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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코로나에 걸린 형제자매님들이 다 회복되어 해같이 밝은 얼굴로 모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형제자매님들이 샌드위치, 쿠키, 수박, 과자, 넛 등을 가지고 오시어,
서로 먹으며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담주 월요일에 A자매님이 한국으로 돌아간대요~
사역이라도 한번 받고 가면 좋았을텐데~~~~
미국서 잘먹고 지내다가 비행기 타니까, 비행기값이 더 나가겠어~~~~ㅎㅎㅎ
지금은 무게로 달아서 오버차지를 한다니까~~~
(리샤:맞아요~ 저도 오버차지 당했어요~ 0.3더 나갔다고~~~~~~~)
호다 웹사이트 맨 처음(대문page)에 보면, 호다는 평신도들의 모임이라고 명시해 놓았어요.
여러분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돼요!
평신도들의 모임이예요~~~~!!
그래서 장로님 전도사님 목사님들이 오면 골치가 아파요~
그런 분들은 저 뒤에 앉아서 듣기만 하다가 가시면 딱 좋아요~
권사님들은 제가 봐드릴게요~ 여기에도 계시니까~~~ㅎㅎㅎ
권사님들은 여자분이라 의지가 약해서 그렇지 않은데,
남자분들은 의지가 강해서 장로 정도만 되어도 자기쪽으로 자꾸 끌고가려고 해요.
여기에 목사님이 안계시잖아요~
예전에 L목사님이 계셨어요~
한국갔다가 종말론 귀신이 들어와가지고, 여기서 사역받고 깨끗해진 다음에
목사안수 받으셨잖아요.
그때 우리도 함께 갔었구요~~~
목사님들은 자기가 받은게 다 인줄 알아요~
교단만 해도 얼~~~~마나 많아요~
본인들이 학교에서 배운것을 가지고 하다보면...
여기는 범교파적인 곳이예요.
아무나 오는 곳이예요~
예수를 믿겠다는 사람들은 누구나가 다 와~~~~
어느 교파이건 상관이 없어요~
카톨릭도 와~~~~
어느 특정 교파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니까요~
저의 백그라운드는 한국의 보수 장로파인데, 그것이 저를 변화시키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목사님, 장로님들이 여기에 잘 못오세요~
왜 못오시는 걸까요?
지난번에 제가 얘기했었어요~
(이사야:교만의 영때문에~, 자기한테 배워야 하는데 집사한테 배워야하니까~)
그러니까 그게 뭐예요?
제 교만이 더 쎈거라고 했잖아요~~~~~~
목사님보다 저의 교만이 더하다니까요~~~~
결국 목사님은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나가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제가 떠난뒤에, 어느 목사님이 오셔서 여기를 휘저으실 거예요.
성경을 대고 말씀으로 하신다니까요~ 맞는다니까요~~~
감리교 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성경과 교리를 들이대면 맞는다니까요~~~
장로교 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성경과 교리를 들이대면 다 맞다니까요~~~
교파간 분리가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감리교 목사님이 오셔서 감리교식으로 해버리면 장로파들이 여기에 올수나 있겠냐구요~
그래서 나중에 목사님이 오셔도 주장하는 곳이 아니예요~
여기는 말씀공부하는 곳이 아니예요~
우리는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여기서 쉐어하는 곳이예요~
가다가 틀리면 ‘아 틀렸나보다~’하며 어린아이같이 가는 곳이예요~
제가 틀리면 f자매가 스케치 쓸때 고쳐서 쓰기도 하고~~~^^
아 내가 뭘 아나~ 내가 성경박사도 아니고~~~~~ㅎㅎㅎ
성경박사들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지~~~
그래서 여기는 평신도들의 모임이니까,
장로님 전도사님 목사님들은 오셔도 주장하시는 곳이 아니예요.
여기는 그저 애들처럼 와서 간증하고 나누는 곳이예요~
그런데 목사님들이 오셔서 말씀으로 끌고 가버리시면,
결국 우리가 예전에 있었던 쪽으로 끌려가게 되어요.
종교의 영이 끌고간다니까요~~~~
물론 성경 말씀에 이러이러한 것이 있네요~라며 참고할 정도로 던져주시는 것은 괜찮지만,
메인 리더가 되서 끌고 가시면 절대로 안되는 거예요.
