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지난 6.25때의 통계를 살펴보면<br />한국군 10만과 북한군 20만에 <br />외국군은 30만명의 미군포함 45만명의 유엔군<br />중공군 100만명이 맞붙은 전쟁입니다.<br /><br />미국은 6300만톤의 각종 물자를 소모했고<br />중공은 560만톤의 각종 물자를 소모했습니다<br />미국은 400억 달러의 전비를 소모했고 <br />중공은 60억 위안의 전비를 소모했 습니다.<br />미국은 약 37000명의 전사자포함 포로.부상등<br />총 13만7천명의 인명 손상을 입었고<br />중공은 약 40만의 전사자와 30만명의 포로.부상.실종 등 총 70만명의 인명손실을 입은것으로 추산됩니다<br /><br />현재 미국과 미군이 세계 최강인것은 틀림 없으나<br />미국과 중공의 공업력. 군사력. 물류능력.. 항공기 보유댓수등에서 중공의 지표는 무섭게 신장했습니다.<br />일부 철강생산력.조선능력.상선보유 톤수. 육상 운송수단 생산 능력등에서 미국을 추월하고 있습니다.<br /><br />한반도 전쟁발발시 반드시 국제전으로 비화될것이<br />뻔한데 상기 과거 미국이 훨씬 유리한 상황이 <br />지금은 비등한 상태로 변했으니 승전과 북한 흡수통일은 쉽지 않다는것이 자명합니다.<br /><br />미국이 개전해서 북한의 항복을 받아내지 못한다면<br />최악의 상황은 북한이 휴전에 동의하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일본의 미군기지가 미군의 주요 발진기지니 일본에 대한 북한의 지속적 미사일 공격은 주식시장의 몰락과 금융공황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br /><br />일본의 발전소.변전시설. 상하수도 시설.항만. 공항. 턴널. 교량.철도가 공격받아 장기적 불능상태에 빠진다고 가정해보십시요.<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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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시 한미일만 있는게 아닙니다. 중국의 주변을 보면, 미국의 동맹국이 많은 반면에 중국과는 갈등을 하고 있는 나라들이 포진해 있습니다.(중국 내부에서 혼란을 틈타 독립을 꾀할 지역도 만만치 않죠.) F-22는 안팔지만, 파트너가 되는 F-35는 한국, 일본, 대만, 호주에 팔고 있습니다. 합치면 대수가 어마어마하죠. 중국 공군은 순삭될 겁니다. 미국이 개전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혈맹이라고 하는 영국과 캐나다같은 나라들입니다. 미국은 혼자서도 강하지만, 동맹이 너무 강합니다. 필리핀이나 인도도 잘해야 중립이고, 아니면 미국 동맹으로 참전하겠죠. 중국이 참전하는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할겁니다.
다만, 중국이 죽을 각오로 덤빈다면, 미국도 피해가 만만치 않을테니, 북폭 전에 중국과 전후 상황에 대한 협상을 하겠죠.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중국은 미국의 제안(원유공급 중단, 참전보류, 전후처리 방법 등)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장 중요한 전제가 "북핵은 용인하지 않는다."이기 때문에,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북핵 용인하면 핵무장 도미노 일어나고, 언젠가는 소형 핵무기 수출도 일어날 겁니다.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테러단체에 핵 들어가면 미국은 패닉에 빠질겁니다.) 개전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낮지도 않다는 점을 경계해야할 것 같습니다.
북한은 이미 수소폭탄을 완성했습니다. 전쟁나면 미국은 몰라도 일본은 지구상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북한을 완전히 제압한다고해도 앞으로 미국은 두발 뻗고 편하게 잠을 잘수는 없을 것입니다. 미국이 세계를 제패하고 어느 나라도 미국을 대항할수 없을때 세계 평화가 올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때부터 미국의 패악질이 본격 시작될 것이며 비수를 숨기고 뒤에서 기회만 노리는 나라와 단체들이 있게 될것입니다. 세상에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봐야지요.
계산기만 좀 두드려봐도 미국이 섣불리 전쟁을 할 수 없다는 결과는 쉽게 나옵니다. 금융 연명책으로 패권을 유지해 온 미국이 북폭을 했다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 경제 붕괴에 하루아침에 패권 상실의 고통을 겪게 되고 달러자산 가치 폭락으로 인플레이션 급증으로 아마 범죄율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질겁니다. 미국은 급격한 인플레이션 만으로도 국내 정치가 급격한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한국하고 많이 다르죠..
