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 사랑 인증 사진 환영합니다
김옥춘
가식이 아니고 진심이면 누구에게도 피해가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격려가 되면 우리 모두에게 장려가 되면 인증 사진 환영합니다.
쓰레기 줍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제대로 하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탄소배출 줄이기에 동참하기 일회용 용기 덜 쓰기 등 후손 사랑 환경 기부 인증 사진 환영합니다.
존경심이 커지는 선조를 섬기는 것도 종교지만 훌륭함을 실천할 후손을 섬기는 것도 종교라고 믿습니다. 후손 사랑도 종교입니다.
아름다운 환경 기부 행복해지는 후손 사랑이 되는 우리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조금 더 노력하는 우리가 후손의 행복에 매우 중요하니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후손이 행복해지면 우리는 영원히 행복해지는 겁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들의 후손 사랑!
2022.7.7
| 비 운다
김옥춘
비 온다. 온다. 온다. 운다.
마음이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지친다.
비 온다. 내 마음으로. 철퍼덕철퍼덕 온다. 캄캄한 세상으로 온다.
비 운다. 내 마음으로 터덕터덕 땅을 치며 운다. 통곡을 한다.
비 온다. 빗소리 듣다가 빗방울 바라보다가 울다가 지쳐서 이불 쓰고 눕는다. 몸이 바닥으로 흘러 까라진다.
걱정 많은 인생에 억울함 많은 인생에 비가 온다. 서러움 더한다. 위로일지 모를 비에 젖어 앓아눕는다.
비 온다. 비 운다. 지친다.
202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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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기도를 담은 인사
김옥춘
올해도 극심한 더위 복더위가 찾아왔네요. 기꺼이 행복하게 복더위를 맞이합니다.
무더위 위력이 대단하고 극심한 무더위 한창이지만 세월은 오늘도 가고 있네요. 가을로 겨울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네요. 힘내세요.
맹추위를 견디고 맞이한 여름이니 이 여름도 하루하루 귀하게 살겠습니다.
운동하세요. 마음 운동인 스트레스 관리하세요. 기운 나는 음식 드세요. 힘내세요. 나의 기도를 담은 오늘의 인사입니다. 나도 그리하겠습니다. 여름이니까 복더위니까 더더욱
시원한 바람 기운 나는 음식 잠 잘 오는 환경 드리고 싶습니다. 간절히 내가 바라는 거니까요. 신기하게도 내게 간절하게 필요한 게 있으면 내가 누리기 전에 당신께 먼저 드리고 싶네요. 이거 사랑 맞죠? 사랑합니다!
복더위에 얼떨결에 사랑 고백을 했네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나의 소원입니다. 나도 노력하겠습니다. 약속합니다.
2022.7.16
| 제헌절에 기도를 담은 인사
김옥춘
1948년 7월 17일의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 제헌절을 맞았습니다. 거리엔 태극기가 자랑스럽게 휘날리고 무궁화도 빛나게 피었습니다.
국민인 나의 인권을 보장하고 국민인 나의 행복한 삶을 보호하겠다는 국가의 약속을 응원하는 듯 오늘따라 태극기 더 위대하게 휘날리고 오늘따라 무궁화 더 빛나게 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 창에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억울한 사람 단 한 사람도 없길 바라는 기도 간절하게 담아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 창에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 단 한 사람도 없길 바라는 기도 간절하게 담아서.
지금 내 창에 나의 응원과 대한민국의 응원이 함께 장엄하게 휘날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이니 내가 대한민국이라는 걸 후손이 대한민국이라는 걸 자꾸 떠올리며 살겠습니다. 나와 후손을 존중하고 나와 후손의 행복을 지키는 노력 적어도 부끄러워하지 않겠습니다.
공정한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잘 지켜 함께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인류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사랑합니다.
20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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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인사
탈 없이 잘 지내라는 기도를 담아서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위 잘 이겨내라는 기도를 담아서 인사합니다. 덥죠?
힘내라는 응원을 담아서 인사합니다. 힘들죠?
무더위에 지치지 말라는 기도를 담아서 인사합니다. 땀나죠?.
안녕하세요? 덥죠? 힘들죠? 땀나죠? 당신의 인사에서도 당신의 기도를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아프지 말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인사도 올립니다. 운동하세요! 꼭!
2022.7.17 | 지렁이를 구한 소녀의 등굣길
김옥춘
초등학생일 듯한 소녀가 흐린 날 아침에 가방을 메고 길에 앉아서 뭔가를 들었다 놓았다 하더니 두 손으로 들어 길가 풀숲에 놓고 뛰어갔습니다.
지렁이였습니다. 지렁이의 생명을 구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걸어가는 길이었거든요. 코끝이 찡하고 매운 느낌이었습니다. 소녀의 생명 사랑 감동이었습니다.
구분 없이 생명을 보호하는 마음에 그 실천에 소녀에게 존경심이 생겼다.
소녀가 가꿀 우리들의 미래가 참 아름다울 거라는 믿음에 가슴 뜨거워지는 아침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어른을 행동으로 가르치는 어린이 여러분!
20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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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방법
김옥춘
가난해서 아끼는 날에는 아끼는 일이 비참하고 우울했다. 어제는 그랬다.
오늘은 아끼는 일이 매우 행복하다. 환경 기부의 마음으로 후손 사랑의 마음으로 아낀다.
내 형편 달라지지 않았다. 내가 아끼는 이유가 달라졌다.
내가 오늘 행복해진 이유가 후손 사랑에 있었다.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자부심에 있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옳은 일을 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것이 인류에게 쓸모 있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 내가 앞으로 살면서 행복해지는 방법이라고 오늘 새롭게 깨닫는다.
우울해도 슬퍼도 괴로워도 힘들어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오늘이 참 좋다.
오늘을 사랑하고 찬양한다.
2022.7.17
| 큰 더위 대서에 전하는 기도와 인사
김옥춘
큰 더위 대서를 맞아 소중한 당신께 더 건강해지라는 기도를 담아 인사를 올립니다. 힘드시죠? 운동하면서 행복하게 즐기세요. 겨울에 갈망했던 따뜻함이란 축복 맘껏 누리세요.
