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햇반 1개, 홍합 4개, 오징어 링 4개, 새우 4마리, 양파 40g, 마늘 4개, 올리브유 적당량
소스 재료
백설 크림파스타 소스 100g, 물 150g, 후추 약간, 화이트 와인 50g, 파슬리 약간
선택 재료
파마산 치즈 1큰술, 닭고기 다시다 1/4작은술
1. 양파는 잘게 다지고 마늘은 슬라이스한다.
2.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리고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양파가 반투명해 지면
홍합, 오징어, 새우를 넣어 볶는다.
이 때 화이트 와인을 넣어 센불에서 조리하여 알코올을 날린다.
3. 분량의 크림소스, 물, 닭고기 다시다를 넣고 햇반을 넣어 소스가 자박해 질 때까지 중불에서 끓인다.
파마산치즈와 후추를 뿌린다.
콩나물 머리를 다듬었습니다.
쭈꾸미 10마리. 새우 20마리. 고급어묵 2장을 준비합니다.
봄철은 주꾸미철이라고 하지요.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주꾸미의 매력에 풍덩~~ 빠져봅니다.
쭈꾸미는 먼저 머리와 몸통을 분리해체 시킨다음 팔팔 끓는 물에 소주 1큰술 넣고 데칩니다.
새우도 역시 내장이 들어있는 머리부분을 분리해체 시킨다음 팔팔 끓는 물에 소주 1큰술을 넣고 데칩니다.
어묵은 가늘게 콩나물 굵기와 비슷한 두께로 썰어놓았네요..
제목이 불타는 쭈꾸미찜입니다. 그래서 불타는 양념을 만들어야겠죠..
청양고추 5개를 칼로 다져놓고. 칠리 소스 1큰술, 캡사이신 소스 1작은술, 오코노미 소스 1큰술을
그릇에 담아서 잘 저어주면 정말 불타는 양념이 됩니다.
더 매운것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몇개 더 추가하시고, 캡사이신 소스를 반티스푼가량 더 넣으면 되는데..
입과 혀가 마비되어도 저는 책임을 못집니다..
오코노미 소스는 해물볶음에 제법 잘 어울리는 소스라 매운것에 상관없이 넣은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완성된 매운 양념장...
매운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 양념장을 생략하셔두 괜찮습니다..
아구찜.꽃게찜...이렇게 콩나물이 사용되는 찜요리는 제법 큰 후라이팬을 사용해야 음식이 깔끔하게 됩니다.
작은 후라이팬을 사용하다가 콩나물 넘쳐나고..다른 재료가 후라이팬에서 탈출하다보면 거기에 신경쓰느라
요리가 조금은 예상외로 빗나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형 후라이팬에 데친 쭈꾸미와 새우.어묵을 넣고
다진 마늘 1큰술, 매운 양념장, 고추장 1½큰술, 설탕 1큰술, 그리고 육수(해물육수 or 멸치육수 선택)를
1컵, 그리고 소금을 ½큰술, 진간장 1큰술를 넣었습니다.
이젠 아주 센불에 확 끓이고...최대한 빨리 요리를 한답니다..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끕니다.
고추가루 3수저를 넣고
센 불에서 한번 또 끓였습니다.근데 국물이 전혀 없는 모습이네요..
육수를 한국자 넣고 ..
콩나물을 넣은 다음 다시 센 불에서 볶아주기 시작합니다.
약간 설익었을때에 다시 불을 끄고 준비한 물과 섞은 전분가루를 넣고 다시 센 불에 볶아 줍니다.
전분가루의 농도가 조금 높으면 국물이 없어지죠..그럴땐 육수를 조금 더 추가하셔서 볶아주심 자박자박한
맛있는 찜으로 변합니다...사진은 쭈꾸미찜이 완성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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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단호박 반통, 달걀 2개, 밀가루, 검은깨, 부침용 기름, 소금, 후추 약간씩.
맨 위에 있는 사진은 단호박 스프에 있는 사진이랑 재탕이예요ㅎㅎ;;
단호박은 반으로 갈라서 안에 씻을 파내고 조금 얇게 썰어서
위생봉투에 넣고 마구 흔들어서 밀가루 옷을 입혀서 준비해요.
달걀 2개도 잘 풀어서 후추와 소금 간을 약간만 하고 검은깨도 조금 넣어 줬어요~
반죽에 검은깨를 넣어주면 이쁘더라구요~
요 깨알팁은 언덕마루님께 배운거예요 ^^
팬에 기름 두르고 약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 익혀주면 완성이예요~
단호박은 껍질이 두꺼워서 그렇지 속살은 금방 익더라구요~
조금 얇게 썰어서 부쳐내면 생각보다 빨리 익어요.
가지나 버섯도 이렇게 부쳐 먹으면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