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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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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범띠방 8월25일 출석부 (소문 돌까 봐)
보쳉 추천 0 조회 260 24.08.25 09:5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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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5 09:57

    첫댓글 선배님
    잘지내시지요
    이더운 여름 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일요일인데 출석부가 올라와 놀랬어요ㅋ
    반가운선배님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8.25 10:01


    범방의 일요일 출석부엔
    임자가 없는 날 이지요~ㅎ
    모처럼 휴일 한가하게
    쉬고 있습니다
    리본길 아우님 많이 반가워요~^^♡

  • 24.08.25 10:08

    저도 일요일 출석부가 반가워서 달려 왔는데
    글을 읽으면서 보쳉님이 치매가 오시려나 보다 했더니
    다른분 이야기라서 다행이기는 합니다만, 슬쩍 구경하러 가려던 계획은 접어야 할듯 합니다..

  • 작성자 24.08.25 10:14


    아랫녘의 여름도 많이 더웠지요
    반갑습니다 산애님^^~
    우리나라가 어떨 땐 엄청 커보이다가
    너무 좁아 보이다가 이럽니다 ~ㅎ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 24.08.25 10:39

    아무 기대없이 범방문 열었다가
    보쳉님 출석부가 엄청 반갑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4.08.25 10:53



    마스코트님
    반갑습니다 😁
    오랫만이러서 그런지
    약간 서먹하기도 하네요~ㅎ
    휴일 충전하기 바래요 ~^^

  • 24.08.25 11:07

    어머나
    보고픈 보쳉언니
    드디어 소식을 접하는군요
    언제쯤 오시려나 목이 길어졌네요 ㅎㅎ

    "소를 끄지러 가는 당숙의 등거리 하나
    잠방 하나"
    같은 한민족 인데 당췌 모르겠어요
    정겨운 사투리(^^)에 갸우뚱 해봅니다ㅎ
    ♡♡♡~*

  • 작성자 24.08.25 11:19



    글의 표현력의 매력에 빠져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ㅎ
    등거리는 삼베나 모시로 만든
    조끼와 같은 형태의 옷이랍니다
    잠방이는 반바지와 같은 헐렁한 ㅋ
    한여름 옷을 죄다 벗을 수 도 없는
    최소한의 예의지요 .

    반가운리즈향님
    5060 카페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후배 입니다
    무더운여름 잘 지냈을거라 믿어요~^^♡

  • 24.08.25 11:21

    @보쳉 아효-----
    어려버라ㅎㅎㅎㅎ
    그런 심오한 뜻이 ♡♡♡
    보쳉 언니 고마워요
    늘 따뜻하고 잘 통하고 등등👍👍👍

  • 24.08.25 11:22

    윗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 더운 날에 농사 지으시는 님들은
    얼마나 더우실까?
    문득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런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하게
    먹거리를 구할수가 있는게지요^^
    이 더운 날에 수고하시는 농부님들께
    진정 고마운 마음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머지않아 가을인 구월인데 날씨 제 까짓게
    아무려면 구월에도 더우려구요 ㅎ
    곧 선선한 가을을 기대하면서 기분좋은
    출석부에 쾅! 손도장 찍어봅니다^^

  • 작성자 24.08.25 11:27



    범방의 뉴 페이스 매력님
    반갑습니다 ~^^
    글에서 느끼는 정겨움 속에서
    무더운 여름 농사 짓는 분들의
    애환까지 읽으셨군요
    출석부로 만나게되어 반가워요 ~ㅎ

  • 24.08.25 12:20

    보챙 친구
    드디어 나타나셨네요
    많이 궁금, 했어요 오늘을 일요일 혹시나하고
    들여다보니
    많이 궁금하던 보챙 친구
    출석부가 올라와 있어
    너무 반가웠다요
    별일없이 안부가 전해 오니 이리 반가울수가 이래서 출석부가 좋은가봐요
    아무튼 반가워요