올해도 큰 더위 대서를 맞은 나와 당신을 칭찬하고 격려합니다. 참 잘했습니다. 지난겨울 추위를 잘 이겨내고 큰 더위 대서를 맞았으니 가을도 겨울도 잘 맞이할 거라 믿어져 참 고맙습니다.
매우 덥지만 이겨내기 힘들지만 난방비를 아끼겠다고 방에서도 패딩점퍼를 입고 추위를 견뎠던 지난겨울을 생각하면 불편하다는 생각 대신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으로 감사합니다.
나의 소원은 매일 매일 생겨나고 매일 매일 이루어지고 계절마다 이루어지는 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좀 시원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석 달 전에 이루어질 것이니 참 행복한 인생입니다.
큰 더위 대서에 1년을 기다려 누릴 더위라는 복을 소중히 건강하게 즐기길 기도합니다. 운동도 하고 기운 나는 음식도 즐기며 날마다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을 맞은 당신! 그리고 나!
2022.7.23 |
내 마음의 온도를 올리는 방법
김옥춘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마음으로 인사했습니다. 웃는 얼굴로 인사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 온도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마음으로 인사했습니다. 웃는 얼굴로 인사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 온도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나도.
같은 인사인데 오늘은 내 목표가 달랐습니다. 마음 온도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나의 친절에 내가 감동했습니다.
내 마음의 온도를 올리는 방법이 내가 친절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그랬습니다.
나 사는 동안 내게 웃어준 모든 사람에게 참 고맙다고 마음으로 인사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나 사는 동안 내게 친절했던 모든 사람에게 참 고맙다고 마음으로 인사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2022.7.24 | 사랑이 별거야?
김옥춘
일요일 아침 아침 운동 후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런! 누군가 흘린 음식물과 국물이 매우 불쾌했다. 상을 찡그리고 고개를 돌렸다.
아이들이 밟으면 미끄러져 넘어질 거 같고 타는 사람마다 나처럼 불쾌할 거 같고 나도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불쾌할 거라는 생각으로 마음속이 시끄러웠다.
위생장갑 끼고 휴지와 비닐봉지 가지고 가서 엘리베이터 바닥의 오물을 걷어 담고 국물을 닦은 뒤 물 묻힌 휴지로 다시 닦고 마른 휴지로 말끔히 정리했다. 마음이 편안해졌다.
나 오늘 몸을 숙여 사랑한다고 이웃들에게 고백했다고 믿는다. 너의 사랑 고백을 듣던 순간만큼 지금 내 마음 행복해졌다. 참 신기하다.
마음 불쾌함을 마음 편안함으로 변신시킨 나의 마술 쇼를 칭찬한다. 용감하게 이웃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 나를 칭찬한다.
하하하! 사랑이 별거야? 이런 게 사랑이지! 나도 사랑할 수 있다? 나도 오늘 사랑했다? 하하하! 하하하!
202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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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이야기
김옥춘
연꽃마을에 갔어요. 연꽃이 들려주는 이야기 듣고 싶었어요.
튼튼한 우산처럼 큰 연잎이 흔들흔들 일렁일렁 참 고마웠어요.
연밥을 등불처럼 밝힌 환한 연꽃이 흔들흔들 일렁일렁 참 고마웠어요.
흔들흔들 일렁일렁 흔들흔들 일렁일렁 연꽃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었어요.
힘들지? 나도 힘들어! 사는 게 원래 힘든 거야! 너무 자책하지 마! 너무 낙담하지 마! 너무 아파하지 마! 힘든 마음 다 놓고 가. 내가 다 담아 갈게. 그리고 평안하고 행복해지라고 건강하고 아프지 말라고 날마다 기도할게. 바람이랑 비랑 해랑 하늘이랑 함께 기도할게.
연꽃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뜨거운 날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았어요. 연꽃이 지금 내 기도 담고 있어요. 갈 때도 가서도 내 기도 잊지 않겠대요. 다 잘될 거라고 꼭 힘내래요.
2022.7.25
| 연꽃의 이야기
김옥춘
연꽃을 보면 이야기가 들려요. 나는 들려요. 지금도 들려요.
아프지 말래요. 더 건강해지래요. 힘들어하지 말래요. 더 용감해지래요. 사랑한대요. 응원한대요. 축복한대요.
계획한 대로 다 이루어질 거래요. 노력하는 만큼 다 이루어 낼 거래요. 당신의 기도 나의 기도 걱정하지 말래요.
걱정을 들여다보면 그 안에 행복이 들어있대요. 행복을 들여다보면 그 안에 걱정이 들어있대요. 행복하다고 느낄 때도 정신 놓지 말고 정성으로 살래요. 불행하다고 느낄 때도 희망 꽉 잡고 놓지 말래요.
걱정이 행복이 되기도 하고 행복이 걱정이 되기도 하는 세상살이에서 그래도 중심은 잡고 그래도 올바르게 살면 후손에게 복이 된대요. 후손에게 복을 주는 거래요.
들리죠? 아프지 말래요. 더 건강해지래요. 힘들어하지 말래요. 더 용감해지래요. 후손에게 복을 주는 우리들의 올바른 생활 문화 응원한대요.
2022.7.25 |
중복에 전하는 인사와 기도
김옥춘
중복인 오늘도 기운 나는 음식 꼭 챙겨 드세요. 마음 편안해지는 생각도 꼭 하세요.
추위도 더위도 내 복이니 극심한 더위 중복도 고마운 마음으로 맞이하고 즐기기로 합니다. 당신과 함께.
더워 더워하다 보면 추위가 오고 추워 추워하다 보면 더위가 오니 오고 가는 계절에 나의 소원인 복들이 가득 쌓여 있네요.
찬물에 손 씻는 복 가볍고 짧은 옷을 입는 복 기운 나는 음식을 먹는 복 땀을 흥건하게 흘리는 복 1년을 기다려야 다시 맞이할 복들을 건강하게 복으로 즐길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상 기후 걱정이죠? 운동도 하고 배려도 하고 탄소배출 줄이기에 참여도 하며 보람이 있는 여름으로 만들어요. 우리!
