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자루 권총을 양손에 쥐고 한사람당 세발씩 정확히 조준후 사살할수 있는 사람은 전문가 입니다. 또한 언론에 소개된 총기전문가들의 말로는 권총으로 단 몇분만에 30여명을 사살할 수 있는건 전문가 아니고는 불가능에 가깝다고들 합니다. (콜롬바인 사건도 900여발 발사에 13명 사망)
=>조승희는 군교육을 받지 않은 대학생입니다.
2. 그의 백인 여자친구로 알려진 에밀리는 그와 연인관계가 아닙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숙사가 아닌 에밀리의 기숙사까지 가서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에밀리는 조씨의 스토킹 대상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전혀 모르는 관계라고 발표가 났습니다.
4. 조승희는 가슴에 2발과 얼굴에 큰 총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의 사격도 없었습니다. 누가 나머지 2발을 쐈을까요.
과연, 자살하는 사람이 가슴에 2발, 머리에 1발을 쏠 수 있을까요
5. 자살을 목격한 이가 없습니다.
6. 조승희의 얼굴을 목격한 이가 없습니다.
7. 목격자 증언은 단지 '모자와 안경과 마스크를 쓴 180센티의 동양인'일 뿐입니다.
=> 하지만 조승희의 키는 작은것으로 확인.
8. 총포상 주인은 단지 '동양인'으로 설명할뿐 총포상에 CCTV조차 없으며 그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9. 총기번호를 지우고 피해자를 일렬로 세워 사살한 전문가의 가방에 총기 구매 영수증 발견되었습니다. 그것도 1개월여 지난 영수증이 당일 가방에 들어있을 가능성은?
=> 범인은 총기 일련번호까지 지우는 치밀함을 보였는데, 1개월이 지난 영수증을 가방에 가지고 다닌다?
10.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그가 가방을 메거나 가지고 있었다는 진술은 없습니다.
11. 조승희가 보낸 동영상은 혼자서 찍은 것이 아닌 한명 이상의 도움으로 찍은 흔적이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도 공범의 가능성을 제기.
12. 미국 경찰에 의하면 권총이 반자동 권총이라 연발사격을 했다고 하는데, 영상에 나오는 총소리는 전부 단발식 권총의 소리입니다.
13. 친구가 전혀 없었다는 조씨에게 사건발생 수일전, 3명의 미국인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인 유학생 정모씨의 증언)
14. 증언들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같은 동에서 총소리를 못들었다고 증언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다른 동에서 총소리를 뚜렷하게 들었다고 하는 증언자도 있습니다.
15. NBC에 보낸 조씨의 사진과 조씨의 평소사진은 눈썹과 얼굴형태로 봤을때 분명 다른 사람입니다. 안경을 벗어서 그렇게 보인다는 주장이 있지만 분명 눈썹이나 형태가 다릅니다.
16. 조씨가 버지니아 우체국에서 소포물을 접수한 시각은 오전 9시 1분. 사건발생 10분. 버지니아 우체국에서 학교까지 자동차로 10여분이 걸립니다.
17. 조씨는 28명의 희생자가 나온 그 강의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 강의실의 유일한 생존자(엎드려있었다는)의 증언에는 조씨가 28명을 죽이고 어디론가 달아났다고 했는데, 조씨는 그 강의실에서 다른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죽은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증거를 종합해 보면 조승희 씨는 누군가에 의해 이용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건 추측이지만, 동영상의 경우도 누군가에 의해 수일전부터 강요당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그렇다면,
조씨가 표적이 된 이유는 가장 반사회적이고 연결고리가 가장 적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
미국의 조사에 의하면 범인은 조승희씨 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현재까지, 조승희씨가 범인이라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1..노리스홀에서의 목격자는 복면을 한 범인은 안경을 착용했고 키는 180센티 라고 증언했다.
그런데 조승희씨는 그날 아침 콘택트렌즈를 착용했고(기숙사 친구 증언) 키도 그보다 작다.
2.조승희씨가 자살한것을 본사람이 없다.
