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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질문: 이번 4월5일에 고대 안암병원에서 수술예정입니다
1.다빈치 수술할예정인데 이거 실비 처리가능한가요?
2.직업이 몸을 좀 많이 쓰는 직업인데요 수술후 운동은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태권도 라던지
그런 운동류를 말하는겁니다.
3.건강검진중 갑상선 결절 발견대서 강북으뜸내과에서 조직검사후 암 판정 받았습니다.갑성선암 진단을 받고 바로 중증 등록을 했습니다.수술을 고대 안암 병원에서는 인정을 안해주내요.그러면서 수술을 해야 댄다 하고 수술 도중 조직검사후 중증 등록을 해주겠는겁니다. (수술전 검사비용 입원비용은 중증 해택을 받지 못하내요. )여러 글들 읽어보니 비슷한 경우들이 많이 잇엇는데요.보험관리공단에 의료비 이의 제기 하면 수술전의 비용들을 환급받을수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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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운동은 서서히 량을 늘려가면 될것샅아요..저는 55세 아줌마 수술한지 두달반됬는데 한달정도 지나서 주말에 베드민턴 하다가
지금은 그의 매일 저녁마다 가서 합니다.민턴도 많이 뛰어 다니거던요..너무 좋아요 활기차고요..
중증등록은 암환자여야 하기 때문에 수술후 조직검사결과 암으로 판정되면 중증등록이 가능하대요. 제 경우는 수술전 검사비용은 중증 혜택을 못받았어요. 보험은 실비가 없어 암진단비와 치료비 암보험에서 받았어요.
전 먼저 갑상선 전문병원에서 처음 갑상선 유두암 인줄 알았고, 그 병원검사 소견으로 대학병원에 수술의뢰차 갔더니
대학병원 접수에서 바로 중증 등록해 주셨고, 그 날 진료비부터 시작해서 수술 전 팻검사까지 해서 모두 중증 혜택을 받았습니다.
의료공단에서 중증등록 되었다는 문자 받고는 마음이 뭐랄까, 하여간 말로써 표현하기 어려운 거시기합디다.
그러나 금전과의 관계에서는 인간인지라 조금 그랬습니다.(말 안해도 아시겠죠^^*)
돈문제 참 거시기 하죠.특히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아픈것도 힘든데 돈 문제가 더 .....
개인병원은 수술전에 중증등록해줘서 검사비용등을 환불해줬는데 대학병원은 수술후 조직검사결과로 중증등록해줘서 입원은 혜택을 받았지만 검사비용은 환불해 주지 않았어요 중증등록일자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두 의증으로 병원에 가서 그런지 수술후부터 혜택받았구 수술전 검사료는 안해주더라구요 30만원넘게 들었는대.. 다른엄마들은 몇만원 냈다하더라구요
중증 등록이 뭐나요? 진단한 병원에서 등록해주는건가요? 서울대 강남센터에서 검진받았는데 아무 말 없던데요
저도 한국의학 연구소에서 초음파하고 세침 검사하니까 검사지하고 소견서 가지고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는데 이거 가지고 바로 등록이 가능할까요?
저도 kmi에서 검사후 강북으뜸내고에서 세침 검사 했고 암판정 나와 등록했습니다.근데 수술예정인 고대안암병원에선 인정을 안해주네요 수술중 조직검사 결과 보고 등록해주겠답니다.결과가 나와야 중증 혜택을 해주겠다는 건데 대학병원에서 이래저래 검사한 비용은 중증 혜택을 받을수가 없내요.
병원마다 다른가 보네요..저는 세침검사에서 악성 판정을 받아 대학병원에서 곧바로 중증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해주던데요.
수술했다고 다 끝난게 아니네요,,보험료까지 돌려받을려면 또 고생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