엄마께서 어렸을 때 삼복이 곡식 나이라고 들었대요. 하루하루가 한 살 같은 매우 중요한 더위라고 들었대요. 삼복더위엔 곡식에 대한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조심스러웠대요. 원래 기도란 조심스러운 거래요. 모두가 행복해져야 하니까.
오늘도 더 건강해지세요. 오늘도 더 행복해지세요. 기도합니다.
2022.7.26
| 덕담노래
김옥춘
깡총깡총 껑충껑충 복 들어라. 돈 들어라. 건강 들어라. 웃음 들어라.
깡총깡총 껑충껑충 성장해라. 부자 돼라. 건강해져라. 행복해져라.
깡총깡총 껑충껑충 질병 재난 사고 달아나라. 집단 괴롭힘 누명 가해 물러가라. 얼씬도 마라.
깡총깡총 껑충껑충 복 들어온다. 일해라. 나누어라.
깡총깡총 껑충껑충 건강 들어온다. 운동해라. 웃어라.
깡총깡총 껑충껑충 사랑 들어온다. 배려해라. 내가 먼저 해라.
깡총깡총 껑충껑충 맑은 기운 들어온다. 아껴라. 자제해라. 하나의 아낌 한 번의 참여 부끄러워하지 마라. 지구를 살리자! 하나뿐인 지구! 우리들의 집! 후손의 행복 삶터!
20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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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김옥춘
돈은 따라올 거야! 걱정하지 말고 일해!
건강은 채워질 거야! 걱정하지 말고 운동해!
마음은 편안해질 거야! 걱정하지 말고 나눠!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탄소배출 줄이기로 후손 행복도 지키고 바쁘게 복 벌자!
사랑해! 축복해!
2022.7.28
| 너에게
김옥춘
기운 내고! 웃다 보면 웃을 일 생길 거야!
몸도 잘 돌보고! 마음도 잘 풀어주고! 이해하다 보면 화목해지는 날 올 거야!
일은 적당히 하고! 쉬기도 해야 하는 거야! 아파 보니 그래. 아픈 거 참지 마!
일해도 운동하고! 정상 체중 찾고 근육 관리하고 알았지? 운동하고 알았어. 정상 체중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맛없게 먹고 운동하는 게 혈관 건강에 좋다고 느껴. 요즘은.
기운 내! 좋은 일 있을 거야! 좋은 생각이 좋은 일을 만든다잖아. 긍정의 힘을 믿고 좋은 생각 하면서 살자! 웃으면서 살자!
스트레스받지 마! 화내지 마! 짜증은 네 몸에 가장 해로워. 네가 짜증 내도 네 마음 아무도 몰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좋게 좋게 생각하자! 애써 웃자!
사랑해! 축복해! 응원해!
20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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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득
김옥춘
아침에 문득 그립습니다. 매일 안아서 체온을 마음으로 느끼며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었던 날들이.
아침에 문득 그립습니다. 매일 사람 얼굴 마주 보며 환하게 웃어주며 용기를 주었던 날들이.
아침에 문득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인사가. 마주보기가. 체온이. 염려하기가.
곁에 있을 때 정성을 다하라는 어른들 말씀 귀담아듣길 참 잘했습니다.
때마다 따뜻한 반찬 서너 가지를 하는 걸 밥상 차릴 때마다 예쁜 접시에 반찬 담는 걸 행복으로 즐기길 참 잘했습니다.
배웅하고 맞이할 때마다 정중하게 인사하고 따뜻하게 안아주길 참 잘했습니다.
이제 나 살아있을 때 나에게 잘하겠습니다. 반찬 한 가지라도 예쁜 접시에 담고 날마다 나에게 웃어주겠습니다.
아침에 문득 나 자신에게 잘하라는 엄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아침에 문득.
2022.7.28 | 한여름에 사랑하는 방법
김옥춘
에어컨을 낮에는 켜지 않았습니다. 땀을 흥건하게 흘렸습니다. 불편하지만 마음 뿌듯합니다.
잠들기 위해 밤에는 가끔 에어컨을 켰습니다. 잠들 수 있어 참 고마웠습니다.
오늘은 새들이 사는 세상에 나무가 사는 세상에 이웃이 사는 세상에 에어컨 실외기의 뜨거운 바람을 덜 보내고 싶었습니다. 1시간이라도.
내일도 그러고 싶습니다. 인생 장담하는 거 아니니 그러고 싶다고 말합니다.
나 지금 땀 흘리고 있습니다. 나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구 사랑! 생명 사랑! 이웃 사랑! 후손 사랑!
에어컨 켜기를 참아 에어컨 실외기의 뜨거운 바람을 덜 만드는 걸 나는 사랑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가난한 내 삶에서 무엇이라도 보람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한여름에 내가 사랑하는 방법을 존중합니다. 존경합니다.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모든 생명 축복합니다.
2022.7.28 |
행복한 형제
김옥춘
살만해지면 남 되기 쉬운 게 형제라고 하지만 한쪽이 기울어지면 원수 되기 쉬운 게 형제라고 하지만 고마움을 잊으면 남보다 못한 게 형제라고 하지만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보호자가 되어주는 게 형제지요. 끝까지 아낌없이 나누는 게 형제지요.
잘되면 고마워서 눈물이 나고 어려워지면 걱정이 돼 잠이 안 오는 게 형제지요. 서로에게 부모 같은 사람이 형제이니 우리 언제나 그렇게 살아요. 부모 가슴으로 살아요. 걱정으로 가슴 아파도 행복하게 걱정하며 살아요.
평생 가족을 위해 형제를 위해 희생한 훌륭한 내 형제여! 지난날 서로 고마웠으니 지난날 서로 베풀었으니 이제는 세월만큼 커진 고마움 서로 갚으며 행복한 형제가 됩시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하는 훌륭한 내 형제여! 건강해지세요! 행복해지세요!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2022.7.28 | 밤새 아팠습니다
김옥춘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 내 몸이 자꾸 잠든 나를 깨웠습니다. 밤새 아팠습니다.
밤에 아프면 왜 더 무서운지요? 아침을 맞이하지 못할까 봐 매우 두려웠습니다. 죽을 만큼 아픈 건 아니었는데도.
