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멸치젓갈 담글 때가 되었어요^^~~
하월맘 추천 0 조회 302 18.04.19 11:1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4.19 11:29

    첫댓글 정갈하고 맛깔나게 살림 사시는 분 같아요.
    저는 소금에 간수뺄줄도 모르는데..

  • 작성자 18.04.19 11:34

    저도 항아리의 힘을 빌려서 뺀답니다^^ 제아파트가 베란다가 많이 넓어서 저는 너무 좋아요. 항아리 비품을 밑에 구멍을 내달라고 하면 깔끔하게 뚫어서 주셔요. 온라인은 시장보다 가격도 많이 싸더라구요^^ 밑에 화분받침을 받쳐서 소금을 부어 놓으면 끝^^ 참쉽죠^^?

  • 18.04.20 14:22

    @하월맘 알것도 같아요^^

  • 작성자 18.04.20 14:29

    @포항하은 항아리가 아니라도 화분 받침 위에 소금푸대를 얹고 김장 비닐을 위에 씌워서 윗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쓰셔도 됩니다 김장배추 절이는 소금은 그냥 참기름집 같은데서 사서 위의 방법으로 쓰구요 음식간하는 소금은 인터넷에서 섬직송 천일염으로 항아리에 보관해서 씁니다^^ 정말 단맛이 돌아요^^~~

  • 작성자 18.04.20 14:31

    @포항하은

  • 18.04.20 14:44

    @하월맘 하월맘님. 너무 감사합니다^^
    조리의 신으로 모십니다^^
    정말 잘 배웠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0 14: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0 14:48

  • 18.04.19 15:10

    어마나 하월시아만 잘 키우시는줄
    알았더니 살림고수시네요!
    저도 파김치에 멸치젓 넘고
    담가요. 베란다가 넓으면 편하죠~

  • 작성자 18.04.19 15:14

    감사합니다^^ 고수는 절대 아니구요 제가 몸이 아프다보니 기본만 하는 거예요. 베란다가 넓으면 누구나 하실 수 있는거지요^^

  • 18.04.19 15:32

    멸치 젓갈 잘 담는 집 전번부탁 드려도 되요? ㅎㅎ

  • 작성자 18.04.19 15:42

    제가 어느집을 정해놓고 하지 않고 대변항에 가서 멸치를 보고 버무려 와서 전번이 없어요. 저의 친정엄마께서 한 해 담가 놓은 것을 사왔는데 냉동멸치였는지 실패했다고 하시더니 꼭 그자리에서 싱싱한 멸치로 버무려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요~~ 사 드실거면 중간 판매하시는 분(단골가게 배추 파는곳) 신용도가 더 중요할 거라 봅니다^^

  • 18.04.19 15:56

    @하월맘 아...그렇군요~>__<
    이참에 기장 멸치젓 집이나 뚫어야 겠어요 ㅎㅎ

  • 18.04.19 19:53

    올해 멸치가 많이 잡히는지 어쩐지 소식은 들어셨나요?

  • 작성자 18.04.19 20:04

    그냥저냥 잡혔는지 딱히 별말은 없는 것 같아요^^

  • 18.04.19 20:17

    멸치젓갈담가서
    김치담으시면정말맛깔나겠어요
    뒷베란다정리며
    항아리정리하신모습이
    살림솜씨가 똑소리나게
    정갈하실것같아요~^-^

  • 작성자 18.04.19 20:22

    감사합니다^^ .기분이 한껏 좋지만 진실은 제가 땅을 밟고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촌집처럼 산답니다. 요즘 커피전문점에서 엄마들이 모이기 망정이지 그러지 않으면 저는 얼굴도 못들고 다닐걸요^^~~

  • 18.04.20 07:27

    똑소리 나는 살림꾼의 포스가~ㅎ
    항아리들도 정갈 하구요.^^

  • 작성자 18.04.20 07:46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안좋다보니 집안 살림이 남들과 많이 달라요. 근데 다육이 처럼 항아리를 검색해서 살 때도 정말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