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못된(인간의 탈을 쓰고 막나가는 인간을 개보다 못하다고 지적을 하면서 이솝 우화와 같은 ‘사림과 개의 경주(달리기)’에 자주 비교를 한다. ‘사람과 개의 달리기 경주에서 사람이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 개와 사람이 비기면 개와 같은 놈, 사람이 개에게 지면 개보다 못한 놈‘이라고 표현하는데 개에게 이겨도, 비겨도, 져도 개보다 못한 인간으로 취급을 받는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국회의원 김의겸이 이런 저질의 표본이 아닐까 싶다. 김의겸이 들으면 펄쩍 뛰며 부인하겠지만 국민밉상으로 등장한 김의겸의 언행을 보면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종북좌파인 김의겸은 “왜? 어째서? 무엇 때문에? 내가 개보다 못한 저질 인간이란 말인가? 그 근거를 밝히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치겠지만 지금까지 국민의 뇌리에 박힌 김의겸의 꼬락서니는 문재인의 청와대 대변인 역할을 하면서 권력을 이용한 흑석동 상가를 투기를 10억에 가까운 이익을 남겨 부동산 투기에 밝은 ‘흑석 선생’이란 오명까지 얻었고, 부동산에 투기하여 부당 이익(남은 돈)을 사회단체에 기부했다고 하는데 어느 단체에 얼마를 기부했는지 밝히지도 않았으며, 갖가지 가짜뉴스를 유포하여 거짓임이 밝혀졌지만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또 하나 사실은 조선일보가 19일자 정치면에 보도한 아래의 기사가 진짜 김의겸이 개보다 못한 인간임을 자세하게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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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최강욱, 의원 배지 거추장스러워해”…與 “세비는 왜 받았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21대 총선에서 최 전 의원과 함께 열린민주당 소속으로 여의도에 입성한 김의겸 의원은 “그는 국회의원 배지를 거추장스러워했다”며 “최강욱은 오히려 훨훨 날 것”이라고 했다. 여권에서는 “이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입에서 나올 말이냐”는 비판이 나왔다.
☞김의겸의 말대로 진짜 최강욱이 “국회의원 배지를 거추장스러워했으며 최강욱은 오히려 훨훨 날 것”었다면 깨끗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3년 8개월 동안 미쳤다고 국회의원 직을 유지하려 지랄발광을 하며 1심에서 3심까지 법원에 들락거렸다는 말인가! 저질 대법원장 김명수가 동석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자 최강욱이 “현재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이 내린 결론이니까 제가 존중할 수밖에 없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도 사실이며, 그간 정치검찰이 벌여왔던 마구잡이 사냥식 수사, 표적수사, 또 날치기 기소에 대한 쟁점들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한 법리적 논박을 충분히 했다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일절 없어 많이 아쉽다”고 헛소리를 할 까닭이 없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강욱의 재판에 다녀왔다”며 “잔뜩 기대를 걸고 갔는데 너무나 실망스럽다. 아니, 실망을 넘어 원망스럽기 그지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최강욱은 오히려 풀죽은 저를 위로했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는 국회의원 배지를 거추장스러워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많이 참았다”며 “이제는 거침이 없을 거다. 훨훨 날아오를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또 “최강욱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났던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오늘 밤은 축배를 들지도 모르겠지만, 잘못 건드렸다는 걸 깨닫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하 생략)
☞“잔뜩 기대를 걸고 갔는데 너무나 실망스럽다. 아니, 실망을 넘어 원망스럽기 그지없다”는 김의겸의 헛소리가 무식한 추태인 것이 “공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우리 속담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강욱은 오히려 풀죽은 저를 위로했다”는 말은 최강욱이 개보다 못한 자신보다는 훨씬 낫다는 자백이고, “그는 국회의원 배지를 거추장스러워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많이 참았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인 것이 최강욱이 세치 혓바닥을 잘 못 놀려 국회를 완전히 개차반으로 만들었으며, “이제는 거침이 없을 거다. 훨훨 날아오를 것”이라는 김의겸의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식’인 것이 200여 가지의 특권과 특혜를 누리던 국회의원 자격이 박탈을 당했는데 무슨 힘이 있어 훨훨 날아오른다는 헛소리를 하는가! “최강욱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났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밤은 축배를 들지도 모르겠지만, 잘못 건드렸다는 걸 깨닫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횡설수설은 미친개가 달보고 짓는 짓거리다! 패배자의 자기합리화를 위한 치사하고 치졸하며 한심한 짓거리일 뿐이다. 친이계이며 민주당의 추악한 처럼회 소속인 최강욱이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법원이 징역 8개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면 개딸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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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조선일보의 가시에서 김의겸에 대한 것만 요약하여 필자 개인의 생각을 첨가한 것임을 밝히며 생략한 내용은 국민의힘 대변인의 김의겸을 비판하는 내용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선고 내용 그리고 최강욱의 자기합리화를 위한 변명 부분인데 이들 내용은 김의겸의 언행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생략을 했다. 상세한 내용을 알고자하는 독자는 위에서 안내한 조선일보 9월 19일자 정치면 「김의겸 “최강욱, 의원 배지 거추장스러워해”…與 “세비는 왜 받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아무리 종북좌파는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편’이라고 해도 김의겸의 이런 개보다 못한 언행은 정말 한심하지 않는가! 차기에 김의겸은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면 100% 당선이 보장되는 저쪽 동네 지역구(군산?)를 택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그쪽도 대한민국 땅이요 사람들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이런 개보다 못한 저질 인간 김의겸을 선량으로 뽑아 민의의 전당인 국회로 보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며 내년 4월 10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