건강해지자고 운동을 시작했고 운동이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데도 밤에 아프면 죽음이 두렵습니다. 죽을 만큼 아플 일이 두렵습니다.
겨우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꿈에 무서운 사람들이 내 집에 침입해서 담배를 피우며 불을 내려고 했습니다. 얼마나 무섭던지요.
아침에 운동하다 생각하니 자는 중에 담배 연기 냄새를 맡았나 봅니다. 화재 걱정은 늘 하는 거니 그런 꿈을 꾸었나 봅니다.
나에게 아침이 오지 않을까 봐 두려웠던 밤이 잘 지나갔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오늘 맞은 이 아침이 귀해서 당연한 이 아침이 고마워서 내 마음 지금 엄숙합니다.
오늘도 귀한 삶을 누리는 당신 아프지 마세요. 더 건강해지세요. 기도합니다.
2022.7.29 |
불편하다고 미워하지 않기로
김옥춘
어렸을 땐 까치 참 좋아했는데.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 온다고 했거든.
어렸을 땐 비둘기 참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평화의 새라고 들었거든.
어렸을 땐 참새 참 불편했는데. 논둑에 서서 휘이훠이 참새를 쫓아야 했거든
이제는 까치를 보면 농작물 피해 뉴스가 생각나고 비둘기를 보면 새똥의 불편함이 생각나고 참새를 보면 어렸을 때가 생각나.
새들도 나무에서 열매 따 먹을 때 운동한다고 뛰어가는 내가 불편하고 무섭기도 하겠지?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면 미워하지 말고 서로 잘 지내기 위해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오늘 배웠어. 새들을 보면서 나를 보면서. 함께 사는 지구잖아. 지구! 새들의 것이기도 하잖아.
하나뿐인 지구! 지구 가족!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2022.7.29 | 열 개 열 번
김옥춘
손가락 접으며 세었던 열. 손가락 펴며 세었던 열. 수 세기가 놀이였을 어린 날의 기억 때문일까? 열 개가 좋다. 열 번이 마음 편하다.
정리할 때도 운동할 때도 심심할 때도 힘들 때도 열 개가 좋다 열 번이 마음 편하다.
신기하다! 가득한 느낌의 열. 많은 느낌의 열.
열이 참 좋다!
2022.7.29 |
7월 마지막 날에 전하는 인사와 기도
김옥춘
7월 마지막 날에 고맙다는 인사와 안전하게 지내라는 기도를 당신께 올립니다.
무더위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두가 고맙습니다.
당신의 노고가 헛되지 않고 보람과 사랑으로 잘 영글길 기도합니다.
당신 삶에서 가장 존귀한 당신 날마다 안전하세요. 당신 가족의 삶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당신 아프지 마세요.
살아만 있어도 참 감사한 날에 살아가는 일이 너무 힘들고 너무 가슴 아파서 오늘 나의 기도에 뜨거운 눈물이 가득합니다. 어려움에 부닥친 모든 분 꼭 희망을 잡고 있길 소망합니다.
고작 먹고만 살다가 생을 마쳐도 좋으니 가족 모두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모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먹고만 사는 일이 고작이 아닌 전부가 된 모든 분 힘내세요.
맞이하는 8월에도 모두 안전하길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아프신 분들 치료 잘 되길 어려움에 부닥친 분들 문제해결 잘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2.7.31
| 7월 첫날 인사말
김옥춘
벌써 7월 첫날을 맞았네요. 세월 빠르죠? 오늘도 덕담 많이 나누세요. 축복 기도가 되고 희망 샘이 되고 온기가 되고 생활 계획이 되는 덕담.
우리 행복했죠? 새해맞이 참 행복했어요. 날마다 선물인데 더 큰 행복으로 맞이한 매우 큰 행복이었죠.
세상 아름다웠죠? 꽃 피는 봄 생명들의 탄생과 자람 감동과 감동으로 이어진 연속 행복 달리기였어요. 여름으로 오는 길이.
아픔도 있고 어려움도 있고 걱정도 생기는 인생에서 7월을 세상에서 함께 맞이한 당신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든든한 인생 친구이자 서로 보호자의 인연 고맙습니다.
행복한 선물 오늘에 폭염이라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 또한 우리 함께 잘 이겨낼 거라 믿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며 오늘이라는 선물 속에 숨겨진 더 큰 행복을 찾아내고 완성할 나와 당신의 7월 맞이를 축하합니다.
7월에도 좋은 일만 있으세요. 7월에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7월에도 미소 달고 사세요. 7월에도 가족 사랑 만족으로 만드세요. 7월에도 후손의 환경 지구 사랑 함께 해요. 응원합니다.
2023.7.1 |
아름다운 하루
김옥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저가 미용실을 찾아갔습니다.
머리카락을 자르는 비용이 언제나 비싸다고 느끼지만 미용사 선생님의 정성을 쏟는 과정을 보면 돈을 더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곤 합니다.
미용실 거울 속 내 머리카락이 미용사 선생님 손길에 순해졌습니다. 착해졌습니다. 삐쭉거리지 않았습니다. 미용실에 갈 때마다 참 신기하다고 느낍니다.
미용사 선생님 손길에 내 머리카락이 가라는 대로 가고 서라는 대로 서고 어울리라는 대로 내 얼굴에 어우러졌습니다. 내 얼굴이 금세 예뻐 보입니다.
미용사 선생님은 날마다 예쁨을 선물하며 사는 참 멋진 마술사입니다. 사랑으로 머리카락을 지휘하는 참 훌륭한 지휘자입니다.
매일 예쁨을 선물하는 선생님이 참 멋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고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젊은 미용사 선생님이 환하게 웃었습니다. 나도 행복하게 웃었습니다.
오늘 나는 예쁨을 선물 받았습니다. 오늘 나는 당신은 날마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덕담했습니다. 나의 오늘 하루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2023.7.6 | 소서 인사말
김옥춘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잘 지내시죠?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오늘이 소서라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더위에 맞서 이겨내야 할 때가 온 거래요.
곧 삼복더위네요. 초복 중복 말복을 정한 것은 존귀한 내 몸의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하는 마음일 거라고 느껴봅니다.
