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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팝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끄적끄적 가요로 살펴본 연상연하 트렌드 - 이승기가 구애하고, 현영이 받아들이다
이근형 추천 0 조회 390 08.01.25 01: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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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5 01:49

    첫댓글 유승준 사랑해누나도 있는데.. ㅋㅋ 그나저나 주주클럽은 정말 좋았었는데.. 주다인씨가 주식투자로 7억 잃었다는 기사보고 흠칫-ㅠ-;;

  • 08.01.25 11:18

    연상녀의 입장에서 연하남에게 보내는 박혜경의 <비밀>이라는 노래도 있었습니다. '이젠 누나라고 하지마~'로 시작하죠. 꽤 오래된. 개인적으로는 연상남에게는 '오빠'라고 하는게 일상인데 어째서 '누나'에겐 '너'라고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또 누나들은 왜 연하남이 '너'라고 불러주길 바라는지도요. 여전히 서로 '누나'임을 부정하고싶은 마음일까요? 누나가 '동생 취급'을 하는 게 역시 싫은 걸까요? 그냥 나이가 어린 남자임을, 나이가 많은 여자임을 '사실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여전히 힘든 분위기인걸까요?

  • 08.01.25 13:40

    남자들은 여자의 머리 위에 있길 바라는 본능이 있는듯...여자도 그거에 순응하고...이동건이 이효리보다 한살 어린데도 말놓는다는 말에 식겁했었죠...이효리도 그거에 신경쓰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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