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총동문회 정찬규 회장 2022년 신년인사말씀
동문향우를 단단하게 결속시키는 결속기 연총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속을 생명처럼 중요시 여기는 소리도라는 공동체 지체들의 복된 2022년-
사랑하고 존경하는 연도총동문회 동문 향우 여러분! 2022년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정찬규 인사 올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재난으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속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종식되어 밝은 낯으로 뵙기를 바라며,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사업 직장 하시는 일들마다 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도는 우리 연도총동문회가 결속하고 단합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결속 선은 건축할 때 없어서는 단 될 중요한 자제가 있습니다. 결속선입니다. 그리고 결속선을 묶는 철근 결속도구가 있습니다. 철근과 철근을 서로 결속할 때 사용하는 장비로 편리하기 그지없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수동으로 하던 철근의 결속을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장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수동으로 철근 결속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철근 결속 기를 이용해 철근 결속 작업을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철근을 결속할 때 걸리는 시간은 1초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철근 결속선을 통한 교훈이 있음을 생각하면 우리도 결속선처럼 하나로 묶어지기를 바랍니다.
연도 총동문회 임원을 주축으로 역원들이 하나가 되고 내외 동문 향우들이 단단하게 결속하는 제일가는 명품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고향이 같고 같은 학교를 나왔습니다. 각자의 생각과 견해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 입장이 있고 보는 관점에 따라 못마땅한 점도 눈에 띌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을 뛰어넘어 동안 우리 모두는 서로 결집하고 서로 연합을 잘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총문 활동을 통해 더욱 결집해야 할 것입니다. 연총문이 더욱 연합하는 향우동문이 되어 여타의 총동문회의 모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매사에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사람이긴 한데 동문, 향우들과는 결속관계를 못하는 이들이 있는 걸 봅니다.
연도총동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 결속하고 단합하는 동문향우가 되도록 독려하는 여건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운 얼굴, 보고 싶은 얼굴,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일 날이 와야 할 것입니다. 소리도라는 공동체는 결속을 생명처럼 여기자는 것입니다. 만의 하나 결속을 깨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예방을 하자는 것입니다. 소리도 인 가운데 결속을 깨뜨리는 어떤 내용도 불식시킬 수 있는 장애적인 요소를 미연에 차단시키는 성향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그럴듯한 위장된 결속을 만들어내려는 태도나 모양도 막자는 것입니다. 진정한 관계와 결속을 방해하는 일들은 막아내자는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일 때 일수록 결속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큰일에 우선하여 전 동문향우 간에 단합과 결속이 급선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난관이 앞에 있어도 단합하고 결속하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동문 향우 상호간에 신뢰도를 확보하고 결속으로 다져 있다면 어떤 문제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임 역원들은 동문 향우들과 기수별 동창회원 가운데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이 전체를 아우르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연총문이 펼치게 될 제반행사들은 동문 향우 동창 회원 상호간에 대동단결하고 화합하고 결속하는 데 온갖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결속을 저해하는 것 같은 어떤 모습도 가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동문 향우들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결속케 하는 말과 행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동문 향우들을 비방 중상하면 안 될 것입니다. 서로를 세워주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주어야 할 것입니다. 추호도 대립하고 싸워서는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분열은 안 됩니다. 오직 결속을 추구하고 도모하는 일에만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결속 선은 서로를 묶어 하나가 되게 합니다. 단단하게 결속하는 일심, 일체, 일념을 바탕으로 하는 연총문 문화와 역사를 중시하는 동문향우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민족 명절 설을 맞이하여 먼저 연도초등학교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변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문향우들에게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새해에도 총동문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동문 향우 여러분 모두에게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20일
연 도 총 동 문 회
회장 정 찬 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