운동하실 거죠? 몸은 움직일수록 근육을 만들고 뼈가 튼튼해진다고 들었어요. 움직임을 감당해 내기 위해 몸이 준비한다고.
음식 골고루 드실 거죠? 밥이 보약이라고 하잖아요. 먹는 게 내 몸이 된다고 하잖아요.
쉬면서 일하실 거죠? 기력을 완전히 잃을 정도로 일하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조금 덜 벌고 덜 누리더라도 몸 아끼면서 일해요.
소서 대서 입추 처서니까 곧 가을도 올 거랍니다. 우리 기운 내기로 해요.
운동하실 거죠? 잘 챙겨 드실 거죠? 쉬면서 일하실 거죠?
이 나라의 보배이고 인류의 스승이고 후손들의 자랑인 당신의 여름 나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23.7.7
|
미안하고 고맙다
김옥춘
너 없이는 못 살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 웃고 이렇게 잘 잔다. 이렇게 잘 산다.
미안하다. 너 없이는 사는 게 의미 없다는 말 아마도 거짓말이었나 보다.
세상이 끝난 줄 알았었는데 내 인생이 끝난 줄 알았었는데 이렇게 잘 먹고 이렇게 감동하고 이렇게 행복하다. 너 없이도 더없이 행복하다.
미안하다. 네가 나의 전부라는 말 아마도 거짓말이었나 보다.
세상에 너만 존재한다고 느낀 날엔 너만 사랑하면 됐는데 이제는 세상을 사랑해야 하니 참 바쁘고 참 행복하다.
나에게 우주 같은 너를 선물했던 네가 나에게 세상을 다시 돌려준 은혜 잊지 않겠다. 고맙다. 너의 이별 사랑이.
2023.7.8 | 미소는 행복 기도입니다
김옥춘
가끔 잊습니다. 오늘이 축복이라는 걸 내가 사랑이라는 걸 사는 일이 행복이라는 걸
이젠 잊지 않기로 합니다. 오늘이 축복이라는 걸 내가 사랑이라는 걸 사는 일이 행복이라는 걸.
장담할 수 없는 인생이지만 장담할 수 없는 오늘이지만 오늘도 많이 웃겠습니다. 내 가족 내 이웃 내 국민 내 인류를 향해 웃는 미소가 헛되지 않다고 믿습니다.
저절로 번지는 미소가 아닐지라도 계획된 미소일지라도 그대를 위한 미소라면 사람과 생명을 위한 미소라면 사랑과 행복 기도를 담고 있을 것이니 자식의 행복과 건강을 기도하는 엄마 마음이라고 느낍니다.
미소는 엄마 마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미소는 간절한 기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미소는 위대한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나는 위대한 사랑을 실천하려 합니다. 미소를 내 얼굴에 달고 살아보려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그대를 위한 나의 기도를. 2023.7.9 |
길에서 배우는 이웃 사랑 김옥춘 오늘도 폭우가 쏟아지네요. 어제 폭우가 쏟아지고 비가 그친 사이 일터로 가는 길에 먼저 걸어갔을 누군가가 횡단보도 옆 배수구 위 낙엽을 걷어 멀리 치우고 간 걸 보고 감동했습니다. 다음 횡단보도 배수구 앞에서 잠시 갈등했습니다. 배수구가 빗물에 쓸려온 낙엽으로 빼곡하게 덮여 있었어요. 한 개는 발로 안 돼서 손으로 걷어서 멀리 보내고 한 개는 발로 걷어서 멀리 보냈네요. 참 잘했죠? 그리고 다음 횡단보도에서 또 갈등했습니다. 또 했을까요? 아니요. 지체한 시간만큼 뛰어갔네요. 이것도 잘했죠? 지각하면 안 되니까요. 내가 그걸 해서 수해와 세상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겠어요? 그래도 두 번 내 마음 내려놓고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기도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마음이 하면 몸도 따라 하는 게 이웃 사랑이라고 느낍니다. 우리들의 이웃 사랑 응원합니다. 2023.7.11 | 초복 인사말
김옥춘
더우시죠? 땀나시죠? 지치시죠? 오늘이 초복이네요.
이제 한 달 동안 매우 덥고 습할 것이니 건강 잘 챙겨야겠네요.
영양으로 몸을 보호하고 맛으로 마음까지 정화하는 음식 오늘 꼭 챙겨 드세요. 몸에 복은 음식으로 먹는 대로 들고 마음에 복은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는 대로 들잖아요.
초복에 우리 덕담도 많이 나눠요. 축복의 말이 긍정의 마음이 되고 정말로 복을 불러온다고 믿습니다.
짜증은 짜증과 화를 불러오지만 축복의 말은 행복과 미소를 불러오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복날은 나를 위한 날입니다. 내 몸에 복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고귀한 날입니다.
복날은 가족과 이웃 우리를 위한 날입니다. 마음에 복이 되는 덕담을 주고받는 아름다운 날입니다.
오늘은 초복입니다. 더워도 행복해지는 우리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202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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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기도
김옥춘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내 하루가 안전하도록 내 일이 수월하도록 내 인생이 아름답도록 규범과 규칙 약속과 법을 잘 지키겠다는 내 마음과의 약속으로 달았습니다.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살면서 억울한 일 없기를 살면서 뺏기는 일 없기를 살면서 괴롭힘당하는 일 없기를 누구나 정당하게 행복하기를 누구나 당연하게 행복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달았습니다.
2023.7.17 | 안전한 길이 꽃길이야
김옥춘
비를 바람을 사람이 어떻게 이겨? 못 이겨! 비 오면 많이 오면 바람 불면 바람 거세면 조심하고 피하고 서로 도와야 해. 서로가 서로의 안전 감시카메라가 돼야 해.
비를 바람을 사람이 어떻게 막아? 못 막아! 비 오기 전에 많이 오기 전에 바람 불기 전에 바람 거세지기 전에 날마다 대비해야 해. 시설물과 생활 환경 안전 점검해야 해.
꽃길 만들기가 우선이 아니야! 안전한 생활 환경 만들기가 우선이야! 안전한 길과 하천이 꽃길보다 더 아름다운 거야!
