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체할 때의 고통
1shot 추천 0 조회 1,652 13.04.07 14: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07 15:03

    첫댓글 체할때 따는 부위가 넷째 손가락 그림에 표시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거 알고 난 후부터 체해도 여기만 따거나 마사지하는데 손톱으로 꾹꾹 눌러주기만 해도 잘 내려가더군요 다른사람한테 할때도 효과 봤구요..

  • 13.04.07 15:10

    아 엄지가 아닌가보네요!?

  • 작성자 13.04.07 15:20

    넷째 손가락인가요? 엄지는 피가 잘 안나오고 새끼손가락이 그나마 만만했는데 지금 따봐야겠어요.

  • 13.04.07 16:22

    네번째 손가락 맞습니다 수지침으로 따도 되고 그냥 마사지만 해도 해과 있을거에요

  • 13.04.07 21:32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바늘로 따는것도 효과가 있겠죠?

  • 13.04.07 15:09

    체한걸 내려보낸다고 음식더먹는건 미친짓같네요;;

  • 작성자 13.04.07 15:24

    좀 무식한 방법 같지만 그 사람들에겐 효과가 있나보죠.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 13.04.07 15:45

    체하는 방법도 사람 따라 다른듯요.. 전 여친은 체하면 항상 위로 올리고 전 맨날 뒤로 빼더군요.. 아 전에 한번 제대로 체했는데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프더군요.. 방 바닥서 뒹굴다가 반응이 와서 바로 장실 달려가서 토했더니 고통이 싹 사라지더군요..

  • 작성자 13.04.07 16:05

    전 토하지 않고 화장실에도 안가고 그냥 소화를 시켜버리나봐요. 토하면 고통의 시간이 줄긴 하겠군요.

  • 13.04.07 15:54

    아 그 기분 제일 싫어요. 체한 기분....

  • 작성자 13.04.07 16:06

    그래도 체한게 내려갔을때의 기분은 최고죠 하하하;;

  • 13.04.07 16:09

    근데 체한다는게 정확하게 뭔가요?

  • 13.04.07 17:10

    소화불량이죠. 섭취한 음식물이 위장에서 제대로 소화를 못시켜 장으로 내려가지 않는 겁니다. 때문에 혈액순환 등에 문제가 생겨 두통 등이 일반적으로 같이 오고 속이 꽉 막힌 듯한 거부감을 느끼게 되지요. 저 같은 저혈압에게는 거의 의식불명 직전까지 갈 정도로 최악의 상황중 하나입지요.

  • 13.04.07 17:11

    소화불량이군요. 그럼 위가 약한 사람이 주로 걸리는건가요? 저도 자주 체하는편은 아닌데 한번 체하면 정말 심하게 체해서 거의 앓아눕거든요. 그럴때마다 병원가면(내과) 장염이라고 약 주더군요. 그래서 장염인가보다 라고 알고 있었네요.

  • 13.04.07 16:17

    사이다 작은페티병 원샷하세요

  • 13.04.07 17:51

    저도 금요일에 점심으로 떡갈비먹고.. 그대로 걸려서.. 저녁쯤 약먹고... 그래로 구토를 시원하게 한다음 다시 약먹고 2시간정도 자고일어나니.. 두통이 사라져서.. 해결됐습니다... 저도 체하면 머리부터 깨질거 같아서 느낌이 오는데.. 저는 약먹고 구토를 하는편이라서... 체한 여파는 오늘까지...ㅡㅡ;;

  • 13.04.07 18:23

    민간요법으로 매실원액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13.04.07 21:40

    매실 하나 사다놓으세요.... 기관지에도 좋고 감기에도 좋고 체한데도 다 좋은 민간요법의 왕입니다....ㅎㅎ 술로도 먹고 매실 장아찌도 해먹고.... 매실이 최고입니다

  • 13.04.07 21:44

    한의원 가셔서 침 맞고 치료받으시면 빨라요.

  • 13.04.07 23:52

    그냥 겔겔거리면서 12시간정도는 굶습니다

  • 13.04.08 00:37

    갈비뼈 갈라지는 부분... 명치라고 하나요? 거길 강하게 압박해주면 오히려 따는 것보다 효과가 좋더라구요. 어렸을적에 일주일에 한번씩 체해서 제 느름대로의 요법이었습니다

  • 작성자 13.04.08 06:07

    답글들 감사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상쾌한 한주를 시작하게됐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