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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스크랩 부자 되려면 영어공부 하지말자
로마인이야기 추천 0 조회 454 06.12.29 00: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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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9 00:19

    첫댓글 끝까지잘읽었습니다~~~

  • 06.12.29 00:27

    솔직히 말하면 언어는 하면 엄청난 힘이된다는걸 부정할순없습니다. 내가 한가지일을 하려고하는데 외국어를 잘한다면 선택의 폭은 엄청나게 늘어나는것이며 그또한 큰인생에서의 시너지효과를 부정할순없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이 같은 라인 선상에있을때 외국어를 잘하는 쪽의 아제가 보는 시각이 틀릴것이며 이해하는정도도 확연하게 달라질거라 믿습니다. 나도 영어좀 잘하고 저런소리 해봤음 ㅋ

  • 06.12.29 00:48

    솔직히 나이 먹어가면서 약간씩은 느끼는 겁니다. 영어공부해라. 중국어 공부해라. 일어 공부해라 공부해라해라 하는데 막상 사회생활 해보면 못쓰거나 안쓰는 경우도 제법 있고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 실무지식이 뛰어나지 못하면 영어 잘해도 플러스 효과는 크지 못한게 현실이거든요. 토익은 900점이상이고 영어소통 능력도 대단한데 직장에서의 실적은 바닥이다. 이러면 짐 싸야 하는게 요즘 직장임

  • 06.12.29 00:47

    너무 어릴 때부터 기타치고 노래 부르던 난 왜 가난 한지요..ㅠ.ㅠ

  • 06.12.29 01:01

    행님은 인자 재벌될거 아닙니까~ㅎ

  • 06.12.29 01:13

    ㅎㅎ머지 않아 멋진서재벌이 되는..ㅎㅎㅎ

  • 06.12.29 02:00

    일견 맞는 말인거 같은데..어째 썩 와 닿지가 않네요...특수한 예만 들었군요 사람 혹 하도록...글 쓰신분 다단계하시면 잘하시겠네요...바꾸어 말해서....확실한 비교우위에 있는 물건을 가지지 못하거나....통역을 둘 만큼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면 어떻하죠? 통역데리고 골프 칠 만큼 돈 번 친구가 그렇지 못한 친구보다 많으신건지...무역하시는 사장님중에 영어잘하시는 분들보다 영어 하나도 못하는 사장님들을 더 많이 알고 계신건지...5번까지는 마음에 확~~와 닿는데.....아직은 영어 공부 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06.12.29 02:26

    마산이 별명이 호주에서 '부자'로 통합니다. (상식을 깨는 그의미는 알아서들 상상하시길...)

  • 06.12.29 07:03

    나는 항상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이뤄내는 사람

  • 06.12.29 11:12

    벌써 아들낳았습니까?

  • 06.12.29 12:31

    '부담스런 뭐뭐'라던데...

  • 06.12.29 12:53

    좋은 말씀이세요... 하지만 source+skill 조화가 되야하지요... 자신이 무역업무를 하고 싶은데 외국어가 후달린다면 택도 없는 것이고 외국어는 어찌 해결되서 무역업무를 하고 있는데 영업수반 능력이 부족하면 그것도 말짱 도루묵... 뭐든지 match up!! 지혜로운 머리와 마음이 필요한듯 싶군요...

  • 06.12.29 13:02

    그리고 우리 아버님 세대마냥... 가방끈 짧아도 성실히 일하면 중산층, 아니면 그 이상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우리나라도 산업화가 완성 단계에 와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버님, 어머님이 세대가 ?은 시절을 보내던 한국과는 너~~무도 상황이 다르다는 걸 먼저!! 스스로가 느끼고 인정해야 합니다.

  • 06.12.29 13:05

    무엇보다 현 세상에 중요한건 소위 말하는 간판(학벌, 외국어 등)이 후달리면 자신의 능력 자체를 펼쳐보일 기회가 주어지질 안는다는겁니다. 간판이 후달린데 인맥이 따라준다면 다르겠지만요 ㅎㅎ

  • 06.12.29 14:00

    휴,,,,,ㅡ,ㅡ;;; 중국에서 5년째 접어들어가는 유학생활을 하는 저로써는 님글이 그저 암담하네요.ㅡㅡ;;;솔직히 저도 현재 통역/.번역을 하면서 회화수준은 제가 한국 사람이라고 애기하기전까지는 아무도 제가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원어민 발음을 구사하지만...결국은 졸업후 미래가 너무나도 불투명하더군요...로마님 의견은 제 의견과도 같습니다.하지만 전 그걸 5년이 가까이 된 지금 시기에 알게 된거죠...휴....그저 난감하네요.ㅡㅡ;

  • 06.12.29 14:02

    열심히하셨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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