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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나의 자화상
눈밭 추천 0 조회 110 18.08.10 20: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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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1 07:05

    첫댓글 지하철에서 가끔 보는 풍경입니다. 참 딱한 일이지만 아직도 나이를 무슨 벼슬로 아는 사람이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대체로 그런 사람들이 줄 설 줄 모르고, 앉아서는 다리를 쩍 벌리고 등 등, 노인이 모범을 보일때 젊은이들이 온 몸으로 배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18.08.11 12:52

    "잘되면 자기탓 못되면 조상탓" 이란 말과 같이 못되면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관습을 특히 노년기에서는 더욱 고쳐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8.11 15:37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막무가내로 고집을 피우며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더러 볼 때가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을 보면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삼가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듯 합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8.13 17:33

    지하철에서 저도 비슷한 모습을 자주 봅니다. 안방처럼 전화를 받으면서 웃고 큰소리로 말하고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모습도 보이더랍니다. 자리를 양보할 때 곧 내린다면서 사양하는 노인분도 있더랍니다.

  • 18.08.13 20:06

    지하철을 타면 자기 집인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전화하는 사람은 양반입니다. 양가에 있는 경로석으로 안가고 구태여 젊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 곳에 서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 좌석 양보하면 고맙다는 말도 없이 앉아 버립니다. 서울에 있는 지하철을 대여섯 번 탔습니다.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경로석으로 가더군요. 경로석이 없으면 그 주위에만 있지 젊은 사람이 앉아 있는 좌석으로 가지도 않더군요. 이런 점은 배우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18.08.15 12:43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지하철에서 느낀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과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만일 내가 늙어져서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08.20 13:48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나이듦을 이유로 막무가내로 떼를 스는 광경을 보면 안타갑습니다. 직장에서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무조건 편한 일만하고 대접받으려는 분을 보면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저런 모습이 되지는 않도록 해야지 하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나의 자화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09.13 14:51

    나이듦을 훈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노인들이 주위에서 더러 많이 보입니다. 저도 그 쪽 나이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어 제가 더 밈망하고 부끄러워집니다. 존경과 경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상대를 존경할 때만 그 경의가 저에게 메아리 되어 옵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9.14 20:09

    시설은 좋아지고 혜택은 나날이 늘어나는데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선의의 친절을 베푸시려는 선생님께 한방? 먹이는 그 사람이 미워지려고 합니다. 지하철 이야기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9.19 15:26

    지하철 탈 자격이 없는 노인네 같네요. 그 모습을 보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나의 자화상이 아니고 쓰레기 조각이라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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