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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라 황룡사의 실제건물 복원작업이 2017년께 시작될 전망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12일 오후 경주시청에서 '황룡사 복원 기본계획수립 자문회의'를 열고 연구 등을 통한 종합계획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향후 10년간 실시하고 2017년부터 목탑복원 등 실제건물 복원에 들어가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기반연구와 복원 기초연구 등 정밀고증을 통해 디지털 복원과 마스터플랜을 완료하고 이어 2017년까지 심화연구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할 예정이다.
또 복원모형을 제작한 뒤 2017년부터 목탑복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금당복원을 마치고 2035년까지 부속건물 복원 및 역사환경정비를 실시해 황룡사 복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연구 등을 담당할 정보센터 건립은 내년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작년 기사)
첫댓글 5월에 혼자 갔다온 경주가 생각나네요^^찾느라 허허벌판을 헤맸는데 넓은 벌판이 황룡사지였다는,,,얼마나 높고 넓은곳이 였던가를 생각하며 안타까웠다는,,,
호국불교를 상징하는 황룡사였으니 규모가 대단했겠죠. 기대되네요.
갑자기 사찰이 무너지게 해주십쇼 생각나는건 왜 일까.
하지만 경주엔 아파트 투성이라는거;;
가보고 애기하느거에요? 비교좀 해보시죠,,,어디에 비해서 많다 이렇게...
위에서 네 번째 사진 백제 미륵사인데요..
운하만든다 뭐한다 뻘짓하지 말고 이런거에나 신경쓰지..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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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재가 거의 나무로 만든게 많아서 전쟁나면 외(국)놈들이 불태우면 다 없어진다는거......국어샘이 우리나라 문화재가 정말 많아서 다 건재했으면 후손들이 '관광객 유치로 많은 돈을 벌었을거라 하던데....정말 ㅜㅜ 저것도 목재로 만들겠죠 "황룡사 9층 목탑' 다시는 손실되지않게 잘, 튼튼히 만들었음하네요.
저 시대에는 2층이상의 건물이 많이 보이내요. 조선시대에는 국가기관말곤 2층이상의 건물이 잘 없던데 언듯 듣기로 국가에서 층올리는거 금지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