3.처음 총을 구입한 사람이 불과 몇분만에 30명을 정확히 살상하는것은 불가능하다.
권총으로 10미터 안의 사거리에서 머리,가슴등을 정확히 타격하는것은 10발중 2-3발이면 명사수다.
그런데 30명 모두 정확히 타격되어 사망했다. 부상자를 포함하면 발사된 총알대비 명중율이 80%에 달한다.
이정도면 거의 007이 울고갈 실력이다. 최소한 범인은 2명 이상이다. NYT 등에서도 이부분에 의문을 제기하고있다.
4.권총의 일련번호까지 없애버린 치밀함을 보인 범인이 한달전에 구입한 총기 구매영수증을 사건현장에 그것도 가방속에 넣고 다닌다?
5.자살을 결심했다면 복면을 쓸이유가 없는데 복면을 한것은 범인이 얼굴을 가리고 싶었던 건데 그렇게 치밀한 범인이 왜 장갑은 끼지 않았는가? 일부러 지문을 남기려고?
6.1차 범행은 기숙사에서 발생했는데 왜 CCTV 에 조승희씨가 기숙사에 들어가거나 나오는 장면이 없다?
7.자기가 범인이요 하는 영상물을 준비한 사람이 복면은 왜썼는가?
8.총기상의 주인은 조승희씨의 얼굴을 기억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아시안계로 기억하고있다.
9.영상물과 사진은 촬영상태나 각도등으로 볼때 혼자서 촬영한것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혼자서 촬영했다면 조승희씨 기숙사방에서는 최소한 사람키높이까지 연장되는 트라이포드가 발견되어야 한다.
10.조승희씨가 1차 범행후 우체국에 직접가서 우편물을 부쳤다면 소인을 찍어준 직원은 불과 2일전 고객을 기억할것인데......또한 모든 USPS 에는 CCTV 가있는데 조승희씨는 어디에도 없다?
11.경찰과 대치했을때는 이미 조승희씨도 사망한후였는데 다만 그의 가방에서 영수증이 나온것과 총기에 지문이 묻은걸로 그가 범인이고 자살했다고 단정하는것은 너무 아마추어적이지 않은가?
12. 조승희씨는 가슴에 2발 머리에 1발을 맞아 사망했는데 이걸 자살로 보는 경찰도 있는가?
총을 맞으면 빗맞은 경우를 제외하고 팔이나 다리를 관통당해도 쇼크사로 90%는 그자리에서 사망한다.
그런데 흉부에 2발을 맞고도 자기머리에 추가로 1발을 쏠수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13. 그가 1차 나 2차 범행을 모두 저질렀건 1차 기숙사의 범인이건 조승희의 손에서는 화약흔이 무조건 발견되어야한다.
화약흔은 단 1발만 총을 쏴도 흔적이 손에 남게된다. 그런데 이에 대한 경찰의 발표는 없다.
14. 만약 범인이 2명이상이고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했다면 조승희씨는 완전범죄를 위한 완벽한 먹이감이 될수있다.
정신적 외톨이인 그에게 접근해 영웅심리를 부추기면서 총기구입을 부탁했을수 있고 영상물을 찍을수있다.
영상물에서 마치 적어논 대사를 읽는듯한 인상은 무엇을 뜻하는가? 만약 완전범죄를 꿈꾸는 진범이 따로 있다면 그는 1차2차 살상을 끝내고 권총을 조승희씨에 손에 쥐어주고 한달전에 대신구매를 하게한 영수증을 그의 가방속에 넣고 유유히 캠퍼스를 빠져나갔을수도 있다. 물론 또다른 공범이 확인사살로 사전제작해논 영상물을 방송국에 보냈으니
여유만만 하지 않을까? 결정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는데 정황증거는 너무나 완벽하지 않은가?
15. 현장의 생존자들은 복면을 한 범인이 다른 강의실로 이동했다고 증언했는데 조승희씨는 강의실에서 사망한체로 발견됐다.
