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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본 사람이 더 잘아는 역세권 아파트 장점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을 선택하는데 교통여건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지하철,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되서다.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 및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 주거지 선택 시 우선순위로 꼽히다 보니 비역세권 대비 높은 시세를 보이거나 불황기에도 가격 방어력이 높은 편이다.
이들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한 곳은 주거, 상업, 업무 등 여러 부동산 상품들이 그렇지 않은 곳들보다 높게 분포하기 마련이다.
지하철, 기차역을 중심으로 일정거리 내에 위치한 곳을 뜻하는 ‘역세권(驛勢圈)’은 통상 걸어서 10분 이내에 역에 도달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부동산시장에서 역세권 여부에 따라 집값이나 땅값이 큰 차이가 발생해 주택을 선택하는 입지 조건 가운데 ‘역세권’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역세권의 가치는 곧 희소성…‘억(億)’ 소리나게 차이나는 아파트 가격
‘역세권’의 핵심은 ‘희소성’에 있다. ‘역’이 들어서는 곳은 제한적이라 ‘역세권’은 한정적이다. 이 때문에 부동산의 가치도 달라지는 것이다.
‘역세권 아파트와 비역세권 아파트’의 가격차가 발생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4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위례’(수도권전철 8호선 남위례역 역세권) 전용면적 99㎡A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15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창곡동에 위치한 비역세권 ‘H’ 아파트 전용면적 99㎡A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12억2667만 원으로 ‘힐스테이트위례’ 대비 2억7000만원 이상 낮았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상무SK뷰’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2026년 개통 예정) 상무역 역세권으로 지역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4월 단지 전용면적 84㎡A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6억5000만원이다. 이는 동일 지역 비역세권 단지인 ‘S’ 아파트(전용면적 84㎡A 타입) 평균 매매 가격(5억2000만원) 대비 1억3000만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역세권 단지 수요가 높은 만큼 매매 거래도 비역세권 단지 대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1~3월) 수도권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역세권 단지인 ‘고덕센트럴푸르지오’는 14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반면 동기간 인근 비역세권인 ‘G’ 아파트 매매 거래는 1건에 그쳤다.
지방 역세권 아파트 매매 수요도 컸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동래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부산 도시철도 3·4호선 미남역 역세권으로 올해(1~3월) 단지의 매매 거래 건수는 18건을 기록했다. 반면 동기간 같은 생활권에 위치한 비역세권 아파트 ‘H’ 아파트는 3건 거래됐다.
신규 분양 단지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분양한 ‘양정자이더샵SKVIEW’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역세권으로 예비 청약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으로 단지는 1순위 평균 58.8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4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분양한 ‘휘경자이디센시아’도 수도권 전철 1호선 외대앞역 역세권 단지로 1순위 평균 51.71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살아본 사람은 안다…역세권 이래서 좋다
역세권은 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조건과 환경을 갖춰 그만큼 가격이 높은 것이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시간의 정확성은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출퇴근 시간 등 이동시간의 단축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 트렌드와 맞아 떨어져 역세권 수요 증가는 계속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은 상권도 발달한다.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하기 때문에 생활은 더욱 편리해 지게 된다.
서울은 9개 지하철 노선과 경전철,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여러 노선이 얽혀 있어 다양한 역세권이 분포한다. 1호선과 2호선, 5호선과 6호선 등 어떤 곳을 지나느냐에 따라 해당 노선의 역세권 지역 부동산시장은 수요층과 가격이 차이가 난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1~4호선, 부산김해 경전철, 동해선 등으로 서울 다음으로 노선이 많다. 이외에 대구는 3개 노선, 대전과 광주 각 1개 노선이 현재 운행 중이며 추가 노선들이 공사 중에 있어 이전보다 ‘역세권’도 늘어날 전망이다.
역세권이 늘어난다고 해서 무조건 희소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노선과 역 이냐, 어디를 지나느냐에 따라 ‘역세권’의 가치는 달라진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역세권 아파트는 주거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수요층이 탄탄해 안정적이라 그만큼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불황에는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고 호황기에는 오름폭이 높다"라 말했다.
장이사는 이어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성 되면서 내 집 마련에 가장 중요한 입지요소 중 ‘역세권’ 단지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높게 나오며 불황에도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으며 역세권 단지는 정주여건이 우수해 매매 및 전월세 환금성도 뛰어나 자산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 경기에서 공급에 나서고 있는 역세권 단지 현황이다.
-서울-
신안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322-138외 1필지 ‘에스피엘 홍제’ 아파트를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중이다.
대지면적 1,473㎡, 건축면적 673.190㎡, 연면적 3,834.574㎡,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지하 2층~1층은 주차장, 지상 1층 3세대, 지상 2층~7층 각 4세대씩 총 27세대다.
총 27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약 74~84㎡대의 국민평형으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이자 숲세권 단지로 6억대부터 시작하는 마지막 서울 최저가 아파트로 총 주차대수는 30대다.
84타입 분양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6억대 후반에서 7억 초중반으로 나홀로 아파트지만 가격경쟁력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의 관심도가 높다.
당 현장은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최고의 쾌적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서울 서대문구는 종로구, 중구, 마포구 등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일자리 밀집 지역인 광화문까지 15분 압구정까지 30분 거리이고 상암DMC까지도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다.
올 9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3호선 등 지하철,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도보권인 학세권 단지다.
홍제동 에스피엘 아파트는 4가지 타입으로 A동/B동 2개동으로 건축되며 게스트룸과 입주민 편의시설인 휴게공간과 티 하우스 공간이 마련된다.
