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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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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정치/외교/안보 삽질하지 마라!
타임세이버 추천 13 조회 1,145 16.12.19 12:3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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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9 13:03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구절구절 맞는 내용입니다.

  • 16.12.19 17:02

    의료 철도 도로 등등
    민영화하면... 정말 효율적일 것 같을까요..

    대체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경쟁체재가 존재할가요
    재벌들만의 세상이고 그들만이 혼맥으로 엮여 있는데..

    그때부턴... 서민은 죽어나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세상입니다..
    있는 자들을 위한 세상이 펼쳐지는 거죠...

  • 16.12.19 16:08

    그렇죠. 지금 인천공항이 더 최고에요. 서구 세계 공항 이든 가보세요. 그렇게 후질수가 없음. 서구 세계가 제 3세계 후진국 같단 느낑 들 정도로 인프라 낙후되어 있음. 민영화 때문이죠. 가격이 그리 비싼데 누가 이용하려 할 까요? ㅋ

  • 16.12.19 13:38

    재벌해체 부터하고 야합없는 공정한 시스템 구축하고 토지 공개념. 다주택 중과세. 후분양제
    주택갖고 장난칠 모든 헛점을 싹
    없애고 나서 민영화 하든지 말든지....

  • 16.12.19 13:52

    민간이 이익을너무추구해 이난리인대 공적부분마저넘긴다니요 최소한지금은 아닌거같습니다 공적부분의효율극대화란건대체먼가요 사람을줄이는건가요? 줄 돈을 최대한안주는건가요? 공적영역이라면 적정하게 믿을수있게 란말이 더 낳은것같습니다 공적영역의 부조리함 비효율문제는 시스템을 개선하는것으로도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효율극대화란말을 무섭네요~

  • 16.12.19 14:22

    감정으로 정책을 보니 무조건 반대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적논 리를 기지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 16.12.19 14:33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합니다.^^

  • 16.12.19 14:3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의견에 공감합니다.

  • 16.12.19 15:07

    좌우 모두 이념적으로 접근하면 안되죠
    글 잘 읽었습니다

  • 16.12.19 15:10

    우리나라는 아직 준비안된 상황에서 민영화 알레르기 있습니다. 현상태의 공공부분을 구조조정부터하고 최소화하여 효율적으로 아웃소싱 해야할듯합니다...방향은 맞는데 쉽지않은듯합니다.

  • 16.12.19 16:10

    민영화 하되 정부가 지분을 51 ~ 60퍼 까지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민간 지분은 그 나머지로 제한해야죠. 완전 민영화도. 국유화도 다 문제기에. 국유화가 약간 우위인 형태의 부분 민영화의 절충형 민영화가 최상의 방안이겠죠. 민간이 가질 지분은 40. 45프로를 넘어선 안 되겠죠. 민간은 이만큼만 가지고 시장의 역동성을 부여하고, 60퍼의 지분을 가진 국가. 저부는 안정성을 가져야죠. 혹은 국유 정부 지분 55. 민간 지분 45. 이렇게.

  • 16.12.19 18:02

    공공부분과 민영 부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구분해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은데요 예를들면 수도를 민영화 한다고 가정을 해 보시면 전 잘 모른 멍청이지만 지금 우리 시장 이 재벌위주 독과점이 깊어 중소기업은 목줄맨 하청으로 .. . 정책수단을 아주 구체화 고도화한 연구 성찰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장기적 긴안목의 정책개발이 ....어렵지만 찾아내야 합니다

  • 16.12.19 22:20

    좋은생각 잘 읽었습니다~~ 글의요지는 잘 이해가 가는데요 그 민영화해서도 담합하면요? 전 그게 두렵더라구요 한국은 사기업이 담합해도 잘못해서 사람죽여도 처벌안받는 나라라서;;;;;; 해도솜방망이식이고......그렇다고 끌어안고만 있어도 부채가 쌓이고 하....... 이 난세는 어떻게 타계될것인지 원

  • 16.12.19 23:54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주제가 분명치 않은 거 같군요. 대기업 독과점이 문제라고 시작해서 뭐가 어쩠다는 건지 왔다갔다...