  • 작성자 24.08.25 13:02


    이리 반가워해주는 친구님이
    있으니 휴일 출석부를 쓰게 되네요
    더운 여름 별일없이 잘 지냈나요 ?
    범방은 늘 궁금했지만
    다정한 친구님들이나
    활발한 후배님들은 여전할거라고
    마음 속 으로만 생각하였답니다 ~ㅎ
    반갑습니다 😁 😁 😁

  • 24.08.25 12:54

    팡팡팡
    보쳉누이다
    복된주일에
    축복합니다
    휘리릭 ㅡㅡㅡ펑

  • 작성자 24.08.25 13:05


    팡팡팡 ~
    늘 그리워지는 건
    범방님들의 따듯함이겠지요
    반가워요 내전아우님~ㅎ
    여름에게 지면 안됩니다 ~^^~

  • 24.08.25 13:21

    한가한 휴일에 보챙님 출석부 반갑네요.
    이제 더위도 서서히 물러 나겠지요.

    뒷개 삼촌은
    소나기 오는 날 짐 댓거리 냇가에 매둔
    소를 끄지러 갈 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으셨단 이야기 ...

    어렸을적 시골 냇가에 멱을 감을땐 발가벗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도 우리집 앞집 동무 여학생이랑 ~
    아직도 가끔씩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8.25 14:24


    여학생이랑 깨벗고 미역을
    감으셨단 말입니꺄 ~~ㅋ
    문득 어릴적 냇가가 생각 나네요
    여름방학만 되면 냇가에 가서
    살았지요 송사리도 잡고
    물속에서 첨벙거리며 물싸움도 하고
    그 때에 같이 놀던 남학생들은
    모댜 잘 살고 있겠지요 ~ㅎ
    반갑습니다 😁 쉼표님
    무더운 여름은 잘 보냈지요~^^

  • 24.08.25 14:56

    오매나 반가워라 ㅡ
    이렇게 소식 주니 더 반가운거.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덥네 난 땀을. 흘리는 사람은 아닌데 땀이 줄줄 아마도 나이 탓이련가 ㅡ

    친구글를 읽다가 어린시절 냇가에서 놀던 생각이 나는구려
    맏 딸이라 세살 터울로 있는 동생들
    큼직히도 아들 아들 하는 엄마 ㅡㅡ
    여름 한날 두 동생들를. 델고 냇가에. 미역 감으로 한참 놀고 있는데 귀하다는 동생이 안보여 정신 차리고 보니 냇가 움푹 파인 물에 들락날락 빠저 나오지 못한 동생 죽을 힘을 다해. 끌어 올려 업어놓고 등짝 두두리던 생각이 나네ㅡ
    그때 만약 그 동생이 잘못되기라도 했으면
    울 엄마 나 줄 초상이 났을거야 ㅡㅡ

    유난히 더운 여름 이제 곧 가을이. 선선한 바람도 불거야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언제고 서울 오면 반갑게 보자구.

  • 작성자 24.08.25 15:27


    마야 ~ㅎ
    친구 닉을 보니 반가워라 ~
    여름 잘 견디고 있지?
    장맛비가 끝나고 나면 맑고 맑던
    그 냇가의 맑은 물 빨랫감 부터
    챙겨 나오곤 했지...
    빠른 세월에 가끔은 잊기도 하는
    우리들 나이 언제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을까 ~ㅎ
    오늘은 한가해서 고추꼭지를
    따고 있다네 지난번 진안장날에
    가서 사왔지 올핸 고추값이 엄청싸요.
    고추농사가 풍년인가봐 다른 농작물도 모두다 풍년이면 좋겠다~^^

  • 24.08.25 16:30

    보챙님 반갑습니다
    교회에서 이제와 보챙님글이있어 간만에
    출석부에 흔적남겨 봅니다.
    세상사에 상처를 마니받으니
    만사가 귀찮니즘이 되어 신경이 둔해졌슴니다.
    완산구청옆에 살면서 사업할때는 재미있었는데요 ㅋ
    오늘은 무더위가 지쳤는가 조금은 시원하네요.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8.25 16:37



    인간관계의 조심성은 나이가 젊거나
    늙거나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사회에서도 온라인 안에서도
    조심스럽고 신경이 쓰입니다
    카페의 댓글을 달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ㅎ
    오랫만에 글을 써보니 조금은
    낯설다 해야 할지 ~~
    내일이면 좀 더 나아지겠지요
    그리고 더위도 물러가리라
    생각 합니다 ~^^

