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대리 시작하시는 분들.
좌우간 많이 타면 많이 남는다고 닥치는대로 타시는 분들도 있겠고..
나날이 떨어져만 가는 가격에 속수무책일수는 없습니다. 각자 마음속에 기준가격을 만들어놓고 저가콜의 유혹에 저항하다 보면 어느새 한 구간, 두 구간 가격이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1. 일산 동서구 관내.
7천, 8천콜 사라진 지금 손님들도 일산관내에서는 라페-동구청 구간도 불평없이 만원을 지불할만큼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백석-탄현등 멀고 짜증나는 구간도 있지요. 일부 업체에서 가끔 12K로 올립니다. 빨리 집에 갈수 있는 가격을 손님에게 먼저 제시하는 업체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일산 관내 불편한 지역들.
가좌마을, 대화마을, 큰마을, 뒤쪽 덕이동, 성석동, 설문동, 식사동 뚝방길등 시간과 교통비를 잡아먹는 지역들은 15K.
3. 관내라고 볼수없는 지역들.
구산동,사리현동, 지영동등 20K.
4. 인접한 덕양구 지역.
능곡, 화정, 행신, 원당등 15K.
5. 파주인접 내유동, 고양동, 관산동등 벽제라인, 삼송리, 행주산성등은 이동 교통편 유무에 따라 20~25K.
6. 용두동쪽 서오능 지역, 은평보다 더 멀리 느껴지는 향동동등은 무조건 25K.
7. 봉일천, 운정, 교하 20K, 금촌 25K.
출판단지. 30K.
통일동산 35K.
문산, 용주골 40K.
8. 공항, 방화, 가양사거리등 강변로에서 가까운 강서지역 25K.
그외의 강서지역 30K.
9. 당산동, 대방역 부근, 합정, 마포 가든등 강변에서 진입이 빠른 구간 25K.
10. 은평구 대부분의 지역과 용산, 서울역, 이촌동. 25~30K.
11. 서대문, 4대문안. 대학로 부근, 정릉,
영등포를 넘어선 동작, 관악지역 30K.
12. 강남, 서초, 잠실, 가락까지는는 다음콜 수행에 사실상 메리트가 있지요. 30~35K.
13. 노원, 도봉, 송파, 강동등 저~쪽은 35K.
14. 의정부,구리 35~40K.
양주, 남양주, 덕소 45K.
15. 안양, 과천 35~40K.
분당, 45K.
용인, 수지 50~55K.
수원 55~60K.
프로그램만 사용하시는 광역기사에게는 현장콜(길빵)이나 업소미정의 경우에만 선제시할 기회가 있겠습니다만 나중에 절충하더라도 적정가격 제시를 잊지는 말아야하겠지요. 한번은 바가지라고 느낄수도 있지만, 다른 기사에게 또 정상가격대의 제시를 받게 되면 그 손님은 틀림없이 "아.. 이 가격이.."하는 느낌을 가지게 될겁니다.
지독하게 습한 여름. 수입과 건강을 모두모두 챙기시길 바라며
아들놈 핑계로 슬쩍 동해안으로 떠나기 몇시간 전인 일산의 7개월차 기사가 올려봤습니다.
다시 보니 인천 쪽이 없네요.
16, 고촌, 풍무, 사우 25K.
당하, 검단, 불로동등 김포에 인접한 인천서구 30K.
17. 인천 손님들 만만치 않지요.. 중동 부근 아파트 가는 분들이 가끔 별말없이 30K 지불하는거 외에는 거의 주는대로! 끙..
박촌을 제외한 계양구 정도가 25K.
송내 IC로 내려가 10분내로 도착할수 있으면 30K.
그 너머 이쪽 저쪽 안쪽은 35K.
첫댓글 ^^ 우리가 원하는 가격을 제대로 적어 놓으셧네요~~~~
희망사항이네여
희망사항 아닙니다. 그정도 가격에 콜 띄우는 업체 많습니다. 님이 처음 부터 싸구려 쓰레기에 눈을 버려서 그렇습니다.
그가격에 띠우는 업체..있는건 알지만..많지는 않습니다.
아이콘 2.0이 대부분이던데? 허허 이런 젠장 ~!!!
과연 실제 이가격대로 되는것이 얼마나 될가요... 일산오더 대비 1-5% 정도.. 그가격은 희망사항 아닙니까.
실제 초기 가격은 대부분 그정도는 책정합니다!~ 정말이지 길빵을 하시려면 정상가격을 부르시고 추후조정 하심이!~ 아이콘이나 대부분에 오다는 한번정돈 넘어온 오더라고 생각하심이 맞지 않을까 하네요!~
저두 광역이지만...그가격은..어느풀에서건...2년내내 본적이 없네여...피뎅이에서는...전 은평 탈출20이면 족합니다...!
피뎅이 보고있는 지금도...일산대화/갈현동 1.5k 이지에서 총알처럼 사라지네여...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