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공연소개
해설과 함께하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2009년 시작된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 <정오의 음악회>는 한해도 빠지지 않고 공연되어 지금도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다. 국악 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국악 관현악곡과 대중가수, 뮤지컬 배우, 소리꾼 등 다양한 분야와 우리 음악의 조합을 선사한다. 특히 2019년은 <정오의 음악회>가 시작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오랜 기간 <정오의 음악회>를 사랑해준 관객과 전문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달마다 바뀌는 남산의 풍경, 소소한 간식이 곁들여진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는 오직 국립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품격 있는 즐거움이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예술감독 김성진의 쉽고 친절한 해설과 매 회 위촉초연되는 실내악 신곡을 통해 관현악 뿐만 아니라 실내악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정오의 음악회>가 지난 10년간, 국악 입문을 위한 관람코스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선 예매가 필수다.
프로그램
정오의 시작
‘옛사랑을 위한 트럼펫’
(꽃피는 봄이 오면 中)
편곡 손다혜
정오의 협연
'춤, 춘향' 중 사랑무(음악: 추천사)
협연 박소영, 최호종
(국립무용단)
정오의 앙상블
작은 기도
위촉작곡 박경훈
정오의 스타
개여울
휘파람을 부세요
Beasame Mucho
대중가수 정미조
편곡 손다혜
정오의 3분
취吹 하고 타打 하다
작곡 김창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