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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아 너무 어렵네요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cut1617 추천 0 조회 618 12.07.03 00: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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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3 08:47

    첫댓글 만성B형간염 맞습니다.. Hbe antigen(E항원 음성 만성B형간염 상태 이시고) pre - core variant HBV. 변종이라고 합니다. 만성B형간염은 매우 크게 두가지로 분류는 하는데요. E항원양성만성B형간염과 E항원음성만성B형간염 입니다.. 두가지 상태 따라서 조금 치료시 판단을 약간 달리 합니다...님꼐서는 후자로 보입니다.. 간의 건강 정도는 두가지를 같이 보는데요..간 자체의 영상검사(초음파나 CT사진)와.. 혈액검사를 같이 보고 전체적인 판단을 합니다.. 보통 간수치는 현재 간세포가 파괴되는 정도를 보는 수치 입니다.. ALT 고요.(40 IU/mL 이하가 정상) 49면 높진 안코요..

  • 12.07.03 08:44

    활동성 이란게 치료를 받어야 하냐 아니면 정기관리만 하느냐 차이로 알고 있으면 되는데요.. HBV Viral Load 수치 봐서는 좀 높아서.. 정기적으로 꼭 혈액검사해서 관리 받어야 하고 상황봐서는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꼭 해야하는 상태 입니다..( 만성B형간염의 자연경과중 4 단계 상태로 보입니다.) 식사나 건강식품은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보통 간으로 인한 증상은 간이 너무 망가져서 생기기도 하고요..또는 간수치가 매우 높으면 간기능이 떨어 집니다..그래서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요...또는.. 그전에 간수치가 몸시 올랐다가 내러간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요.. 정기 혈액검사로 간수치 변동을 봐야 하고요..

  • 12.07.03 08:53

    간암 검사도 정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만성B간염은 완치약이 없기 때문에 꼭 평생 정기관리 받어야 합니다.. 간수치란게 살다보면 높았다 낮았다를 반복 합니다.. 살다보면 높은기간이 길수록, 또 높은 정도가 클수록 또 여러변 간수치가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 할수록 간경화 상태로 간답니다.. 그런대 간수치 높은건 자각증상으로 알수가 없어서요.. 꼭 정기검진 해서 관리를 받어야 하는병 입니다..그냥 좀 쉬면 좋아지겠찌. 생각하면 쌓이고 싸여서 간경화로 가거등요.. 간은 좀 특이한 장기 입니다. 간은 매우 망가지기 전까진 자각증상이 없다가. 어느 한계점 이상 망가지면. 회복도 좀 불가능 해서요. 젊었을때 부터 잘 관리를 해야하는 병

  • 12.07.03 09:09

    입니다.. 병원가면 약멱으면 금방 치료되고 건강해지고 다신 병원 안와도 되고 하는 그런 병이 전혀 아니랍니다... 이것저것 검사하고 초음파하고 혈액뽑고. 해도 치료란 달랑 항바이러스제 먹냐 마냐..결정하는 거고요.. 항바이러스제 먹는다고 혈액내 바이러스 준다고 간이 금방 좋아지고 그런거 없습니다... 장기간 관리 받어서 손상을 막고 쪼금 좋아지는 거지.. 완치제도 없고요..좀 다른병과 다릅니다.. 그래서 꼭 만성B나 C형간염 분들은 정기검진에 관리를 받어야 하는병 입니다..특히 젊었을때 부터 정기검진 해야 합니다.(10년 전에는 약도 없어서 병원 와라.. 이런말도 없었는데요..요즘은 항바이러스제가 여러개 나와서 정기검진에

  • 12.07.03 09:08

    적당할때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작성자 12.07.04 23:20

    네 정말 소중한 말씀 감사해요^^ 진심으로요^^ 좋은꿈 꾸시고 편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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