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1분기말 현재 총 종업원수는 1,053명이며 이중 R&D 인력은 79명(석박사 출신 92%), 생산인력 191명, 영업인력 708명임. 이중에서 R&D 인력은 금년 말에 110명, 2010년에 200명으로 대폭 확충, 본사와의 R&D시너지를 제고시킬 계획 - 2001년~2008년 동안 외형이 연평균 28.5% 증가했는데 이는 중국의 1인 1자녀 소황제 문화에 맞춘 소아과 전문 의약품(마미아이, 매창안, 이탄징 등)의 마케팅 강화와 전체 영업사원의 70% 수준인 503명이 의사 또는 약사로 제품에 대한 디테일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 현재 총 100여곳의 소아과 전문병원을 커버, 동분야 TOP Company로 부각. 중국의 경우 매년 2천만명의 신생아가 출생, 소아과제품에 대한 향후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임. 최근 다국적 제약사와 소아과제품에 대한 전략적 제휴도 추진 중이며 빠르면 이달 중 구체적인 결과 나올 듯 - IT베이스 영업인프라가 타 경쟁사대비 부각되는 강점: 다른 외자계 제약사가 도매상을 통한 영업을 하는 반면 동사는 직접영업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현장 Case Study 중심의 On-Off라인 교육 실시. 또한 국내에 이미 적용되었던 모바일 오피스(재택근무, PDA, 3call, HMP-저널, 학회, 제품 정보 무료다운) 영업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공간, 시간상의 한계를 극복
■ 향후 전망: 매출액이 2008년 3.4억위안이었으나 2013년에는 15억위안 목표
- 북경한미약품의 작년 매출액은 3.4억위안이었으나 금년에는 5억위안, 2010년 7.7억위안, 2011년 10억위안, 2012년 13억위안, 2013년 15억위안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제시 - 이는 1)영업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 2010년에 1,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2) 최근 5년간 연평균 2~3건의 신제품이 출시되는데 그친 반면 금년 이후에는 연평균 5~10건의 신제품이 발매되는데다, 3) 금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의료개혁이 2020년까지 지속되면서 의료수요가 폭증할 것이기 때문 - 중국은 2011년 전국민의료보험제도를 실시할 것으로 보임. 정확한 통계는 잡히지는 않지만 현재 전체 인구의 80%가 직장, 비직장, 농촌, 도시 등으로 분류되어 의료보험수혜를 부분적으로 받고 있는데 2011년에는 혜택 받지 못하는 20%의 대부분을 커버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성인용의약품(만성 성인질환치료제)에 대한 시장도 대폭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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