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났는데 10:0 사고입니다.
물론 피해자이구요.
신호등에서 정지중 뒷차가 추돌한 것인데..
물론 큰 사고는 아니고... 뒷차가 정차중 실수로 엑셀을 밟는 바람에 내차를 쳤습니다.
범퍼에 잔기스 정도 났고... 번호판 모서리 프라스틱 부분이 깨진정도..
손이 1명 타고있었고....
차에서 내리는데.. 뒷차 운전자는 운전석에 가만히 앉아있음.
나와서 사과해야하는데..그래서 좀 수상했지요.
차를 빼고 골목으로 안전한 곳에 정차후.
내린후에.. 물어봤지요.
왜 그랬냐?
그러면서 차를 살펴보니.. 큰 사고는 아니고. 단순 접촉사고.
뒷차 앞번호판이 약간 눌린정도.
그러니까. .. 별사고 아니죠.
나는 이런생각을 했지요.
범퍼를 갈기에는 좀 그렇고 돈 몇십만원 받고 끝낼까?
어차피 미수선 수리비 신청해도 몇십만원 정도 받을텐데.
물론..병원에 가고 그러면 돈많이 받을수 있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음
그런데 이놈이 좀 수상하단 말이죠.
차는 테슬라 1억넘는 차인데..
술드셨나고 물으니까. 안먹었다고 설레발을 치네요.
아무리봐도 의심스럽고.
나와서 희청거리는게 분명 음주인데.
솔직히 나는 이런 것에 대해서 그사람 생각해서 그냥 보험 처리하던지...
돈 몇푼받고 끝낼려고 했었는데
이놈이 술도 안먹었다고 그러고..
수업료를 내야한다고 하니까. (돈받을 생각으로)
보험처리 하라고 하더군요.
허참.
이거이거.. 정신 못차렸네
그래서 몇번을 반복해서 "경찰 불러도 되느냐.."
정말 경찰 불러도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좋게 해결하려고 했지요.
선의로 건낸말이고, 정말 걱정되서 말한 것이죠.
돈 몇십만원 입금해주면 없던일로 할려고도 생각했었는데
이놈이 자기의 처지가 어떤 상황인지 인식을 못했는지.
개기더군요.
지 마누라하고 통화하고 그러기에 마누라 바꿔달라고 했는데..
마침 뒷자리에 탓던 손이..
지가 경찰에 신고하겠다네요.
운전자의 태도가 불손하고 좀 그래서.이거좀 혼나봐야 하지않을까? 이런생각을 했지요.
분명음주인데..이런생각을 했지요.
경찰이 왔고.
경찰이 측정기로 테스트 하는데 음주가 검출되지 않았지요.
그런데 하는행동이 이상하고 근처 편의점까지 뛰어갔다고 뭘 사고..... 좀 행동이 이상하고.
나하고 얘기할때 몸을 희청거리기에..
경찰도 처음에는 음주 검출(테스터기로 간단하게 체크하는 것)이 안됐었는데
보험사 직원 올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경찰이 술냄새를 맡았나 봅니다.
그래서 다시 체크하니 음주 반응이 나왔고.
결국 경찰서에 지원요청해서 이번엔 제대로된.. 음주 검출기를 가지고 와서 테스트 했지요.
면허 정지 수준이 나올지 알았는데
0.097인가. 면허 취소가 나왔습니다.
아니 이놈이 처음부터 나한테 머리 조아리고 한번만 봐달라...
돈 얼마원하냐.입금 바로 해주겠다고 했으면
경찰 부를 일이 없었지요.
결국..
이 사단이 났습니다.
그놈은 면허취소에 .... 손이 병원까지 간다고 했으니.
죄가 아주 커집니다.
단순음주운전이 아니라 음주치상죄가 성립되기때문에
벌금도 1천만원 이상 나올수 있지요....
와.
미친놈이죠.
나한테 100만 그자리에서 쐈어도...
면허취소에 벌금 1천만원이상 안됐을것 아닙니까?
나도 남 헤꽂이 하고싶지 않고.
그래서 나이도 있는 사람이고 해서 좋게 좋게 넘어갈려고 했는데
스스로 매를 벌었네요.
생각해서 내가 여러번 "경찰불러도 되겠냐"고 말했는데 "그러라고"합니다.
참 미친놈이죠..
술에 취해서 사리판별이 안되나?
결국 이게 뭔가요?
면허취소에 벌금 1천만원이상... 음주치상죄 되면...
어이구.
참...
사고나서 집에 들어왔네요.
연초부터 액땜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나는 하나도 다친것은 없고
내일 보험사에 미수선 수리비와 합의금 몇십만원에 끝낼려고 합니다.
나같은 천사표 택시기사를 만났는데 복을 그냥 발로 차버리는 이런 ㅄ ㅅㄲ..
ㅉㅉㅉ
지금 서초경찰서에 끌려가 조서 쓰고있는 이 ㅄ....한심하네요.
첫댓글 입원 안하고 통원치료 2~3번 가면 120 은 그냥 받음.미수선 수리비는 60~80% 받음.
입원을 하건 통원을 하건 그건 중요하지 않은데 경찰서에 진단서를 내고 안내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진단서 내면 딱지 끊고 벌점 먹는것외에 또 모가 있나요?
근데 음주사고니...
@깅또깡 음주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한경우 적용되는 법이 바로 윤창호법
형사합의 보지 않으면 거의다 구속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뭉가딸이 택시기사 진단서 내지 못하게 하려고 초반에 변호사보내서 합의봐 버린거임
@차내금연 이번의 경우엔 음주사고라 형사합의를 봐야하는지 그건 잘 모르겟네요.(2주 나올테니까 2주도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합의를 봐야할까요?)
예전에 음주 사고 당했을때는 가해자한테도 받고 보험사에서도 받고 그랬는데 그때 몇주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깅또깡 당연하죠
경찰서에 진단서를 내기만 하면
무조건 형사합의 보자고 연락오게 돼 있음. 합의 안보면 공탁이라도 반드시 할거임. 실형살고싶지 않다면. ㅋㅋ
@차내금연 아..그때 상대가 공탁 걸었는데 내가 그냥 찾아 썼네요.ㅋ
@깅또깡 합의가 안될때 법원에 공탁을 하는거고 형사합의금에 갈음해서 그거 찾아 쓰는거에요..
@깅또깡 꼭 처벌받게 하고 싶다면
공탁금 찾아쓰지 말고 법원에 꼭 처벌해달라는 탄원서를 내는거고
@차내금연 음주 상대차가 신호위반에 서로 몇바퀴 돌면서 상대 조수석 탄사람이 밖으로 튀어 나온 대형사고였는데 병원에선 나한테 2~3주 진단 나왔던것같네요. 그때 다쳤던 양무릎이 10년이 넘도록 날씨가 안좋으면 계속 아팠죠
@깅또깡 사고로 입은 상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깨끗이 나은것 같아도 결국 언젠가는 재발함. 저는 20대때 군대에서 사고로 발목인대가 끊어져서 수술했었는데 지금도 오래뛰고 나면 다음날 그 발목이 아픔. ㅋㅋ
노났네노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슬라운전자 배째라할거고 결국 방장이 보험처리해주삼. 대인 자차. 자손 ㅋㅋㅋㅋ
제대루 상담해주야지
고록호롬 약올리문 쓰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