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연말정산이 있어서(세금을 너무 많이 내는듯? ㅡㅡ;) 저축액이 많이 늘었어요..
환급액이 300이 넘은... 처음보는 환급액이네요;;; 어머님 무릎수술이 예정되어 있어서~
100떼어놓고... 나머지 부분은 부부용돈으로 반씩 나눠갖고 ㅎ
50은 생활예비비로 떼어놓고 나머지 150을 저축했어요~
2월 저축
1. 예금이자 86780원(예금 두개 만기)
2. 연말정산 150만원
3. 급여에서 저축 30만원(매달 고정저축)
4. 플러스박스 이자 8527원
5. 랑이 해외출장비 30만원
총: 2,195,307
랑이가 우수사원으로 해외여행 갔다왔어요~ 감사하게도 출장비가 나왔는데 집에 있는
엔화와 엄마가 가지고 계셨던거 주셔서 그거 주고 현금 나온거는 저금할수 있었어요~
1월에 저금한 주식수익은 이번달은 패스..ㅜㅜ 수익은 비슷하게 났는데 돈을 못빼고 다시
재투자했네요;; 수익나서 예수금 생겼을때 뺐어야했어요...ㅜㅜ 3월 수익이 좀더 나길 바래보며 ㅋㅋ
1월 2월은 저축이 좀 많았는데 3월은 들어올 돈이 없어보여요~;;;
물가가 어마무시하게 올랐네요........ 3월 목표는 저축보다는 생활비 마이너스 방어로 정했습니다 ㅎ
모두 화이팅이요~~
첫댓글 와우~
만기이자 축하해요~^^
저도 예적금 여러개 가입하고 있지만
1년 만기도 엄청 길게 느껴지든데ㅋ
아이러니 하게도 세월가면서 얼굴에 주름살 느는것은 싫지만
예적금 만기는 후다닥 다가오면 좋겠드라드라구요ㅋㅋ
맞아요~ 전 적은돈도 예금으로 해놔서 매달 한개씩 만기되게 일년 해봤는데 이자도 적고 통장관리도 힘들어서~ 지금은 합치고 있는 중이에요 ㅎ 예금 목표는 일년 이자만 신랑 한달 급여만큼 받는거에요~ ^^
알뜰하시네요~
안알뜰해요 ㅎㅎ 그래서 생활비마감은 못올리고 저축만 올리고있어요 ㅋ 1,2월에 유독 이벤트성 수입이 많아서 그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