미국이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미국을 이길수 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금융위기 초반에는 일시적으로 달러가치 하락하지만 오바마가 미친듯이 달러를 찍어내도 결국은 달러 가치가 별로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9.11 테러로 미국 본토에 대한 공격을 받아본 미국이, ICBM개발,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완성해가는 북한을 그냥 놔둔다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폭격 가능성도 있지만, 암살이라든지 내부 쿠테타유발 등 여러가지 다른 카드도 있을수 있겠죠.
북폭을 했다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미본토에 핵이 떨어지는 것? 아님 북을 제압하지 못하는 것? 저는 둘다 가능성이 적다고 봅니다. 미국의 군사력과 MD 시스템에 대한 이해, 그리고 1차 공격을 피해서 미 본토까지 북한 ICBM이 도달할 가능성(미국과 중국이 추정하는 북한의 기술력 고려)을 계산에 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설혹 미국이 북한 제압에 애를 먹는다 해도, 그것이 경제 붕괴와 패권 상실에 직결된다는 시나리오는 납득이 잘 안갑니다.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북한 잡으려고 북폭을 한다? 불가능한 소립니다. 지금 쇠빠지게 러브콜을 보내는건 오히려 미국이죠. 어떻게든 협상을 통해 전쟁 상황을 막으려는 쪽은 미국이고 북한은 미국의 상황을 잘 알기에 저렇게 큰 소리 치는거고 중간에서 가장 신난건 중국이고..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망의 상황이고 일본은 미국이 일본을 버릴까봐 안달이 나있고.. 여튼 북핵 때문에 국제 역학 구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쟁상황을 막으려면 그냥 북미평화협정 맺으면 됩니다. 북한이 원하는 것도 그것이죠. 진작에 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죠. 미국의 군사옵션이 불가하리라 보는 관점에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북한이 큰소리치는 이유는 그 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이고, 중국은 베이징이 평양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사실로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일본 우익은 군대를 보유할 절호의 기회라고 속으로 웃고 있고요. 일본은 미국의 군사기지입니다. 군사기지를 버리면서 서태평양을 포기할 이유가 없는데 안달날 이유가 있나요?
이미 미국이 휴전선을 넘어도 핵만 폐기하면 다시 내려 오겠다고 중국과 약속을 했다는 뉴스가 나오죠. 북핵은 미국 뿐 아니라 중국도 용인 못합니다. 중국이 북한 위해 참전? 이 아니라 미국이 공군력을 이용해 북한 지도부를 치면 오히려 북쪽이 허술한 북중 국경을 넘어 친중정권을 수립할 여지가 높죠. 미국은 핵을 제거 하고 중국은 서해에 갇힌 북해함대를 동해까지 확장해서 일본을 직접 견제 할 수 있게 되고. 북한 해역의 풍부한 수산물과 자원을 차지 할 수있는데 서로 이해가 맞죠. 국제 사회에 영원한 친구가 어디 있답니까? 한국이 미국을 과신하는것이 위험한 것처럼 북한이 중국을 믿는 것도 경계해야 할겝니다.
토마호크 미사일 한발이 10억이 넘습니다. 그리고 그 미사일이 공장에서 연탄 찍어 내듯이 대량 생산이 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민간인 지역에 쐈다간 국제적 비난 거리가 됩니다. 더군다나 북한 군시설은 대부분 지하 벙커에 숨이 있어서 지상전 투입이 없으면 제압 못해요. 그런거는 이라크 같은 사막전에서나 가능한 시나리오죠.
재고 다 쓰면요? 미국의 적이 북한 뿐인가요? 어자피 인명 피해와 전비 때문에 지상전 투입은 불가 합니다. 미국이 할 수 있는건 북한 수뇌부에 대한 기습 타격과 핵시설을 무력화 시키는 공격이지 전면전은 능력도 안되고 그럴 가치도 없어요. 물론 실패시에 북한의 핵보복은 우리가 되는 거구요.
