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루쟁이 (토종=사진 정도면 중심부 새싹 식용가능)
변종 소루쟁이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의 습지나 물가에서 자란다. 모여 나는 줄기는 길이 50~100cm 정도의 원주형이며 곧고 황색인 비대한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간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길이 15~30cm, 너비 4~10cm 정도의 난상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파상이다.
경생엽은 어긋나고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며 잎도 작다. 6~7월에 개화하며 연한 녹색의 꽃은 원추꽃차례에 돌려나서 달리고 몇 개의 잎 같은 포엽이 있다. 수과는 길이 2.5mm 정도의 난상 3능형이고 짙은 갈색이며 윤기가 있다. ‘소리쟁이’와 달리 뿌리에서 돋은 잎은 심장저이고 내화피는 원심형 또는 난심형이며 다소 뚜렷한 톱니가 있다.
어릴 때에는 식용하며 사료로도 쓰인다. 소가 잘 먹지만 초지에서는 문제잡초가 된다. 연한 잎은 삶아 나물로 먹고 초무침을 하거나 된장, 매실 진액에 무쳐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적용증상 및 효능 각기, 간염, 갈충, 개선, 건위, 경혈, 급성간염, 변비, 부종, 산후통, 살충, 설사, 어혈, 완화, 윤피부, 종독, 지혈, 창독, 청열양혈, 토혈각혈, 통경, 통변살충, 피부병, 해수, 해열, 화염지해, 황달
최승규 한마디
검색창에 변종 소류쟁이 검색하면 자세히 알수 있읍니다
2023년2월18일 야생에서 곰보배추 채취 하려 했지만 한포기 볼수 없어 소류쟁이 채취 합니다 소류쟁도 토종(참소류쟁이) 찾을수 없어 변종 소류쟁이 채취 합니다
변종 소류쟁이는 식용할때 그 맛이 토종에 비해 좋지 않으나.. 효능은 큰 차이 없음을 알수 있읍니다
변종 소류쟁이 (2023년2월18일)
변종 소류쟁이 토장국 (2023년2월18일)
소류쟁이 는 지금부터 4월(3월하순부터 토종 찾을수 있다)까지 채취 식용할수 있으니 많이 드실수록 면역력 강화에 크게 기여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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