16. 경찰은 확실한 증거는 없는상태고 외톨이며,정신적문제가 있고,사망현장에서 총기에 지문과,가방에서의 영수증,그리고 방송국에 보내진 영상물등의 정황증거만 있을뿐이다.
마지막으로 조승희씨의 손에서 화약흔이 발견되고 우체국 과 기숙사의 CCTV 에서 조승희씨가 잡혔다면 그가 진범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조승희씨는 들러리고 진범이 따로 있다는 반증입니다. 아시다시피 동네 편의점만 털려도 CCTV로 바로 범인대조 하는데 왜 우체국과 기숙사의 CCTV 는 잠자고 있나? 동네 아주 작은 USPS 라도 가보시면 CCTV 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되어있는데....
이 상활에 범인이 누구인가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수사는 공정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여기저기 떠돌아다녔던 글인데
정확히 언제쓰여졌는지는 모르곘고
알아보니 18~19일경 쓰여진 글인듯 싶습니다
조승희가 범인이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라
미심쩍은 부분에 의문을 제기하는것일뿐,..
제생각엔 공범이 있는듯..
돌아가신분들께 예의가 아니라는 식으로 그만하라는 분들 많으신데
이건 그분들의 죽음에 누를 끼치려는 게 아니라
정확한 사건진상파악을 위한거라는걸 아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정확히 읽어주시라규
리플보니 대충 빨리 읽고 의견쓰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밑에 조승희사진대조글은 신빙성이 떨어지는것같으니
그글에 영향받아 말도안된다고 치부하지 마시길바라는바입니다
그게 또; 뉴스에서 방금들었는데 그 총알이 보통 보급되는 총알이 아니라 진짜 살상을 위해 제작된 총알이라 사용하는것도 경찰이나 이런사람만 쓰게 되어있는걸 조승희가 사버린거죠~ 근대 그 총알이 반경 20미터 안에만 있어도 거의 100% 명중이 가능하데요~ 그 총의 화력도 영상에서 봤는데 장난아니였다는
1. 두 자루 권총을 양손에 쥐고 쐈다는 증거도 전혀 없습니다 총기가 두 자루일 뿐 실제로 사격은 한 개의 총기만 가지고 했을 것입니다 9mm을 실제 사격해보시면 알겠지만 한손으로 쏜다는건 전문가가 아니라 지구상에 없습니다 -_- (명중한다는 가정하에) 다만 두 자루의 탄환구경이 서로 다르므로 (9mm, 0.22inch) 한 자루의 탄환이 떨어질 시점에서 스위칭을 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탄환을 넣어야 했으니 수납을 위해 레인저베스트를 입어야 했겠지요 그리고 미국에선 굳이 군대에 가지 않아도 합법적으로 실탄 권총사격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지요 -펌. 아래 거에 대한 의견도 조목조목 있는데 너무 일부러 음모론으로모는느낌
이미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것에 의해서 저 글 작성한 사람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의심으로만 보는 군요. 의심하면서 보면 세상에 의심이 안가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 그리고 사건이 터지면 처음부터 모두 다 드러나는 사건은 없습니다. 하나하나 수사하다보면 새로운 사실이 추가되는거지 좀 진득히 기다려봤으면 좋겠네요. 아직 수사 끝난것도 아닌데.. 저만한 사람이 죽은 대형사고는 한달동안 수사해도 증거 감식하기도 힘들어요.
미디어에서 공개되는 내용을 전부 믿어서는 안될것 같아요~요즘 음모설에서 조승희의 명중 실력이나 또 자살 경위같은 거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하니깐, 오늘 또 한달전부터 학교 근처에서 연습했다는 식의 보도를 내보내는걸 보고, 저도 음모론에 마음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네요. 의문점이 제기되면 하나씩 무마시켜서 넘어가려는 의도도 약간 보이는것 같고, 보도의 내용이 계속 번복되니깐...