그것은 호다취지와 맞지가 않아요~
누구든지 올 수 있게~
만약 제가 훌러 신학교에서 배우고 와서 그것으로 하면, 타 종파들은 안올것 아녜요~
그런것처럼, 나중에 목사님들이 오셔서 말씀을 들이밀며,
여호수아형제가 말한것들이 틀렸다고 하면,
여러분 다 끌려가게 되어 있어요~~!!!!
제가 틀렸지~~~
제가 믿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잖아요~ 그런게 성경에 어딨어~~~~~~ㅎㅎㅎ
그런데 그 넘어서를 보시라는 거예요~~~!!
어린아이처럼 하라는 거예요.
응답받으려고 죽으라고 기도하며 해왔지만, 응답이 잘되나~
그냥 우리처럼 바보기도하는게 낫지......
이 바보기도가 다~~~해보고 나서 나온 기도예요~
부르짖어보고~ 하나님 만나 얘기도 해보고~~~~
그런 경험 후에 나온 기도라니까요~~
초월해서 하는 거예요~
이미 하나님 아들딸이 되버렸는데, 뭘 더 다고다고 하냐구요~~~~~!
결국 다~~~놓고 갈건데~~~~
그래서 그런 과정과 깊은 뜻을 모르고, 겉만 보고 판단해 버리면 큰일난다니까요~~~~!
그래서 나중에 전도사님 목사님이 오셔서 그게 아니라며 자꾸 끌고가시려고 하면,
“목사님은 그렇게 하세요~”라고 하세요.
어느 목사님도 여기서 말씀을 선포하시면 안돼요.
우리 웹사이트에 박보영 목사님과 폴워셔 목사님 등의 것은 올려놨어요.
그분들의 교리는 잘 모르겠지만, 체험해서 나오는 것들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는 말씀을 이리저리 끼워맞춰서 하는 곳이 아니예요~~~!
여기는 여러분이 어린애처럼 되게 하는 곳이예요.
간증을 듣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곳이예요~
모세 오경을 줄줄줄 외워서 하는것?
저는 절.대.로 그것을 원하지 않아요~!
성령께서 그렇게 하게하시면 하는 거예요.
그전에 해봐야 사람이 변하지를 않아요~
그 안에 악한 귀신들이 꽉 차 있으면 해도 잘 안돼요~
그래서 귀신부터 쫓아내고 후속양욕을 받으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그 열매를 보는 거예요.
여기는 ‘축사와 치유의 집’이예요~!!!
(생명수강가: 그런데도 호다는 성경적이예요~!!
오히려 어설프게 성경을 알면 손가락질을 한다니까요~~)
지난번에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소개해준 목사님들이 저의 얘기를 듣는게 아니라,
자기쪽으로 끌고가려고 해요.
다들 그래요~~~
목사님들은 자기 교회로 끌고 가는게 자기 사명인가봐~~~~ㅎㅎ
Leave me alone~~~~~(날 좀 냅둬요~~~~)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제가 할 수 없이 하는거지~
누가 여러분들 오라고 했나~~~~
생명수강가 자매님같은 경우는 이미 10여년전에 벌써 나를 떠났어야지~~~~
그런대도 지금까지 붙어있으니~~~~ㅎㅎㅎ
옥합마리아도 마찬가지고~~~~ㅎㅎㅎ
지난번에 주일날 다함께 아침 먹을때, 제가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h자매님이 자꾸 지방방송을 하길래, 제가 고함을 꽥 질렀어요.
그래서 지금 교회도 안나오고 호다도 안나오고~~~~~~
보세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라요~
자기가 책망받을만한 것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서요~~~
그동안 호다를 얼마나 나왔어요~
그런대도 책망 한번 받으면, 여러분들 다 뒤집어진다니까요~~~
여러분이 아무리 사랑한다 사랑한다 해도, 제가 한마디 하면 다 뒤집어져요~~~
그래서 여러분이 말하는 것이 다가 아니예요~~~
‘아, 그렇지~~저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내게 말하는 것으로 듣겠다!’라고 들으면 괜찮은데,
입이 삐죽나와버리면 안되지...
엄마도 내가 한마디 했다고 입이 삐죽해가지고 ...그런데 또 나오지~~~~
그런데 ‘업 앤 다운’하지 마시라구요~~~~!
***제가 질문할게요.
여러분이 오늘 이 시간까지도 호다에 와서 앉아 있어요.