개인적으로 미국은 충분히 군사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 준비중(항모 배치, 공격 핵잠 배치, 랩터&전폭기 배치, 괌에 지속적으로 탄 입고 = 한마디로 전진 배치, 군사훈련 회수 증가)이고, 중국은 참전하지 않을 것이고, 북핵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미국은 자국의 이익(중국의 태평양진출 봉쇄)을 위해서 북한의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고, 북핵은 용인되지 않을 것이고, 남한의 선택지는 사실상 없으며, 그래서 전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전쟁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고, 그래서 현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작권 환수는 해야되고요. (미국을, 배척도 숭배도 하지 말고 국익에 잘 이용해야죠.)
첫댓글 최소한 우리나라 땅에서 전쟁발발하면 안됩니다
지도자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 다행입니다
@amur 공감합니다
개전시 한미일만 있는게 아닙니다. 중국의 주변을 보면, 미국의 동맹국이 많은 반면에 중국과는 갈등을 하고 있는 나라들이 포진해 있습니다.(중국 내부에서 혼란을 틈타 독립을 꾀할 지역도 만만치 않죠.)
F-22는 안팔지만, 파트너가 되는 F-35는 한국, 일본, 대만, 호주에 팔고 있습니다. 합치면 대수가 어마어마하죠. 중국 공군은 순삭될 겁니다. 미국이 개전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혈맹이라고 하는 영국과 캐나다같은 나라들입니다. 미국은 혼자서도 강하지만, 동맹이 너무 강합니다. 필리핀이나 인도도 잘해야 중립이고, 아니면 미국 동맹으로 참전하겠죠. 중국이 참전하는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할겁니다.
다만, 중국이 죽을 각오로 덤빈다면, 미국도 피해가 만만치 않을테니, 북폭 전에 중국과 전후 상황에 대한 협상을 하겠죠.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중국은 미국의 제안(원유공급 중단, 참전보류, 전후처리 방법 등)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장 중요한 전제가 "북핵은 용인하지 않는다."이기 때문에,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북핵 용인하면 핵무장 도미노 일어나고, 언젠가는 소형 핵무기 수출도 일어날 겁니다.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테러단체에 핵 들어가면 미국은 패닉에 빠질겁니다.)
개전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낮지도 않다는 점을 경계해야할 것 같습니다.
😣섬뜩합니다
이기 때문에?
이기? 신고 합니다 ㅎㅎㅎ
북한은 이미 수소폭탄을 완성했습니다. 전쟁나면 미국은 몰라도 일본은 지구상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북한을 완전히 제압한다고해도 앞으로 미국은 두발 뻗고 편하게 잠을 잘수는 없을 것입니다. 미국이 세계를 제패하고 어느 나라도 미국을 대항할수 없을때 세계 평화가 올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때부터 미국의 패악질이 본격 시작될 것이며 비수를 숨기고 뒤에서 기회만 노리는 나라와 단체들이 있게 될것입니다. 세상에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봐야지요.
오늘도 미국 비난하시느라 바쁘시군요. 화이팅!!
도사님, 과장이 지나치잖아요? 일본 안가봤어요? 수소탄 몇 발 맞아도 나라 없어지지 않아요~
반대로 북한이야말로 평양에 수소탄 한 두발 쏴주면 밤에 우주에서 보이지않는 지역이 됩니다 ㅋㅋ
미국의 패악질 밑에서 살래, 중국의 패악질 밑에서 살래 물으신다면, 전 당연히 미국 패악질 밑에서 살고 싶어요~ 쉐이크쉑 햄버거 먹고 블루바틀 커피 마시고~ 괴롭지만 먹고 마셔야죠 ㅋ
역사적 사실
체게르바의 암살배후는 미국CIA 라는 건 다 아는 내용이죠
일본에 못쏴요. 일본은 3일 안에 핵무장이 가능한 나라로 평가됩니다
말만 비핵국가지 사실상 핵보유국입니다.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세계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가 외국을 떠 도는건 중국 정부 때문이라는 건 전세계가 다 아는 내용이죠.
@오두막(경기 성남) 하루빨리 케케묵은 이데올로기적 사고방식에서 빠져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미쿡놈 믿지 말고, 쏘련놈에게 속지 말며 일어난다 일본놈 되놈들 밀려온다
조선사람 조심합시다
625를 겪고도 역사적인 숙제를 풀지 못하고 냉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궁민들
깨어나라 대한민국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미국CIA가 김정은도 암살해주면 가장 좋겠는데요..