  • 16.12.20 00:18

    첫번째 문장이 이 글의 주제가 아닙니다~~~ 두 번째 문장부터 출발해보십시오~

  • 16.12.20 00:27

    강의 한 대목을 정리한 글 같은데, 내용은 괜찮아도 글이 하두 거칠어서 이해하는 데에 어렵군요.

  • 작성자 16.12.22 19:42

    이건.이론도 아니고 강의글도 아니고 제 생각만으로 연결해나간 글입니다.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제대로 알고 얘기하시는게 ㅡㅡ 어디가 맘에 안 드시는지 반론을 제기하시려면 퉁쳐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논리구조에 대한 증거제시나 반박논리가 있어야죠.

  • 16.12.20 17:13

    돈도 않되는 서민임대주택을 민간이 잘 지을까요?
    가스 공급해서 이윤이 남아야 되는데 가스비가 오를까요? 내릴까요?
    공기업에서 해야만하는 국가 기간산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수도사업 팔아먹고... 주민 피 빨아벅는 대기업... 후회하지 맙시다.
    공기업 밉다고 사기업에 피 빨리지 말자는 애기입니다.

  • 작성자 16.12.22 23:58

    이제 주택보급률이 100% 넘어가기 때문에 굳이 집을 더 지어댈 필요는 없구요. 독일이나 선진국에서는 굳이 한 곳에다 못 사는 사람들을 모아놓는 공공임대정책같은 건 하지 않습니다. 주택바우처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본인 살고 있는 곳에서 월세를 보조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굳이 티가 나지 않고 어울려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미국은 전기를 자유화해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기업 밉다고 공기업 밀어주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공기업 직원들 뭐 대단한 일을 한다고 억대 연봉입니까?
    공기업과 사기업이 본질이 아니라 경쟁을 하지 않는 독과점 구조는 언제든지 가격상승 위험을 내포하죠

  • 16.12.23 10:43

    @타임세이버 독과점이 제재의 수단이 없고 이윤을 추구하는 민간일 경우 가격상승을 막을 수 없죠. 공기업의 경우 국민이 주인이므로 정치만 깨끗하다면 제재할 수 있죠. 우리나라 사기업 믿을 수 있나요? 도찐개찐이지만..ㅋ 아직은 정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 억대연봉 확인하셨나요?
    모든 공기업이 같지는 않죠 박봉이지만 고용안정 하나로 버티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 작성자 16.12.23 15:01

    @샘솟다 독과점에 대한 제재수단은 미국에서 계속 생겨났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변화되어 왔습니다. 변화된 환경에 따라서 새로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정리를 하면서 느낀건. 정부가 할 수 있는 건 끊임없는 감시와 투명한 법집행이었습니다. 기업은 이윤추구를 하니 계속 법망을 피할 수 행동들을 하고 이에대한 부작용이 생기고 또 그걸 막을 수 있는 법을 새로 제정하고.
    하지만 문제가 더 커지는건 기존.기득권들의 저항으로 인해 제때에 적용이 안되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걸 할 수만 있다면 민간이든 공공이든 그게 크게 차이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16.12.20 19:38

    자신만이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을 반박하려하니 글의 요지가 없어지는 것 같네요. "경쟁없는 독과점이 문제다"라고 할 때 "아니다"라고 할 좌파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민영화하자"고 하면 좌파 포함 반대할 사람들 많습니다.

  • 16.12.20 19:49

    고속도로만 놓고 보더라도 국유도로의 요금이 민자도로보다 훨씬 싼데, 현재 한국은 단순히 국유/민영화를 가지고 논할 때가 아니라 봅니다. 기본적인 분배 정의를 정립한 후에 효율을 따지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요? 몰라서 민영화 반대하고 공무원 숫자 늘리자는 게 아닙니다. 스크린 도어 사고는 왜 일어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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