하나님 우리 식구들이 여기까지 왔어요~
하나님 제가 여기까지 왔어요~
그때 여러분은 여기라고 하는 그 ‘여기’가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 각자가 하나님 앞에 달려왔잖아요~
하나님 제가 여기까지 왔어요 할때 ‘여기’가 무엇을 말하나요?
어디까지 왔길래 열매가 뭐길래 ‘여기까지’왔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생각나는게 있어요?
(죠엔:하나님 앞에 왔어요.)
다들 하나님 앞에 왔다고 하지~~~~
그런데 뭐가지고 왔어~?
도대체 뭐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5리밖에 있다~ 10리밖에 있다~~~
여러분은 어디까지 왔어요?
여러분이 금방 얘기할 수 있어야지~~
(환한미소: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여기와서 용서해뻐리니까, 행복하고 있다)
하나님, 용서햇뻐리고 여기까지 왔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용서해뻐릴 거예요~~~~~
자매님은 거기까지 오셨어요.
또? 다른 사람은?
(생명수강가:옛날에는 옳다 그르다 판단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다 불쌍해요~
저 신앙가지고 힘들텐데...하며 불쌍한 마음이 들어요.)
자매님은 다들 불쌍히 보인다고 거기까지 왔어요.
또? 어디까지왔어요?
(온전한은혜:이제는 시간이 많이 없다~하는 마음이 자꾸 들어요.
전씨네 고씨네는 영적전쟁에 대해 관심도 없어요~
여호수아형제가 가서 얘기를 하면 더 싫어하고,
그래서 제가 요즘에 악한영이나 성령 등 이런것들을 얘기하기 시작하는데,
메디컬 첵업은 매번 하면서 영적 첵업은 해봤냐~하는 얘기도~~~~
그래도 여호수아형제가 말하면 전씨 고씨들이 잘 안듣는데, 제가 말하면 잘 들어요~~~ㅎㅎㅎ)
왜 온전한은혜 자매님이 얘기하면 잘 들을까요?
우리 와이프는 여태까지 자기들 편이었거든~~~~!
여태까지 자기편이던 누나가, 언니가 말을 하니까,
‘오~~~어떻게 저런 얘기를 하지??저기에 뭔가가 있나보다~’하고 귀를 쫑긋 세우는 거예요.
또 여러분은 어디까지 왔어요?
(포에버: 남의 하나님, 남의 간증, 귀로만 듣던 남의 하나님이었는데,
여기와서 몸으로 임하시고, 기도중에 음성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 멀리 계시던 거룩거룩한 하나님이 제 코앞에 딱 오셔서,
정말로 살아있는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돼뻐렸어요.
그러니까 용서고 뭐고 이런것들은 그냥 저절로 따라오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여기에 오자마자 몸으로 임하시는데, 제가 미치지 않고서는 그럴수가
없는거거든요~ 그래서 안믿을수가 없는거지...)
(생명수강가: 몸으로 임하는 사람들이 빠르더라구요~~~)
(환한미소??: 옛날에는 남의 아빠였는데, 지금은 나의 아빠잖아요~)
(온전한은혜:옛날에는 하나님 앞에 간다는 것은 멀리 있는 하나님이었는데,
이사야의 하나님처럼, ‘아빠 아빠’하는 하나님.
그러니까 위~~~대하시고 awesome God에서 가까워진 하나님이 되었어요.
저희 교회에 캐더링 하시는 분과 친해서 그곳에 자주가서 반찬도 사다먹고 하는데,
그래서 그날 제가 갔더니 그집 남편 장로님과 마주쳤는데 저보고 뭐라고 하냐면,
“권사님, 000형제님이 하시는 기도모임을 아직도 해요?”
“아직도라니~~얼마나 됐다구~~~앞으로 오래오래 할건데~~~”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하면서 얘기를 해요.
장로직분 중에 교회에 일찍와서 예배 준비하는게 있나봐요,
그래서 일찍와서 준비를 하는데, (호다)사람들이 일찍와서 기도를 하는것을 들었대요,
그러면서 호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면,
“아빠, 나 지금 왔어~~ 나오니까 좋치~~~~~~~~??!!!”
진짜 아버지한테 말하는것처럼 말을 하더래요~~~~ㅎㅎㅎ
그런데 그게 아주 따뜻하게 들렸대요~
그래서 제가 “에구, 따뜻하게 들리기만 하면 안되지요, 장로님도 발전하셔야지요~~~~”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가까이 있는 하나님, 투정도 부릴수 있는 아버지가 되었어요~~~~ㅎㅎ)
옛날의 하나님, 요즘의 하나님, 미래의 하나님이 똑같다고 했지요~
그런데 우리가 현재의 하나님을 잘 체험을 못하니까, 그냥 구약의 하나님으로 넘어가버렸어요~~!
