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양심끝에 관조된 자신의 졸루(卒樓)한 꼬라지를 발견 할
때마다 또 속았다. 또 속았구나 하는 빈분강개한 활동이 더러 있음
을 고백하는 바입니다.
문학서적 몇권만 읽어도 벌써 조루병에 걸려서 나만한 문객이 없을
것이라는 착각속에서 누군가가 글 잘쓴다. 진짜 좋은글이다 하면기
세가 등등하며 그게 진짜 인 줄 알고 터무니 없이 눈만높아져 남의글
알기를 우습게 알고 제대로 읽지도 않고 겉도는 댓글을 다는 경우를
왕왕 봅니다.
그런데 하루만 지나면 그렇게도 어제는 좋다고 하던 인간이 어느집
개가 짓나하고 그냥 지나치고 댓글을 달아주지를 않습니다.
카페방에 글 올리는 것이 무슨 댓글보고 글쓰느냐고 말합니다 물론말
은 그렇게 하지만 솔직히 카페방에 글은 카페의 꽃이고 댓글하나 않
달아주면 어느 개아들놈이 무슨 흥으로 글놀이 장단맞춰 춤출것인지
요, 씨알도 먹히지 않는 말짱 겉과 속다른 이야기 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참된 양심적 정열과 예술적 의욕에 불타는 진보적인 인
물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글잘쓰는 사람치고 댓글 인심 좋은 사람못
봤고, 좀 쓴다하는 사람치고 치기 만만한 애매한 논지로 카페방에 발전
방해로 디렘마에 빠지게 하지 않는 사람 못봤습니다.이러한 저지적 태
도는 분명 경계할 일입니다. 정당한 비판없는 사회가 정당한 발전을하
기 어렵다는 관점에서 한도꼬리 꼬집는글 하나 베베꼬아 올려봅니다.
죽이든지 살리든지 마음대로 하세요.🙏
첫댓글 에고나
댓글 인심이 비교적 좋은
우리 삶방 입니다
달아줘도 좋고
안 달아 줘도 좋타는 맘으로
쓰시는 거잔아요
차화백님의 게시글에
젤 댓글 마니 달리고
인기 잔아요?
그렇지도 않아요
라아라 문우님의 글에도어때는
저 보다 많잖아요
감사합니다^^
지극히 지당하고 옳은 말씀인데 ᆢ
누가 시비할 작자가 있겠습니까 ᆢ
좀 으시대는 인간들이 잘 숙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게 모르게 저에게도
안티족이 숨어 있습니다
일부는 제가 알고 있지만
응대 하지를 않지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어? 안티 알았습니까? ㅎㅎ
@흔적 다 알지요^^
글 올리고 공감해주고 하는게
어울림이지요
그런데 까실까실한 댓글은
아니 다는것만 못해요.
그리고 남에게 너무 부담 주지는 말자구요.
웃자고 해보는 소리야 좋지만요.ㅎ
부담을 줄 입장도 되지 못하지만
무엇보다 카페란 것은 자신의 뜻을
마음대로 내활개를 칠수있는 자유로운
공간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소신것 쓰시면 됩니다
눈치 볼 필요 없이요
내 글인데 내 맘대로 써야지요
소신의 문제가
아니라 언행일치를
뜻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음! 마두성이 뿔따구가 난건가? ㅎ
약간 좀글쵸
믿을놈이 없다는
외로움의 하소연
뮈 그런거지요
왜 댓글에 신경쓰시나요.
그냥 소신대로 하시면 되지요.
차마두님의 글을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신경을 쓴다기 보다는
왜 나한테 와서 글 좋네 잘쓰네
하는 말은 해놓고 사람을 놀리는
것도 아니고 희롱하는 듯한 사람이
있어 불쾌하지요 무슨 남의글 평하러
다니는 건지 말입니다.
어쨌던 자유민주 국가니 언론의 자유를
느끼며 표핸 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앗
차마두님 컴퓨터 화면에 또 내이름이 적혔다...
혹시 제가 뭔가 잘못해서 이름 적혔는지?
오늘은 미끌미끌 눈길을 조심조심 걷느라 무슨 일인지를
종잡을 수가 없네요.
잘못한 것이 아니구요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는 별꽃 문우님과
샛별사랑님은 조회수 추천수가 많은데
저만 아무것도 없다는 비교분석을 보인
것이랍니다.
눈은 여기는 안 보이는데요
아주 말짱한 도로 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8 16: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8 16:07
저는 애써 댓글에 연연하지 않지요.
다만 조회수가 어느정도 나오면 영양가 가 있었나.
아님 비호감 이었나 하는걸 비교 할뿐이지요,
차화백님 처럼 그림정성까지 첨가하는경우에는 댓글여부에 따라 의기소침해질 이유가 있게지만
바뻐서.해당관심이 부족해서 그러려니 하면 이또한지나가리니
로 버티지요.
그러시군요
사실 저는 글보다는 그림에
더 비중을 주기 때문에 댓글이
없으면 그림이 별로구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항상 좋은 글과 그림으로 저에게 용기와 희먕을 주셨습니다.
처음은 쑥스럽고 자신도 없고 떨리기도 했지만 가장 많은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조회수는 신경 쓰지 않고 몰랐습니다.
조회수가 많았다면 차마두 작가님 덕으로 김사함을 표합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일샹생활만 올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샛별사랑 문우님 삶방에서는 사실
샛별사랑님 같은 글이 제일 좋은 글
입니다 생활의 이야기길이 좋아요
꾸준히 변함없이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