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1,000원 유지. 광고업종 21년 상반기 탑픽
- 12M FWD EPS 4,280원에 PER 20배 적용(최근 5년 평균)
4Q20 Preview: 해외 실적은 Solid, 국내 실적은 12월이 견인
- GP 1.6천억원(+2% yoy, +9% qoq), OP 384억원(-6% yoy, +39% qoq) 전망
- 코로나 영향에서 빠르게 회복 중. 현기차 및 비계열 마케팅 물량 동반 회복
- 해외. 미주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 GP 1.2천억원(+16% yoy, +6.2% qoq)
- 국내. 11월까지는 3Q와 유사한 수준. 12월 연말 마케팅 특수가 국내 실적 개선 견인 전망. 카니발을 비롯한 3Q 출시한 차량의 마케팅이 확대되고, 전일출시한 GV70 마케팅 효과도 기대. GP 391억원(-17% yoy, +38% qoq)
2021년. 현대, 기아, 제네시스, 아이오닉 4개 브랜드 마케팅 강화
- 제네시스 라인업 완성: 전일 GV70 출시. 기존 출시됐던 G70, G80, G90의세단 3종과 20년 1월 출시한 GV80에 이어서 GV70까지 출시되면서 제네시스 기본 라인업 5종 완성. 21년 전용 전기차 JW 및 eG80, eGV70 등 전기차 추가 예정. 21년은 제네시스가 완전히 독립하는 첫 해. 마케팅 강화 전망
- 아이오닉: 1Q21 아이오닉5 출시를 시작으로 24년까지 아이오닉 6, 7 등 총3종의 전용 전기차 출시 예정.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증가로 아이오닉 역시 21년 현대차 마케팅의 중심에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
- 기아차 CI 변경: 현재 이노션이 디자인 작업 중이고, 21년초 브랜드 리런칭예정. 이후 글로벌 BTL 행사 및 대리점 CI 변경 등을 모두 이노션이 전담
- 19년에 인수한 호주 기반의 웰컴은 21년초 비계열 대형 광고주 영입 전망
- 21E GP 6.6천억원(+15% yoy), OP 1.3천억원(+23% yoy)
대신 김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