좀 터무니 없긴 하지만 한명이 32명을 죽이는 동안 한명이라두 뒤에서 넘어뜨렸다든가해서 조승희를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총이 있다하더라도 조승희 한명이서 32명을 어떡게 죽일수 있었을까 ... 진짜 공범이 있을꺼 같기도 해요
안그래두 울회사 회의때도 나왔던 얘긴데요..생각만으론 가능할꺼 같아도...수십명이 있었어도 총든사람한텐 덤비기 싶지않아여..당장 나부터 쏠텐데여..^^;;
저도 조심스레... 한명이 단지 총 100발로 30명 넘게 죽이는건 조금 의심이 가요.. 영화랑 실제 총쏘는건 다르다고 들었는데...
그게 또; 뉴스에서 방금들었는데 그 총알이 보통 보급되는 총알이 아니라 진짜 살상을 위해 제작된 총알이라 사용하는것도 경찰이나 이런사람만 쓰게 되어있는걸 조승희가 사버린거죠~ 근대 그 총알이 반경 20미터 안에만 있어도 거의 100% 명중이 가능하데요~ 그 총의 화력도 영상에서 봤는데 장난아니였다는
몰래 카메라처럼 숨겨서 사러 간거같은 영상은 본거같아요~ 그 사람도 살수있었다는!
원래 팔면 안되지만 일반인들이 사고 싶으면 쉽게 구할수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미국의 허술한 총기 정책이 가장 문제였죠. 법원에서 정신이상 판정을 받은 사람한테 버젓이 총을 판것도 그렇고....
아...............-_- 어느 언론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전 어제만 해도 중앙일보에서 총기 전문가가 의문점들 일일이 설명해주는 기사를 봤어요.
그건 총탄의 종류와 사격연습에 대한 정보가 새로 들어오기 전이기 때문에...
1. 두 자루 권총을 양손에 쥐고 쐈다는 증거도 전혀 없습니다 총기가 두 자루일 뿐 실제로 사격은 한 개의 총기만 가지고 했을 것입니다 9mm을 실제 사격해보시면 알겠지만 한손으로 쏜다는건 전문가가 아니라 지구상에 없습니다 -_- (명중한다는 가정하에) 다만 두 자루의 탄환구경이 서로 다르므로 (9mm, 0.22inch) 한 자루의 탄환이 떨어질 시점에서 스위칭을 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탄환을 넣어야 했으니 수납을 위해 레인저베스트를 입어야 했겠지요 그리고 미국에선 굳이 군대에 가지 않아도 합법적으로 실탄 권총사격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지요 -펌. 아래 거에 대한 의견도 조목조목 있는데 너무 일부러 음모론으로모는느낌
이미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것에 의해서 저 글 작성한 사람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의심으로만 보는 군요. 의심하면서 보면 세상에 의심이 안가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 그리고 사건이 터지면 처음부터 모두 다 드러나는 사건은 없습니다. 하나하나 수사하다보면 새로운 사실이 추가되는거지 좀 진득히 기다려봤으면 좋겠네요. 아직 수사 끝난것도 아닌데.. 저만한 사람이 죽은 대형사고는 한달동안 수사해도 증거 감식하기도 힘들어요.
넓게 봤을때 조승희도 가해자이자 피해자 아닌가요? 너무 잘못했다고 몰아부치지만 말고 똑바로 가릴건 가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미디어에서 공개되는 내용을 전부 믿어서는 안될것 같아요~요즘 음모설에서 조승희의 명중 실력이나 또 자살 경위같은 거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하니깐, 오늘 또 한달전부터 학교 근처에서 연습했다는 식의 보도를 내보내는걸 보고, 저도 음모론에 마음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네요. 의문점이 제기되면 하나씩 무마시켜서 넘어가려는 의도도 약간 보이는것 같고, 보도의 내용이 계속 번복되니깐...
22222222222222222222미디어는 100프로 믿을게 못되요....
nbc로보낸 소포에 글씨체가 너무 :: 철자도 틀리고 왠지 좀 못배우거나 어린 사람이 쓴것 같던데 범인이 공부 꽤 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쫌 이상했다규 그냥 생각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