여유로운 주차공간 확보했고 B동 지하 1층에 세대별 2.5평에서 5평까지의 창고가 제공되며 자투리 공간들은 입주민들의 합의해 운동공간, 취미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세대내 수납공간인 펜트리 부분은 타 신축 동일 평형 대비 훨씬 넓은 공간이 확보되어 수납에 용이하며 펜트리내 수납 선반, 인덕션, 붙박이장, 비데, 스타일러, 아일랜드 식탁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 되고 스마트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세대 환기 시스템 설치, 일괄소등 스위치, 바닥 충격음 차감재, 안전보안 장치 이외에도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고 창문은 LX 하우시스 제품과 세대내 마감재는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설치된다.
에스피엘 홍제 아파트가 위치한 홍제동(홍제역 역세권)의 주요 교통 호재로는 강북 횡단선과 GTX-A노선이 있다.
강북 횡단선은 경전철 중 가장 긴 노선이고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사업성, 수익성과는 별개로 무조건 전철이 만들어 진다고 보시면 된다. 강북 횡단선의 의의는 강북의 9호선이라고 불리울 만큼 목동에서 등촌 상암을 거쳐 홍제 그리고 청량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다른 다양한 노선과 연결될 예정이어서 홍제동 입주민들의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지금보다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향후 에스피엘 홍제에서 (강서구)마곡, (마포구)상암, (종로구)광화문, (용산구)서울역, (동대문구)청량리, (강남구)삼성까지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 동남권을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어서 에스피엘 홍제 아파트는 업무 지구 접근성이 좋은 배후 주거지로서 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
GTX-A노선은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를 관통하는 종축 철도망으로 주요 거점을 30분대 연결 가능하며 2024년 8월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먼저 개통 예정이다.
에스피엘 홍제 아파트는 CBD 업무 중심지 및 상암 DMC,마포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인왕산 안산 고은산 백련산으로 숲세권을 형성, 우수한 상위 대학가의 근접성, 당 사업지 주변 일대 노후화 주택 거주 수요의 이주가 예상되며, 17평에서 19평의 세대별 넓은 대지지분을 확보하고 있고 공간활용의 극대화로 7평대의 서비스 면적으로 전용 84m2 기준 실사용 면적이 30평대 후반대의 면적이 가능하다.
에스피엘 홍제는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구축과 시세차이가 크지않아 신축 대비 가성비가 좋은 아파트이며 층간소음 방지 단열재 시공에 외벽 단열재는 최고가의 PF 보드 시공,환기시스템까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위한 최고급 시스템을 갖췄다.
대출 부분도 최대 70%까지 가능해 내집마련에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향후 홍제동 재개발 촉진과 지하철 노선 개통 및 광역 철도 개통은 홍제동의 입지를 변화시킬 요소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거주지 제한 없으며 재당첨 제한 없다.
분양문의 1688-2495
-경기-
의정부동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이 ‘의정부역 성원상떼빌 리버뷰’를 10년 후 분양 전환형 민감임대 방식으로 공급 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장은 10년 후 분양 전환 방식으로 공급하는 만큼,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다주택자나 법인사업자 등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1인 다수 세대 가입도 할 수 있다. 단 최대 전체 세대수의 10%에 한한다. 주택수 미포함이므로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양도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다. 지위권 양도 등 양도 제한에서도 자유롭다.
단지는 전 세대 선호도 높은 84㎡ A·B·C·D타입, 지하 5층~지상47층,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층~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슬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우수한 생활편의성을 확보했다.
단지 가까이에는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대형서점, 의정부 제일시장, 로데오거리, 관공서, 을지대병원 등이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운동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된 중랑천을 비롯해 추동공원 등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500m 거리에 있는 신동초를 비롯해 반경 2km에 신곡중, 의정부여고, 상우고까지 초, 중, 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자리한 탄탄한 교육 환경을 더했다.
단지는 호국로와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인접해 있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통하는 의정부IC, 호원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있는 1호선 의정부역뿐 아니라 GTX-C 의정부역(예정), 고양~양주~의정부 연결 교외선(24년 재개 예정) 등의 호재가 예고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 관계자는 “10년 후 분양 전환형 임대아파트로 공급하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거안정과 내집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며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탄탄한 교통망에 안심학군까지 모두 갖춘 의정부 최중심 입지 프리미엄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1668-0970
서광종합건설은 신분당선 동천역 역세권 아파트 ‘동천역 트리너스’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등 주거 최적의 입지를 갖췄으며 분당, 판교와 인접해 이들 지역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까지 공유 가능한 알짜 아파트다.
‘동천역 트리너스’는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전체 분양가의 10%로 정해지는 계약금을 5%로 낮춰 실부담금을 덜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자금 부담을 한층 낮췄다. 여기에 더해 발코니 무상 확장 및 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까지 증정하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동천역 트리너스’는 교통, 교육, 문화 여가 등 주거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 명문학군 있으며, 단지 앞 동막천수변공원을 비롯해 성지바위산, 동천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신분당선 동천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강남권 20분대, 판교 8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인분당선 오리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 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 간,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게다가 파주 운정~동탄을 연결하는 GTX-A 노선이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최상층에 마련된 펜트하우스(전용 97·102㎡)는 고품격 복층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단독 정원이 마련되어 탁 트인 파노라마 뷰(일부 세대 제외)를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동천역 트리너스’는 주거지 선택 시 고려해야 할 교통, 교육, 문화, 여가 등을 모두 갖춘 ‘똘똘한 한 채’”라며 “경기 침체. 금리 인상, 부동산 규제 등으로 계약률이 주춤했지만, 정부의 규제 완화와 더불어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동천역 트리너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3층, 2개 동, 전용면적 39~102㎡ 총 94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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