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1161837318350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사고로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에 안전설비 등이 개선됩니다.
한국서부발전은 태안화력에 200억 원을 투입해 안전장치 보강과 설비 개선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 링크로
https://www.ytn.co.kr/_ln/0102_201901161837318350
첫댓글 사람이 죽어야만 바뀌는게 참 씁쓸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여시 말에 공감..하청법이 문제야 여태까지 안전 문제 터진 것도 다 그게 근본적인 문제였고 산재로 사망한 사람들 대부분이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었음.. 애초에 죽음이랑 맞닿아있는 위험한 업무들은 하청, 비정규직한테 넘기고 원청은 책임을 나몰라라 해도 돼 버리니까 안전 문제 소홀해질 수밖에 없고 산재 사망 반복될 수밖에 없음..
돌아가셔야..바뀌나..너무나 당연한것들인데
첫댓글 사람이 죽어야만 바뀌는게 참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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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여시 말에 공감..
하청법이 문제야 여태까지 안전 문제 터진 것도 다 그게 근본적인 문제였고 산재로 사망한 사람들 대부분이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었음.. 애초에 죽음이랑 맞닿아있는 위험한 업무들은 하청, 비정규직한테 넘기고 원청은 책임을 나몰라라 해도 돼 버리니까 안전 문제 소홀해질 수밖에 없고 산재 사망 반복될 수밖에 없음..
돌아가셔야..바뀌나..너무나 당연한것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