하늘이 하는 일을 어떻게 막아? 기후가 하는 일을 어떻게 말려? 못 말려! 그래도 우리는 노력해야 해. 기후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습관을 고쳐야 해. 내 방안의 환경만큼 지구 환경의 건강함도 매우 중요해!
안전한 길이 꽃길이야!
20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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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아침에 나에게
김옥춘
힘들지? 힘내자! 꼭!
몸이 안 편하지? 잘 먹자! 꼭!
지치지? 푹 자자! 꼭!
오늘이 내 인생의 끝이라는 마음으로 살아도 큰 더위엔 내일로 미룰 수 있는 건 미루고 내 몸에 휴식을 주자. 내 마음에서 부담감을 덜어주자.
폭염엔 쉬자! 쉬면서 일하자! 알았지?
폭염엔 영양을 채우자! 잘 먹자! 알았지?
그리고 웃자! 오늘도.
웃으면 웃을 일 생길 거라고 믿자! 믿자! 오늘도.
2023.7.21 | 7월 마지막 날의 응원가
김옥춘
어느덧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힘드셨죠? 폭염! 폭우! 물가! 열대야!
힘내세요. 골고루 잘 챙겨 드세요. 무조건 푹 쉬세요. 무조건 푹 주무세요. 몸에 기운 가득 채우세요. 기운을 채워야 몸이 가벼워지니까요. 제대로 움직이고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조심하세요. 비! 기온! 습도! 무기력! 좌절감! 마음에 긍정의 기운 가득 채우세요. 마음이 무너지지 않아야 살아야 할 의미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요.
어느덧 7월 마지막 날이네요. 벌써 8월을 맞이하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8월에도 좋은 일로만 가득 채우세요.
나의 기도가 당신께 이르지 못하고 우주를 떠도는 우주 기운이 된다고 해도 나 기도합니다. 당신 건강하고 행복해지세요. 오늘 당장! 지금 당장!
엄마 아빠의 평생 기도인 당신을 끝없이 응원합니다.
2023.7.31 |
7월 첫날 인사말
김옥춘
7월 맞이가 복이라고 믿습니다. 7월 맞이에 함께한 기운이 행운이라고 믿습니다. 행복한 기운으로 열어갈 당신과 나의 7월을 축복합니다.
우주의 기운이 생명체와 지구 환경의 작용이 당신과 내게 끝없이 복을 주고 있다고 믿습니다.
복 잘 챙겨 누립시다. 골고루 먹고 안전하게 움직입시다. 운동하고 일과 사랑 맘껏 누립시다.
무더위와 이상 기후 잘 이겨냅시다. 아프지 맙시다. 힘을 내고 희망을 품읍시다.
가족 사랑이 인류애고 자식 사랑이 후손 사랑이니 7월 첫날 나와 당신께 전하는 인사말에 선조의 사랑과 기도까지 함께 들어있다고 느낍니다.
소중한 7월 맞이 축하합니다! 지구와 함께 7월 맞이에 동참한 나와 당신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안전이 먼저입니다. 안전하게 함께 행복해집시다! 관심과 배려로!
사랑합니다! 7월에도!
2024.7.1 | 작은 더위 소서 인사말
김옥춘
폭염! 열대야! 물가! 무섭죠?
큰 더위 대서와 삼복더위가 오고 있네요. 지구 온난화에서 열대화로 가고 있다는 지구의 이상 기후가 늘 함께하고 있네요. 힘내세요!
일자리는 줄고 또 줄고 취업 문은 좁고 또 좁아지고 오른 물가는 또 오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계속 밀려올 어려움이 예상되니 꼭 희망을 품고 용기 꺾이지 마세요.
먹고 사는 일이 막막하다고 느끼는 꼭 나 같은 당신이 힘을 내기를 용기를 내기를 부탁하고 부탁합니다. 나 늘 당신에게서 희망을 보고 용기를 내기 때문입니다.
비를 맞지 않고 잠들 수 있는 지금 나의 형편이 버려진 상한 음식을 주워 먹지 않는 지금 나의 형편이 혼자였으면 누리지 못했을 내 이웃인 인류와 선조의 큰 은혜라고 믿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나처럼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당신 골고루 잘 드세요. 안전하게 움직이세요. 마음 평화롭게 지내세요.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작은 더위 소서에 당신께 올리는 기도를 담은 인사말입니다.
사랑합니다!
20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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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대신 현금 사용
김옥춘
한 때 신용카드를 썼다. 씀씀이가 커져서 신용카드를 없앴다.
현금 사용은 모여지는 동전 사용이 불편했다. 그래서 현금카드를 만들었다.
현금 카드 사용은 씀씀이를 다시 키웠다. 오늘 현금카드를 없앴다.
갑자기 병원에 갔을 때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야 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는 내가 겪었던 곤란했던 일들이 기억나서 결정이 쉽지 않았다.
현금으로 돈을 쓰면 돈이 금방금방 사라진다는 걸 무섭게 느끼며 살게 된다.
씀씀이를 매우 줄여야 한다.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해드리고 싶은 거 이제는 참아야 한다.
일 년이라도 반년이라도 현금 사용으로 씀씀이를 줄이기로 했다.
줄이고 줄인 나의 소비 생활을 다시 거의 묶기로 했다. 내가 살아야 엄마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씀씀이를 키운 것은 엄마께 하나라도 더 드리고 싶은 사랑과 섬김의 마음이지만 카드도 한몫했다.
2024.7.8
| 나만 늙은 것 같은 느낌이었던 날
김옥춘
마트에서 양손에 물건을 들고나오는 길에 십여 년 전엔 매일 보고 살았던 함께 일했던 사람과 마주쳤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내 모습이 초라하다고 느꼈습니다. 십여 년 만에 마주친 사람은 그대로인데 나만 늙어 보인다고도 느꼈습니다.
가족들 안부도 묻고 싶었지만 서둘러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집에 와서도 한동안 내가 초라하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늘 행복한 사람이라고 위장하며 살았나 봅니다. 나는 늘 남들과 비교하며 우울 속을 넘나들며 살았나 봅니다.
