 박주영선수하고 투톱 들어갈만한 선수가 없는것같습니다;; 이승렬.안정환선수는 원체 후반 조커용으로 뽑은선수들이고
    이동국선수는 박주영선수랑 호흡 마춰본적이 거의 없는상태고 부상회복중이라 폼도 안살고 염기훈선수는-_-개인적으로 왜뽑혔는지도 모를정도로
    수준이하고.. 그래서 이번에 4231 실험해본것같네요..

  • 10.06.04 08:10

    머하시는 분이세요? 문장 길어서 대충 봣는데...

  • 10.06.04 08:22

    개인적으로 박주영 원톱 게임메이커 박지성 좌우 이청룡그다음 김남일 김정우 그리고 수비 이정수 조용성 오범석[차두리] 이영표 4231 포메이션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ㅋ

  • 10.06.04 08:33

    433 포메이션 그리스 나이지리아전은 괜찮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선 미드필더진 에서 털립니다.ㅠ_ㅠ

  • 10.06.04 08:20

    아참 그리고 박주영선수 해딩경합 뛰어나답니다...ㅋ 축구를 사랑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ㅋㅋㅋ
    사실 스페인전도 오스트리아 가서 보고싶었는데 학교에서 홀리데이를 안내줘서 못갔어요..-_ㅠ

  • 10.06.04 22:45

    네 맞습니다. 박주영 선수 서전트 (제자리) 점프 80센티입니다. 외국인들이 박주영 점프하는 거 보고 움찔움찔하죠. ㅋㅋㅋ
    이 쉑 동양인인데 흑인처럼 뛴다며...ㅋㅋ

  • 10.06.04 23:00

    전 이런저런 분석 뒤로하고 이영표가 말한 40% 에서 50%로 올라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 전에서 맡불 작전해서 그리스 어르신들 힘들게하면 2:0 가능하고, 나이지리아 전 수비 위주로 해서 아르헨티나전 연습한다는 기분으로 0:0 만들고, 아르헨티나 전 메시랑 이과인 정강이 몰레 살짝 까서 그 경기만 못 뛰게 해서 (다음 경기까지 못 뛰면 한국팀은 세계인의 적이 될터이니..-_-;;) , 억지로 0:0 만들면 1승 2무! 승점 5점 그러면 16강 올라갑니다.

  • 10.06.04 23:55

    나이지리아도! 요즘 코칭스텝진하고 선수들 사이가 안좋아서 ㅎㅎ 분위기 어수선할듯해요
    그리고 카메룬 드록국에 이어 아프리카 제3팀으로 평가받고있어요 근데 오늘 드록바 부상 ㄷㄷ 월드컵 아웃이라네요

  • 10.06.04 22:59

    후반전에 나온 스페인 3놈 우리나라 11명 아뉘 23명보다 몸 값 더 비쌉니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몸값 등으로 하면 우리 나라는 애초에 가능성 없습니다. 본선의 강팀의 맴버들과 실질적으로 대적하려면 용병(?)써야 합니다. 다행히 축구는 농구가 아니라서 그나마 변수가 쪼매 더 많습니다. 즐긴다는 마음으로 응원합시다. 박지성이 우리 유학생들에게 힘을 주듯이 이번에 우리 16강 올라가면 영국에서 우리 위치는 ㅋㅋㅋ 펍에서만이라도 엄청 올라갈 겁니다. 필승 16강!!!

  • 10.06.04 23:54

    16 강 운좋으면 멕시코 만나요 ㅋㅋ 멕시코 이기면 독일 또는 잉글랜드만나는데 혹시 잉글랜드 만나서 우리가 이긴다면?...
    훗.. 몸사려야할듯-_-;;ㅋㅋ

  • 10.06.05 02:28

    ㅋㅋㅋ 전 제 영국친구들한테 '8강에서 만나자, 너희 발라줄께'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 8강가면 기적이지만ㅠㅠ 한국 화이팅!

  • 10.06.07 00:39

    헛 헛 김치국은 마시라고 있는거죠!! 아 정말 유쾌한 도전이 아니라 유쾌한 상상이네요. 그 상상이 이루어지만, 이거 연구실에서 신분 상승하는건데..ㅋㅋㅋ

  • 10.06.05 02:09

    잉글랜드 이기면 준결승 진출 아녀? ㅋㅋㅋ 4강...

  • 10.06.05 04:02

    조영성이 아니라 조용형이구요..이청룡이 아니라 이청용입니다..^^;; 그리고 박주영 서전트 점프 1m구요. 4231이 가장 현실적인데 더블볼란치 한자리와 중미 꼭지점에 들어갈 선수가 마땅치 않아서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442에 박주영 염기훈, 이동국 조합도 별로고.. 차라리 경험 없더라도 442로 갈꺼면 박주영+이승렬이 나아보이네요.. 탈락한 구자철이 아쉽네요..

  • 10.06.05 08:44

    글보고 쓴건데 이청룡으로 따라가버렸네요~ㅎㅎ
    442 박주영에 적합한 파트너가 없네요 제생각에도 이승렬이 젤 괜찮은듯..
    이동국하고는 번갈아 가면서 부상이라 같이 투톱 가본적도 없고. 기성룡선수도 어서빨리 폼이 살아나야할텐데~

  • 10.06.07 00:36

    헛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ㅋ 1미터나 됬군요...^^;; 그런데 님이 언급한 경험적 측면에서 선발로 이승렬 나오면 쫄지 않을까요? 워낙 큰 무대라....-_-;; 그래서 박주영 + 이동국 하고 후반전에 안정환이나 이승렬을 조합한게 아닐지....참 월드컵이 일반인을 감독으로 만들어 버리네요....-_-;; (전 축구 리프팅도 잘 못하는데...ㅋㅋ)

  • 10.06.05 04:04

    제가 봤을 때 4231로 갈꺼면 442로 간다면

    박주영 박주영 이승렬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박지성 김정우 기성용 이청용
    김남일 김정우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 정성룡
    정성룡

    이 조합이 가장 현재로서 최상일듯 하네요....

  • 10.06.05 09:16

    동감합니다. 김보경 선수도 가끔 나와주었으면 하네요ㅎ

  • 작성자 10.06.05 19:01

    만약 점수차가 벌어지게되면 이판사판 118로 나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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