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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티백 시장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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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11 | 국가 | 중국 | 작성자 | 강현희(우한무역관) |
품목 | 커피ㆍ차ㆍ마테(maté)의 추출물(extract)ㆍ에센스(essence)ㆍ농축물과 이것들을 기본 재료로 한 조제품, 커피ㆍ차ㆍ마테(maté)를 기본 재료로 한 조제품, 볶은 치커리(chicory)ㆍ그 밖의 볶은 커피 대용물과 이들의 추출물(extract)ㆍ에센스(essence)ㆍ농축물 | ||||
품목코드 |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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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중국의 2013년 1인당 연간 차 소비량은 100만 톤으로 세계 1위임. - 최근 찻잎을 끓여 마시는 것보다 간편하며 시간이 적게 드는 티백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중국항업연구망(中國行業硏究网) 통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 티백시장 규모는 매년 30% 정도로 증가해 2013년에는 시장규모가 38억8000만 위안(미화 약 6억3000만 달러)에 달함.
□ 시장전망
○ 경제관찰망(經濟觀察网)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에서 차를 마시는 인구 중 3%만이 티백을 사용함. - 이는 세계 평균인 23.5%에 비해 낮은 수치이므로 중국 티백시장의 성장잠재력은 매우 큼. - 경제관찰망은 건강을 고려해 웰빙 식품을 찾는 중국인이 증가하면서 설탕이나 기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티백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함.
□ 수입동향
○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의 티백수입은 꾸준히 증가해 2013년에는 수입액이 9049만 달러였음. - 중국의 티백 10대 수입국 중 한국은 2위를 기록했으며 2013년 수입액이 1004만 달러로 2012년 대비 24.9%증가했음.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규제제도
○ 사전에 중국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국(國家認证認可監督管理局)에 상품 수입허가증을 신청해야 함. - 통관 수속 시 품질증명서, 원산지증명서, 위생증명서, 농약, 훈증제 및 첨가제 사용증명서를 준비해야 함.
□ 관세율
□ 유통구조
○ 한국수출 → 중국수입 → 중간유통단계(도매상, 소매상 등) → 최종소비자
3. 경쟁동향
□ 경쟁브랜드
○ 중국 현지브랜드로는 따이(大益), 샹이(湘益), 이허이전(益和怡眞) 등이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각각 14%, 11%, 9%임. - 외자브랜드로는 유니레버(Unilever)의 립톤(LIPTON)이 가장 먼저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중국 내 시장점유율은 50%임.
□ 한국제품 인지도 및 한국 기업 진출사례
○ 한국 제품 인지도 - 아주 높음( ) 높음( V ) 보통( ) 낮음( ) 아주 낮음( ) - 최근 중국 내 한국식품의 인지도가 증가하면서 보리차, 옥수수 수염차 등의 한국 티백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음. - 현재 중국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으로는 동서, 샘표 등이 있음.
○ 한국 기업 진출사례
4.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마케팅활동 참고사항
○ 소비자 구매요인 파악 - 중국의 온라인 설문조사기관인 원쥐엔왕(問卷网)의 조사결과 티백 구입 시 맛을 가장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63%) 다음은 영양 및 기능성 여부(16%), 가격(7%), 브랜드(7%), 포장(2%), 기타(5%) 순이었음.
○ 기능성 티백 등장 - 최근 금연보조 티백, 당뇨 및 혈압조절 티백, 골다공증 예방 티백, 비타민 티백, 미용 기능성 티백, 다이어트 보조 티백 등 다양한 기능성 티백이 등장했음. - 그 밖에 두통, 생리통, 무기력증 등을 완화해주는 티백도 판매되고 있음.
○ 유통채널의 다양화 - 과거에는 주로 차 도매시장을 통해 유통이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대형마트, 차 전문 판매점, 다도전문점,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티백을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음. - 특히 티백의 경우 유통기간이 길어 대량구매가 가능하므로 온라인으로 대량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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