계산기만 좀 두드려봐도 미국이 섣불리 전쟁을 할 수 없다는 결과는 쉽게 나옵니다.
금융 연명책으로 패권을 유지해 온 미국이 북폭을 했다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 경제 붕괴에 하루아침에 패권 상실의 고통을 겪게 되고 달러자산 가치 폭락으로 인플레이션 급증으로 아마 범죄율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질겁니다. 미국은 급격한 인플레이션 만으로도 국내 정치가 급격한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한국하고 많이 다르죠..
천조국 미국이 금융연명책으로만 패권을 유지해 왔다구요? 북한 공격했다간 그 패권 상실한다구요?
미국 사시는거 맞아요? 미쿡엔 한국과 다른 신기한 계산기가 있나봐요~ ㅋ
미국이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미국을 이길수 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금융위기 초반에는 일시적으로 달러가치 하락하지만
오바마가 미친듯이 달러를 찍어내도 결국은 달러 가치가 별로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9.11 테러로 미국 본토에 대한 공격을 받아본 미국이,
ICBM개발,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완성해가는 북한을 그냥 놔둔다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폭격 가능성도 있지만, 암살이라든지 내부 쿠테타유발 등 여러가지 다른 카드도 있을수 있겠죠.
북폭을 했다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미본토에 핵이 떨어지는 것? 아님 북을 제압하지 못하는 것? 저는 둘다 가능성이 적다고 봅니다. 미국의 군사력과 MD 시스템에 대한 이해, 그리고 1차 공격을 피해서 미 본토까지 북한 ICBM이 도달할 가능성(미국과 중국이 추정하는 북한의 기술력 고려)을 계산에 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설혹 미국이 북한 제압에 애를 먹는다 해도, 그것이 경제 붕괴와 패권 상실에 직결된다는 시나리오는 납득이 잘 안갑니다.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북한 잡으려고 북폭을 한다? 불가능한 소립니다. 지금 쇠빠지게 러브콜을 보내는건 오히려 미국이죠. 어떻게든 협상을 통해 전쟁 상황을 막으려는 쪽은 미국이고 북한은 미국의 상황을 잘 알기에 저렇게 큰 소리 치는거고 중간에서 가장 신난건 중국이고..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망의 상황이고 일본은 미국이 일본을 버릴까봐 안달이 나있고.. 여튼 북핵 때문에 국제 역학 구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다른 뉴스를 보고 듣나보네요? 한국에서 듣는 미국 뉴스엔 백악관이 북한에 쇠빠지게 러브콜 한다는 기사는 없었는데~ (퇴임설 나도는 틸러슨이 어제 한마디 한 건 있었지만)
저하고는 관점이 완전히 다르네요. ^^;
전쟁상황을 막으려면 그냥 북미평화협정 맺으면 됩니다. 북한이 원하는 것도 그것이죠. 진작에 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죠. 미국의 군사옵션이 불가하리라 보는 관점에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북한이 큰소리치는 이유는 그 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이고, 중국은 베이징이 평양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사실로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일본 우익은 군대를 보유할 절호의 기회라고 속으로 웃고 있고요. 일본은 미국의 군사기지입니다. 군사기지를 버리면서 서태평양을 포기할 이유가 없는데 안달날 이유가 있나요?
이미 미국이 휴전선을 넘어도 핵만 폐기하면 다시 내려 오겠다고 중국과 약속을 했다는 뉴스가 나오죠. 북핵은 미국 뿐 아니라 중국도 용인 못합니다. 중국이 북한 위해 참전? 이 아니라 미국이 공군력을 이용해 북한 지도부를 치면 오히려 북쪽이 허술한 북중 국경을 넘어 친중정권을 수립할 여지가 높죠.
미국은 핵을 제거 하고 중국은 서해에 갇힌 북해함대를 동해까지 확장해서 일본을 직접 견제 할 수 있게 되고. 북한 해역의 풍부한 수산물과 자원을 차지 할 수있는데 서로 이해가 맞죠.
국제 사회에 영원한 친구가 어디 있답니까? 한국이 미국을 과신하는것이 위험한 것처럼 북한이 중국을 믿는 것도 경계해야 할겝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일이죠, 허드레일은 미국이 하고 한반도는 쑥대밥이 되고 중국은 손 안대고 북쪽땅을 낼름하고 먹어 치우는 일이....
