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저희 33인은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8월 19일의 경선, 나아가 12월 19일의 대선승리를 향한 처절한 대장정을 이명박 후보와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경제회생이라는 시대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
신기루와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능력과 실천력을 갖춘 지도자!
분단을 극복하고 조국의 선진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정치인!
21세기 대한민국은 그런 대통령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 후보가 누구입니까?
한나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호남에서 20%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며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얻고 있는 국민통합 후보!
민심이 당심을 견인하고 당심이 민심을 밀어주는 후보! 그래서 본선 경쟁력이 강한 후보!
한 방 아니라 수십 방의 네거티브에도 끄떡없는 후보!
당 취약지인 수도권과 20~30대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후보!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가 바로 정권교체의 견인차, 범여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이명박 후보가 아닙니까?
이명박 후보야말로 우리 한나라당의 유일한 필승카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사랑하는 대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
저희 서울 33개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앞장서겠습니다.
땅떼기당이니 범죄집단 운운하는 당내외의 이성을 잃은 네거티브를 배격하고 8월 19일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반드시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하겠습니다.
나아가 경선후유증을 최소화시켜 한나라당이 한몸으로 거듭나는 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12월 19일 온 국민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2007. 8. 9(목)
이명박후보와 한나라당을 아끼고 지지하는 서울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33인
지지 선언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명단
박성범(중구), 김동성(성동을), 김성호(광진갑), 길기연(광진을), 장광근(동대문갑), 김진수(중랑갑), 강동호(중랑을), 정태근(성북갑), 최수영(성북을), 정양석(강북갑), 양경자(도봉갑), 현경병(노원갑), 이상용(노원을), 김정기(노원병), 이재오(은평을), 정두언(서대문을), 강용석(마포을), 한명철(강서을), 이범래(구로갑), 이계명(구로을), 정은숙(금천), 이군현(동작을), 김성식(관악갑), 김철수(관악을), 김덕룡(서초을), 공성진(강남을), 박계동(송파을), 이원창(송파병), 윤석용(강동을) 끝.
*비공개 국회의원 및 당협 위원장 4인 포함 총 33인
(서울 48개 당협 가운데 사고 당협 2곳(마포갑, 양천을)과 후보 당협 2곳을 제외한 44곳 중)
첫댓글 이미 대세는 기울었습니다...
네 ㅎㅎㅎㅎㅎㅎ 10시정두에 송파구서 서청원이가 사람들 예식장인가 어딘가로 대의원 및 당원들한테 전화하구 그랬데여 자기가 직접온다구
부산두 11 대 6 중립 1 김형오의원 내일인가 이렇게 최종 결정난다네여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로 나오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우습게 보는건지 원~~
힘내시고..협력해서..완죤히 박 근혜씨를 제압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