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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리의 세상 나들이 원문보기 글쓴이: へ山行
참으로 올만에 와보는 남한의 중간 대전 금강휴게소 !
가야 덕숭 용봉산 레이아웃
가야산 들머리는 백제의 미소길 상궁님 기여코 글자위에 찍어라 하네 ㅋ
배낭은 그냥 차에 두고 물 두어병 챙겨 들머리로 !
남연군묘에서 오른쪽 석문봉 방향은 들머리 왼쪽 가야봉 방향은 날ㄴ머리 입니다.
사과가 크가고 오디가 익어가는 계절
시원스런 물레방아
사각정 옆으로 능선을 향해
무더운 날씨 비지땀으로 능선에 올라 오른쪽은 옥양봉 왼쪽이 석문봉 방향 ~
가야산 석문봉 !
같이 한장
진행방향 가야산을 배경으로
아래는 상가 저수지
탑이 있는 정상 가야산을 향하여 !!
멋진 암릉구간
삼거리에서 직진 하면 중계탑이 있는 정상
정상표시는 없고 철탑만 ㅜㅜ
뒤돌아 석문봉 방향
예술적인 바위
상가저수지옆 길지사 새로 지었는데 찜질방 같은 모습 ㅎ
다시 출발지로 회기
주차장에서 물 보충 2병
주차장에서 점심^ 잠시 후미 기다려 바로 2차 산행지 용봉산으로 출발 ^^
산행중간에 버스타고 이동은 거제 4산 종주 이후로 두번째 인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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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리의 세상 나들이 원문보기 글쓴이: へ山行
첫댓글 엄상궁님께서 드뎌 선글라스를 벗으셨네요. 예상대로 미인이십니다~^^*
2대 천자가 나온다는 명당인 남연군 묘 근처의 산에 갔다오셨으니 좋은 기를 받아오셨을 것 같습니다.
아~ 수덕사 가본지 어언제던가?
대원군이 아버지 이구의 묘를 이곳에 이장을 하여
고종과 순종이 왕위에 올랐다니 길지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묘는 중턱에 있는지라.....
산을 타고 내려 버스로 이동, 두 산을 다시타는... 참으로 독특한 행보입니다.
2편에 뵈올 용봉산은 얼마전에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정상에 있는 중계탑은 눈엣가시입니다.
주봉은 가야봉이지만
풍수로는 서문봉이 가야봉과 옥양봉을 거느린 형상이라고 하니
석문봉을 주봉으로 삼아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편리한 핸폰사용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감내 하여야 할 듯 합니다.
3년전 거제4산종주를 일일산행으로 참여하여
계룡 선자산 타고 노자 가라산으로 가기위해 평지마을로 버스 이동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25km를 죽울똥 말똥 달렸는데 ㅎㅎㅎ
산꾼은 부지런해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먼 곳의 산도 다녀올 수 있는데..
나이가 들어도 그게 안되니 부럽기만 합니다.
같이 동행한분 중 육학년 오반도 오셨는데 매번 완주하는 님도 있습니다.
도전한번 해 봄직도 하다고 봅니다만....
즐거운 산행길 멋드러진 두분의 행로가 건강해서 정말 아릅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