이곳에는 한미일 군사력은 실제보다 낮게 보고, 북한 군사력은 과장하는 분들이 몇 분 계시네요.
미군 선제 북폭 시,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공격' 능력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
아니, 북한 인민 2500만명중, 얼마나 생존할 수 있을까요?
토마호크 미사일 한발이 10억이 넘습니다. 그리고 그 미사일이 공장에서 연탄 찍어 내듯이 대량 생산이 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민간인 지역에 쐈다간 국제적 비난 거리가 됩니다. 더군다나 북한 군시설은 대부분 지하 벙커에 숨이 있어서 지상전 투입이 없으면 제압 못해요.
그런거는 이라크 같은 사막전에서나 가능한 시나리오죠.
@서바이벌사냥꾼 2017년 상반기 기준 미군이 보유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재고는 3200발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재고 3200발을 대량으로 사용할 곳은 북한말고는 딱히 없어 보이지요?
미군이 바보는 아니니 토마호크는 지하 시설 공격용 보다는 지상에 노출된 군시설(레이다, 대공포)을 주 목표로 삼겠지요? 현대전에서 대공망이 상실되면, 그 이후 양상은 뻔하죠
재고 다 쓰면요? 미국의 적이 북한 뿐인가요? 어자피 인명 피해와 전비 때문에 지상전 투입은 불가 합니다.
미국이 할 수 있는건 북한 수뇌부에 대한 기습 타격과 핵시설을 무력화 시키는 공격이지 전면전은 능력도 안되고 그럴 가치도 없어요. 물론 실패시에 북한의 핵보복은 우리가 되는 거구요.
북한이 대한민국 어느 한 곳에 핵을 쏘면, 평양에도 핵이 떨어지지요. 북한도 잘 알고 있겠지요?
평양 시민은 북한 정권에 충성하는 집단이라, 한미일 연합군에 끝까지 저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두막(경기 성남) 전쟁은 게임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이 달린 문제인데 도박을 하려 하십니까?
자국내에서 핵실험을 밥먹듯이 하는게 정은인데 우리 판단 기준으로 북한을 보면 되나요.
@서바이벌사냥꾼 대한민국이 북한의 저 배짱에 반만이라도 가지자는 거죠. 니들이 핵을 쏘면 우리(미국)도 자동으로 쏜다.
비정상에는 비정상으로 대해야 합니다. 미친놈에게는 욕을 해야지, 존댓말 할 필요는 없죠.
개인적으로 미국은 충분히 군사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 준비중(항모 배치, 공격 핵잠 배치, 랩터&전폭기 배치, 괌에 지속적으로 탄 입고 = 한마디로 전진 배치, 군사훈련 회수 증가)이고, 중국은 참전하지 않을 것이고, 북핵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미국은 자국의 이익(중국의 태평양진출 봉쇄)을 위해서 북한의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고, 북핵은 용인되지 않을 것이고, 남한의 선택지는 사실상 없으며, 그래서 전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전쟁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고, 그래서 현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작권 환수는 해야되고요.
(미국을, 배척도 숭배도 하지 말고 국익에 잘 이용해야죠.)
공감합니다. 달러라도 바꿔 두고 싶은데 마누라가 말이 안통해요. ㅠㅠ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거기에 한가지만 더 할 뿐인데. 남한 정권이 친북성향이라는 것이 우려된다는 점 입니다.
전쟁 반드시 피해야지요. 그러나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베트남과 같이 남한이 공산화되는 일이 없어야 할 뿐입니다.
북한이 미국과 전쟁하면 핵을 쓰든 안쓰든 본인들은 자멸할거란걸 북한은 잘 알겁니다.그래서 미국과의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상황까지 몰리면 북한은 정말 같이 죽자는 식으로 선공격하며 자폭의 길을 갈 거라생각해요.
핵무기때문에 이 사단이 난 바..핵은 어떻게든 사전 제압될거라 생각합니다.다른 생화학무기와 이엠피가 남한국민들을 더 괴롭히지않을까 싶어요.서울경기는 방사포가 문제될테구요.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원전 25기중 최소 1개가 파괴된다면 일본 미국도 남한에 들어오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