Ok~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이 뭐냐면요,,,
여러분은 잘 모르시는데, 제가 하나님과 얘기하다가 알게 된거예요.
여러분이 어디까지 오셨냐면,,,
여러분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것, 캐쉬(cash돈)을 내놓았어요.
절대로 쉽지 않은 거예요.
물론 제가 몇번을 얘기하기는 했지만,
여러분이 ‘아빠 이거 용돈으로 쓰세요’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여러분이 거기까지 왔어요.
억지로 낸사람도 있었겠지만, 여러분이 드렸어요~!
절~~~~~~~대로 쉽지 않은 일이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하셨다니까요~~~~~
여러분이 일생 처음하셨을 것 아녜요~~~~
제가 보면서, 여러분보다 미리미리 한 사람도 있어요.
사도바울이 힘들때 누가 자기 어머니라고 했어요?
루포의 어머니가 나의 어머니라고 했어요.
(롬16:13 주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라)
제가 그것을 보면서 마음에 굉장히 터치가 되었어요~
‘루포의 어머니가 내 어머니야~~’하며 ‘사도바울이 엄마처럼 먹여살렸네~~’하는게 보였어요.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그걸했더라구요...
그런것처럼 여러분이 주머니에서 캐쉬를 내놓을수가 없어요.
그런데 내놓았어요.
감사해서 제가 여러분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지난번에 주일날 얘기한것 같은데,
지난번에 목사님이 말씀하신건데~~여러분은 그냥 듣고 계시면 되어요.
먼저 제가 질문을 할게요~
신약성경의 스데반 집사의 영성이 더 나을까? 아니면 모세의 영성이 더 나을까요?
누구의 것을 더 신뢰하시나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야, 애비 본토 친척집을 떠나!’해서 떠났어요.
그러면 어디를 떠난거예요?
(형제자매들:갈대우르~)
그떄가 몇살이예요?
(형제자매들:75세)
정말요? 확실해요??
사도행전7장을 읽어 드릴게요,,,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지금 스데반 집사가 얘기하고 있는거에요.
‘갈대아 우르~’를 떠나...
그러면 모세가 어떻게 얘기하는지 읽어드릴게요, 창12장,,,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모세는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라고 썼어요.
갈데아 우르는 유프라데스강 저 밑에 있어요.
우르를 떠나 저 위쪽 하란으로 갔는데,
하란에서 다시 가나안 땅으로 떠나지요~
스데반 집사는 갈대아 우르를 떠났다고 했어요.
그런데 모세가 쓴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하란에서 불러서 75세에 떠났다고 했어요.
여러분은 누구것을 더 믿고 싶으세요?
주석을 보니까, 별말이 없어요~
스데반 집사는 ‘갈대아 우르’라고 알고 있어서 그렇게 연설을 한 거예요.
그런데 모세는 ‘하란’이라고 했어요.
갈대 우르는 벌써 옛날옛날에 떠났고,
하란에 이르러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거기서 죽었어요.
어느게 맞다 안맞다를 따질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다름이 있음을 아시고,
여러분이 나중에 공부해 보세요~~~~!
(데모데: 찾아보니까, 스데반이 착각했다고 나오네요~)
저는 찾다가 명확하게 써진곳이 없어서 못찾았어요~
우리는 늘 ‘갈대우르’를 떠나라고 하는데,
창세기12장에는 ‘하란’으로 나와요.
저번주에 H목사님이 오셔서 설교하셨는데, 아주 유명하신 분이시죠~
뭘 설교하셨는지 기억나세요?
그러면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누구지요?
……………
데라.
데라가 자식을 낳는데, 누구를 낳았어요?
………………
아브라함, 나홀, 하란을 낳아요
하란이 롯과 밀가를 낳구요.
그런데 하란의 딸 밀가는 큰아버지 나홀과 결혼해요.
그런데 하란은 갈대아 우르에서 죽고, 나홀은 거기서 부자가 되서 잘먹고 잘 살았던 모양이라~
그래서 거기에 그냥 남아 있고~
아브라함 아버지 데라가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서 거하다가 죽었어요.(창11)
그런데 아브라함은 죽은 하란의 아들 롯을 데리고 나오지요.
거기가 하란이예요.