세상은 내 마음이 느끼는 만큼만 살맛 난다고 믿습니다. 행복은 내 마음이 느끼는 만큼만 채워진다고 믿습니다.
나는 초라하지 않습니다. 나는 빛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믿으며 살겠습니다.
끝없이 내 마음에 긍정의 생각을 씨앗으로 뿌리겠습니다. 긍정이 자라나 자존감이 될 거라 믿으니까요. 긍정이 자라나 행복이 될 거라 믿으니까요.
202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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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사랑
김옥춘
나 가끔 흔들리고 싶어. 그래서 나 가끔 나를 흔들어. 술로! 멍해지는 느낌이 둔해지는 느낌이 덜 아픈 느낌이거든. 덜 아프면 살 것 같거든.
나 자꾸 더 행복해지고 싶어. 그래서 나 자꾸 사랑을 기다려. 믿음으로 다시 든든해지고 싶거든.
나 가끔 술과 사랑이 묘하게 닮았다고 느껴. 아픔의 마취제 같다고 느껴. 행복의 촉진제 같다고 느껴. 참 신기해.
술? 조심해야지! 내 생활이 마비되지 않게! 사랑? 조심해야지! 사랑이 미움이 되지 않게!
2024.7.12
| 카드 대신 현금 사용으로 얻고 싶은 것
김옥춘
어제 마트에서 오만 원짜리를 내고 이만 이천백이십 원을 거슬러 받았습니다. 거스름돈을 챙겨 주는 마트 직원도 다소 분주하고 거스름돈을 받아 챙기는 나도 매우 부산스러웠습니다. 동전을 떨어뜨리고 동전을 줍고 그랬습니다.
카드를 쓰기 전엔 꼭 필요한 것만 샀었습니다. 당장 필요한 만큼만 샀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안 사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들게 하는 세일과 원 플러스 원 상품을 먼저 찾아서 구매합니다. 그러다 보니 미리 사는 물건이 많아졌습니다. 많이 사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언젠가는 쓸 물건들이니 결과적으로 경제적일 것 같은데 더 쪼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카드를 없애고 현금 지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돈의 가치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 내가 선택한 현금 사용이 참 불편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꼭 필요한 만큼만 사는 습관을 다시 찾아 가지기로 합니다. 꼭!
2024.7.12 |
힘냅시다
김옥춘
희망을 품는 일이 희망을 주는 일이니 매우 귀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용기를 내는 일이 용기를 주는 일이니 매우 귀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의 희망을 보고 나 희망을 배워 희망을 품었었습니다. 당신의 용기를 보고 나 용기를 배워 용기를 냈었습니다.
이제 나도 스스로 희망을 품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용기를 내야 한다고 느낍니다.
나를 위해 희망을 품고 나를 위해 용기를 내는 일은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거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희망을 품어보겠습니다. 열심히 용기를 내 보겠습니다. 응원하면서 힘을 얻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희망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용기를 존경합니다.
힘냅시다.
2024.7.12
| 라면을 사러 갔던 날
김옥춘
라면을 사러 갔더니 가격 할인 행사 중이었어요. 세 봉지를 사면 꽤 싸게 사게 되는 거였어요.
씨이이익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졌어요. 가격표를 보면서 비싼 라면만 세 봉지를 담았어요. 나에겐 과분하다고 느껴 지나쳤던 라면들만 담았어요.
낚였구나! 내 욕심에 낚였구나! 계산대 앞에서 갑자기 덜컹했어요. 3,500원을 쓰면 되는데 만 원을 쓰려고 하고 있었으니까요.
욕심이 된 라면 세 봉지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약간 손해 보는 느낌으로 계획했던 라면 한 봉지만 담았어요.
꼭 필요한 것만 그때그때 사서 아슬아슬하게 살기로 했어요. 유혹에 흔들리지 않기로 했어요. 내 형편대로 살기로 했어요. 내 계획대로 살기로 했어요.
가격 할인과 더 얹어주는 판매 전략이 나에게 행운이 되기도 하지만 과소비와 허튼 소비를 부추길 수 있다는 걸 잊지 않겠어요. 늘 기억하겠어요.
202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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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 일
김옥춘
그런 거 같아요. 잘 챙겨 먹으라고 인사를 건네기는 쉬워도 정작 내 몸 잘 챙기기는 쉽지 않은 거 그게 사는 거 같아요.
그런 거 같아요. 잘 챙겨 주기는 쉬워도 정작 내 몸 잘 챙기기는 쉽지 않은 거 그게 사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은 함께 살아야 하나 봐요. 엄마를 챙기며 엄마랑 함께 살았을 땐 아무리 쪼들려도 골고루 장을 봤어요. 외식도 했어요. 엄마 돌아가신 다음에 후회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엄마랑 함께 살았을 땐 나도 골고루 먹었어요. 내 밥상도 귀한 손님 밥상처럼 정찬으로 차렸었어요.
잘 챙겨 먹으라고 인사를 건네기는 쉬워도 정작 내 몸 잘 챙기기는 쉽지 않으니 그 어려운 걸 우리 해내기로 해요. 오늘부터.
우리도 오늘부터 골고루 잘 챙겨 먹기로 해요. 내 인생도 단 한 번뿐인 귀한 인생이잖아요.
2024.7.13
| 쓰레기를 줍는 사람
김옥춘
반짝반짝 반짝이는 게 자꾸 눈에 띄는 사람은 가끔이라도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다.
희끗희끗 희끗희끗한 게 자꾸 눈에 띄는 사람은 가끔이라도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다.
알록달록 알록달록한 게 자꾸 눈에 띄는 사람은 가끔이라도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다.
찢어진 게 부서진 게 더러운 게 지저분한 게 자꾸 눈에 띄는 사람은 가끔이라도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다.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 진짜로 관심 있는 건 온전한 세상이다. 깨끗한 세상이다. 쾌적한 환경이다. 아름다운 세상이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이다.
쓰레기를 줍고 싶은 사람은 생각보다 참 많다. 주운 쓰레기를 누구나 쉽게 배출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어떨까?
함께 주우면 더 많이 주울 수 있다. 더 온전하게 지킬 수 있다. 당신의 집 지구! 나의 집 지구!
