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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언젠가 올 그 날, 반려동물과 이별하는 순간
아진짜장도연제일웃김 추천 0 조회 2,255 19.01.18 11:0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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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8 11:10

    첫댓글 못키워.. ㅠㅠ 키워본적도없는데 볼때마다 넘맘아픔

  • 19.01.18 1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힘들어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1.18 11:12

    ㅜㅜㅜㅜㅜ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아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게 잘 놀고 있을거야!

  • 19.01.18 12:05

    우리 애기 ...죽기 한달정도 걷지도 못하고 일주일은 밥도 못먹고 갔는데...가서 지칠때까지 뛰어놀구 여기서 건강땜에 못먹게 했던 맛난것들 거기선 실컷 많이많이 먹어라~~

  • 19.01.18 11:09

    이런거 너무 슬프다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아...나 진짜 이거 생각하면 애들 떠날 때 나도 그냥 같이 죽고싶어..

  • 언니답게 보내주지 못한게 넘 미안해.정신적으로 힘들때 만나서 의지많이 했는데 안락사권유하는거 내가 우겨서 1년을 더 지내다가 떠났는데 마지막에 "언니가 이기적이라 너 못보내 제발가지마"했던게 맘에 걸려 떠나는길 넘 무겁게 한것같아서...그냥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10년전인데 아직도 미안해

  • 19.01.18 11:13

    진짜 울 애기 10살 넘어서 문뜩 이런 생각하면 울컥한다 ㅠㅠ 난 미리 회사에 얘기했음 울 강쥐 하늘나라가면 연차 연짱 낼거라고 찾지말라고

  • 19.01.18 11:12

    한달내내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줄줄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1.18 12:08

    나두 이주 됐는데 일주일동안 오히려 살아있는게 너무 불쌍해서 너 힘드니까 제발 좀 가라고 가서 편히 쉬라고 그랬는데 그래서 막상 죽었을땐 이제 안아파서 다행이다 되려 눈물이 그전보단 안났는데 아니더라...시간 지나니까 정말 더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ㅠ

  • 19.01.18 11:34

    아 ㅠㅠㅠ

  • 나 진짜 울 냥이 안락사하러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담요에 꽁꽁싸서 꽉 안아주고 뽀뽀 엄청해줬어...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줬어 ㅜㅜ

  • 나 못살거같아.
    그냥 내수명 절반주고 나 죽는날 그 전날에 갔으면 좋겠다.
    나 먼저가면 슬퍼할테니까.

  • 19.01.18 11:49

    나한텐 이런 일이 안 일어날줄 알았는데..아직도 보고싶다 애기..내동생이랑 2019년 같이 못보내는게 너무 아쉬워

  • 19.01.18 12:01

    난 사람 죽으면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 너무 싫어... 우리 애기 무지개다리 건너서까지 나만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하면 가슴 찢어진다ㅜㅜ

  • 19.01.18 12:06

    무지개 다리 건너 즐겁게 보내다가 여시 올때쯤 맞춰서 데리러 나오는 걸거야!!!ㅠㅠ

  • @꽁이둘 뭐야 맞춰서 나온다는 말 왜케 눈물버튼이지 여시뭐야..아 티슈뽑았어

  • 19.01.18 12:09

    지금 우리예삐 죽으면 더이상 강아지 못키울것같아...

  • 19.01.18 12:10

    너무 키우고 싶은데 저 순간이 마음에 박힐거 같아서 못키우겠음 ㅠㅠ

  • 19.01.18 12:12

    맘이 너무 아프다... 말도안돼 ㅠㅠ

  • 19.01.18 12:12

    아직도 무지개다리 건넌 울애기 생각하면 눈물나 ㅠ 보고싶어 ㅠ ㅠ

  • 19.01.18 13:01

    울댕댕 이제 열세살되가는데 안아팠으면좋겠고 내수명 다주고싶을정도야 그정도로 내전부야 ㅠㅠㅠ정말 ㅠㅠ

  • 내버킷중하나야 우리댕댕이살때까지 나살기 ~! 오래오래살았으면 좋겠어...내새끼...

  • 19.01.18 13:31

    나 못 살아ㅠㅠㅠㅠㅠ이 글만 봐도 오열이야

  • 19.01.18 13:41

    진짜 무지개다리 건넌날 상자에 누워서 식어가는 모습을 보니까 진짜 눈물만 줄줄줄나와..무슨 말을 할수가없더라 그냥 물틀어놓은거마냥 줄줄줄

  • 나는 우리 애기가 고양이별에서 친구들이랑 내가 온지도 모르고 안 아프고 재밌게 놀고 있으면 좋겠어 그래서 맨날 유골에 대고 말해ㅋㅋㅋ 가서 놀고 있으라고 내가 츄르랑 장난감 들고 만나러 갈테니까 나 기다리지말라고

  • 19.01.18 14:57

    맞아.. 심장 안뛰고 누워있는거 붙들고 진짜 오열했었어..

  • 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9.01.18 16:53

    내가 찾으러갈테니까 기다리지 않았으면 ㅠㅔ

  • 19.01.18 18:04

    떠나보낸 지 9년짼데 생각날 때마다 울어..그저께도 울었고
    자식 먼저 보낸 부모 맘이 이런걸까 싶기도 하고

  • 19.01.18 19:41

    지금도 보기만해도 눈물나는데 볼 수 없을때가 오면 과연 내가 견딜수있을까싶어.... 언젠간 보내야겠지만...보내게된다면 이제 기다리는건 언니가 할테니까 울애기는 하늘에서 재밌게 놀고만 있었으면 좋겠다..

  • 19.01.19 20:22

    무지개별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우리 베니 벌써 떠난지 1년이 다되간다 이제야 조금씩 실감나 너무 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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