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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8 산우회 장산 합장바위를 찾아서 : 2022. 12. 03.
조영남 추천 1 조회 59 22.12.04 09: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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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4 10:37

    첫댓글 어제 산을 다녀와서 이렇게 사진과 글을 올렸구나.
    참 부지런하다.

    장산,
    저렇게 멋진 곳이 되었구나.
    개방되기 전 옛시절,
    지뢰밭이라고 예사로 범접하지 못하던 곳이었다.

    사진이 맑다.
    역시 부산은 해안가라서 미세먼지가 없는 곳인가 보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합장바위,
    손가락 다섯 개가 선연하다.
    그 앞에 선 두 친구의 얼굴이 싱그럽기 그지없다.

    부족국가 시대,
    한반도에는 약 백여 개의 부족국가가 있었다.
    장산 역시 그런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곳이었구나.

    박인철 친구의 가족이 운영하는
    '안심노인요양시설'이 바로 여기에 있었구나.
    세상에 빛이 되어 살아가는 친구의 소식으로
    이렇게 마음이 훈훈하다.

    그래,
    다음 또 어디 멋진 곳을 다녀와서
    이렇게 멋지게 만나기를 고대한다.

  • 22.12.04 11:12

    10여년전에 센텀살때 거의 매일 법계사로 오르곤 했는데 그게 합장바위였네 모르면 그냥 지나칠수 밖에 하여튼 형화하고 다니는 모습이 부럽다. 건강할때 관리를 잘 해야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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