  • 24.08.25 18:12

    조금은 뜸한것 같아서
    무슨일인가 궁금했는데
    일요출석부로 안부전하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릴적 시골농부들의 여름
    모습이 글을 읽으며 어렘푸시
    떠오르고 옛시골 풍경들이
    아스라이 머리속을 스쳐갑니다.
    글속에서나마 이리 소통
    할수있어 궁금증도 해소되고
    너무 좋네요.
    열린음악회를 시청하며
    뒹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8.25 18:51


    오후 내내 고추 꼭지를 따고
    이제야 끝이 났네요
    복면가왕 보고 있는데
    신사님은 열린음악회를 보는군요 ㅎ
    오랫만에 안부 전해봅니다
    반갑구요 시원해지면 만날 수 있는
    그런 날도 오겠지요~^^

  • 24.08.25 19:16

    옆지기랑 지방갔다 올라가는중입니다
    보쳉언니의 출석글이
    이리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별일 없으시니 감사하구요
    오늘도 무지 더웠습니다
    땀으로 목욕을 했네요
    건강관리 잘 하셔요

  • 작성자 24.08.25 19:24



    오늘 여기 오후 5시가 넘었는데도
    33도 였습니다 지독한 여름이네요
    폭염주의보가 계속 왔지요
    뜸한 시간동안도 혜지영방장님은
    늘 생각이 났습니다
    왜 그럴까요 ~ㅎ
    출석부의 무게감이 가볍지 않았지요 ㅋ
    아무튼 보고 싶은 사람 명단에
    등록되어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오 ~^^♡

    심지도 않은 분홍색의 상사화가 갑자기
    화단 한 가운데서 피여 났습니다
    얼마나 곱던지 몇 일 동안은
    행복했어요 ~^^

  • 24.08.25 21:40

    반가~^^
    무더운 올해 여름
    건강한 글 기쁘구만요~^^

    자주보입시다~^^

  • 작성자 24.08.25 21:48



    무더운 여름
    잘 지내도록 노력하고 왔다요 ㅎ
    요즈음엔 걷기조차 힘들어서
    2개월째 쉬는 중 ~ㅋ
    반가워요 ~^^

  • 24.08.25 22:39

    7월9일이 음력 6월4일
    보쳉누님생신이라
    출석부에 축하 댓글 달았는데 답이없어 궁금했었는데 이제사 보게 되어 뮤자게 반갑군요
    띠동갑 생일도 같고해서 늘 인연중 인연이라 남달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다 문득 소싯적 냇가에 아낙네들이 늦은 달밤에 훌러덩벗고 멱감는 모습을 몰래둑빵에 숨어 보다가 동네 이장님한테 걸려 혼난적 ㅋ

    그걸 왜 볼려구 했는지
    지금도 잘몰라여

    늘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작성자 24.08.25 22:47


    잘 지냈나요 ?
    반가운 후배님 띠동갑에
    생일 또한 같은 날인건 인연이라고
    해야겠지요~ㅎ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가을날 범방의 모임이
    있다면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자구요~^^

  • 24.08.26 08:59

    뭐야 요 일요일 살그머니 생존신고 하시였네요
    보고싶은 보챙님 반가워라 ~~^^
    좌우당간에 고맙구려 짠~~ 하고 나타니 걱정끝 좋으네요
    속상하여도 이곳에 풀어놓고 고통 분담하면서 이겨나갑시다
    코로나가 심하딥니다
    마야님도 고생중이라네요 몸조심 히셔요~~^^

  • 작성자 24.08.26 09:03



    반갑습니다 대원님 ~ㅎ
    오랫만입니다 잘 지냈지요
    그렇치 않아도 요즈음 코로나가
    아주 심해요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증세가 없는 사람도 있고 열이 나는 사람도 있고
    코로나 검사도 경비를 본인부담
    해야 하구요 치료약도 그렇고요
    대원님 여름나느라 고생 많았지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시원해질거예요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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