2024.7.14 |
초복 인사말
김옥춘
초복을 맞아 몸에 기운을 채워주세요. 좋은 음식으로.
초복을 맞아 마음에도 기운을 채워주세요. 좋은 생각으로.
해마다 잘 이겨낸 무더위 올해도 잘 이겨냅시다.
더위 끝에는 시원한 가을이 오고 있다는 걸 우리 알고 있으니 가을을 맞으러 갑시다. 무더위 이기러 갑시다.
내 인생에 단 하루도 중요하지 않은 날이 없으니 삼복더위도 귀하게 맞이합니다.
시원한 가을로 가는 중에 초복을 맞은 당신 축복합니다. 힘내세요.
오늘도 따뜻한 미소로 보내 주신 당신의 좋은 기운 참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무더위일지라도 지쳤을지라도 세상에 당신과 함께인 오늘이 내겐 축제입니다.
힘냅시다! 사랑합니다!
2024.7.15 | 삼복더위에
김옥춘
왜가리가 날개를 열고 헐떡거리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체온 조절을 위한 노력일 거라 짐작해 봅니다.
온전히 버텨야 하니 참 안타깝기도 하고 잘 버텨 주어 참 고맙기도 합니다.
새를 보면서 나도 잘 버티겠다고 마음으로 약속하기도 합니다. 새를 보면서 내가 살아가는 모습도 그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누구에겐가는 감동이고 참 고마운 일일 거라는 짐작을 해보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고마운 게 나라고 당신이라고 있는 그대로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게 당신이라고 나라고 다시 믿기로 합니다.
세상에서 함께 숨 쉬고 버티는 이 특별한 인연이 참 고맙습니다.
불 안 때고 뜨거움을 즐기는 모든 생명체의 여름 나기를 복더위를 축복합니다. 이 더위가 선물할 풍성한 생명 식을 응원합니다.
삼복더위에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20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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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김옥춘
던지지 마! 쓰레기를 왜 던져? 길이 아닌 곳으로 던지면 주울 수가 없잖아! 차라리 그냥 줍기 쉽게 길에 놓아. 그러면 누구라도 줍잖아!
숨기지 마! 쓰레기를 왜 숨겨? 안 보여서 주울 수가 없잖아! 차라리 그냥 줍기 쉽게 길에 놓아. 그러면 누구라도 줍잖아!
박살 내서 버리지 마! 쓰레기를 왜 잘게 찢어서 버려? 왜 박살을 내서 버려? 너무 많이 흩어져 있으면 주울 엄두가 안 나잖아! 위험하기도 하잖아! 차라리 그냥 줍기 쉽게 길에 온전하게 놓아. 그러면 누구라도 줍잖아!
쓰레기 정해진 방법으로 배출하자! 지구! 남의 거 아니잖아! 우리 거잖아!
2024.7.16 | 제헌절 아침에 태극기를 달고
김옥춘
기도를 담아서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누구나 억울해지는 일 없기를!
내게는 내가 억울해지지 않도록 내가 위험해지지 않도록 내가 당당하도록 내가 행복해지도록 나를 지켜주는 대한민국 헌법이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헌법이니 나를 위한 헌법이라고 믿습니다. 나의 행복한 권리를 보호하는 대한민국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당연하다고 느끼는 헌법에는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국민 모두의 노력과 동의가 들어있을 것이니 누군가의 목숨을 건 투쟁도 들어있을 것이니 누군가의 평생을 건 헌신도 들어있을 것이니 누군가의 억울한 희생도 들어있으니 것이니 통증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 느끼는 헌법 앞에 오늘 아침 경건해집니다.
누구나 억울한 일 없도록 누구나 위험해지지 않도록 누구나 당당해지도록 누구나 행복해지도록 모두를 함께 지켜주는 헌법을 만들고 헌법을 개정해 가는 대한민국 국민을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할 권리를 응원합니다. 제헌절 아침에 태극기를 달고 유난히 기도가 간절합니다.
20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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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지는 날에
김옥춘
밤새 폭우가 내렸어요. 빗소리가 빗소리가 아니었어요. 다 삼킬듯한 짐승 소리 같았어요.
이른 아침에 빗소리가 더 시끄러워졌어요. 다 떠내려갈 것 같았어요. 왜애앵 매우 큰 소리와 함께 긴급재난문자도 왔어요. 걱정 가득 안고 비 피해 없길 기도했어요. 모두 안전하길 기도했어요.
해마다 오는 장마와 폭우가 이상 기후로 점점 사나워지고 있대요. 사람 탓이라고들 하네요.
내 생활도 지구 온난화와 열대화를 재촉했을 것이니 폭우로 피해 보신 분들께 참 미안합니다.
비 피해 보신 분들 꼭 힘내세요. 빨리 극복하고 일상의 행복을 찾으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기후와 지구에 조금이라도 더 이롭게 사는 방법을 늘 배워야 한다고 느낍니다. 조금이라도 더 실천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기후와 지구에 이롭게 사는 일이 매우 훌륭한 일이라고 사랑이라고 느낍니다.
모두 안전하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4.7.18
| 빌려 쓰는 나의 지구와 집
김옥춘
그 무엇이든 빌려 쓸 때는 온전하게 돌려주어야 하니 잘 써야 한다고 함부로 써서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다시 소중하게 깨닫습니다.
내가 가지고 갈 수 있는 지구가 아니니 나 지금 지구를 빌려 쓰는 중이라고 다시 소중하게 깨닫습니다.
사용하는 일이 관리가 되어 윤택해지고 튼튼해지는 게 집입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먼지가 쌓이고 곰팡이가 생기고 부시지 않아도 부서지기 쉬운 게 집입니다.
집을 사용하는 일이 집을 지키는 일이 되듯 내가 지구를 사용하는 일도 지구를 지키는 일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내가 지구에 존재하는 이유는 반드시 있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빌려 쓰는 나의 지구! 아름다운 지구 환경! 참 고맙습니다.
빌려 쓰는 나의 집! 비 안 맞는 나의 집! 참 고맙습니다.
오늘따라 마음 찡합니다.
20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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