그런데 목사님이 하란을 아브람의 누이라고 얘기하셨어요.
제가 들으면서 ‘오~이상하다~’했어요.
창세기11장29절에 보면, ‘하란은 밀가의 아비며’라고 나왔어요.
아비니까 아버지를 얘기하지 어머니는 아닐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말은, 목사님이 누이라고 했다고 해서,
‘에구 목사님 그런것도 틀려요~~~’라고 할게 아니라,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시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어떨때는 성경을 여기저기 믹스해서 얘기할때가 있는데,
그걸 잡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들었어요.
뭐 그럴수 있죠~~제가 성경박사도 아니고~~~~~ㅎㅎㅎ
그래서 목사님도 잠깐 착각하셨구나~라고 넘어가시면 되어요.
그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났다고 하면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 창세기에는 이렇게 나오는데~~’라고 하지 마시고,
‘그럴수 있지뭐~~~그런데 창세기에는 이렇게 나와 있고, 목사님은 그렇게 알고 계시고~’
하며 넘어가시면 되어요~!
그런데 그렇지않고 그걸 꼭 꼬집어서 비판정죄하시면 여러분이 걸려들어가요~~~~!!
그리고 무슨일이 있던지 어떤일이 있던지 비판정죄를 하면 안되어요.
판단은 할 수 있지만, 비판정죄까지 가면 안된다는 거예요.
아, 미스하셨구나~~~
평소에 보통으로 알고 있는거니까, 실수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절대 비판정죄하시면 안되어요.
항상 상대를 덮어줄 생각을 하셔야지, 자꾸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의 영성을 보면, 그 귀신이 있어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본인은 몰라요~
비판정죄할만 해서 하면 속이 시원하지~~~~
저번에 다솜이 간증에 둘쨰아들이 ‘사지가 멀쩡히 돌아와서 고맙다’고 했었지요.
사지가 멀쩡해서 돌아와야하는데 사지가 멀쩡하지 않게 돌아오면 안좋지~~
그런데 그 둘째아들은 사지가 멀쩡할때 돌아와서 천만다행이고~~~~
그래서 잔치에 참여할 수 있었고~
그런데 이게 성경에 나와요.
사지가 멀쩡하다는게 영어로 ‘safe and sound’인데,
한국번역으로는 ‘건강한 몸’으로 나와 있어요.
그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눅15:27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 인하여..
He has received him safe and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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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리고 무슨일이 있던지 어떤일이 있던지 비판정죄를 하면 안되어요.
판단은 할 수 있지만, 비판정죄까지 가면 안된다는 거예요.
아, 미스하셨구나~~~
평소에 보통으로 알고 있는거니까, 실수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절대 비판정죄하시면 안되어요.
항상 상대를 덮어줄 생각을 하셔야지, 자꾸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의 영성을 보면, 그 귀신이 있어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본인은 몰라요~
비판정죄할만 해서 하면 속이 시원하지~~~~ " 아멘~~
늘 너나 잘하라고 ~~ 나만 잘하고 있으면 된다고 하셨지요
옛날에 세 아들을 둔 아버지가 아들들에게
임금님에게 갖다 드리라고 세가지 선물을 주셨대요
1, 꽃이 담긴 화병
2, 노루새끼 한마리
3, 맛있게 구운 빵
노루를 받은 둘째 아들은 화병을 가진 첫째 아들한테
그거 깨지면 어찌하냐고 걱정을 하니
너무 조심하다가 그만 화병을 놓쳐서 깨어졌어요
그것을 본 노루새끼는 놀라서 산으로 달아나고
아들들은 노루를 잡으러 산으로 달려가다가
3이 가진 빵을 땅에 떨어트려
임금님에게는 아무것도 드리질 못하고 돌아왔지요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 그러게 너희는 각자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나만 제대로 하면 되는데 남에게
모라모라 하다가 다 놓치지 않았느냐??? " 하시니
아들들이 크게 반성하고 깨달았대요
악한 영한테 속아서 과거에 비판정죄를 했는데
그러니 내 안에 예수가 없고 믿음이 없어
인생의 큰 어려움을 만났어요
축사로 성령받고 나만 잘하면 된다 하시니
얼마나 자유한지요~~
오늘도 예수님께 집중하며
성령님보다 앞서지 말고 주님만 따라갑니다~~
가장 좋은 길을 보이신다~~
그것이 사랑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니
사 61장~~ 새 일을 행하신 주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