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화경(묘법연화경) 독송 20 번.

[월출]

몇년전 종형님께서

새해 인사를 문자를 드리니

자기는 줄것이 없으시사도 하시면서

부처님이 구름으로 나토신 사진을

보내 주셨다.

그리고 그 다음 시골 명절에 만난형님

저의 안부를 물으시면서

"동생은 불심이 있는 것 같으니 법화경을

 한번 읽어봐" 하신다, 그러면서 당신은

현재 거의  700번을 일고 있으시다 하신다

그러며서 3000번을 읽어야 한다고 하신다.

아무튼 2년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어머님께서 49재를 해 드려야 하는데

금강경까지 해드려야 한다고 하신다.

가끔 절에 가서 부처님에 절하고

마음을 달래고 했지고 또 성인이 되어

법회에 참석하여 군에서 배운 찬불가

몇개와 천수경를 책으로 읽은 것이

전부였는데...

불교에 대해서 알아보자고 하여

금강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한문으로

되어 있어 무조건 스마트폰으로 한문을

찾가가면서 혼자 해석해고 하여 읽었다

그리고 무슨 말인지 몰라...인터넷에서

금강경을 입력하니"동경백련사 포교원"이란

카페에 금강경이 잘설명되어 있어다.

그렇게 동경 백련사와 인연이 되었고...

종친형님과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내게는 불경공부를 혼자하는 계기가되었다

그렇게 하여 현재는 금강경, 법화경까지

읽고 또 법화경은 어제 밥에 20번을 재웠다.

그러나 20번을 읽었는데...

읽을 때 마다 느낌이 다른 것이었다.

대강 내용은 아는데... 부처님이 의도하신

분별설로 유도하여 성문승, 벽지불승, 불승에

이르게 하는 심원한 뜻은 아지고 더 공부하라는

부처님의 명령이라 생각한다.

또 왜 종형이 3,000번을 읽으라 하셨는지 약간은

알것 같다.

2013년 11월 6일 나는 적을 양평 용문사에 적을

두고 있는데....서울에서 자주 가지 못해 (아버님

의 위폐를 그곳에 모심; 그리고 그곳을 할머님

부터 다닌곳이고.....)

우연히 사는 곳 가까이에 봉선사가 갔는데

그곳이 용문사의 교구 본사이고 그곳에 주지

스님이 용문사 주지 스님을 했던 분이라

(주지 스님께 인사를 하니 친히 당신의 방으로

데리가서 차를 대접하면서 금강경의 사구게에

대해 가름침를 주신다)

그곳에 딸아지 수능 100일 기도을 올려다.

그 마지막날 나는 아침에 불공를 드리려

갔다. 그곳에서 불공도중....뒤로 넘어져

손목이 부려지는 사고를 당했다.

손목이 부려져 수술하고 약 1주간 입원하면서

법화경을 사전찾아가면서 독해하고 이해하며

완독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물론 사전을 찾아서

봐도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 많았고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지금 생각하니 부처님이 저의 빈약한 불심을

깨우쳐주시기 위해 부처님 앞에서 넘어지게하는

아품을 주신것 같다.

즉 발복신앙에 대한 응징.....그리고 더 불신을

키워 성불도하라는 명령이 않이였던가 ?.....

아무튼 3,000번은 아니더라도 많이 읽어야겠다.

다행이 요즘에는 사전 찾는일이 없고, 그대로

한문으로 읽으면 머리에 들어노는 구절이 많이

생겼다... 그러나 삼천대천세계, 겁, 남섬부주

무생법인, 등 너무 전문적인 용어가 많아 이해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처음 불교를 알았을 때, 부처님에 절하는 방버

마음자세 , 법당 입출이 방법...등 배우고 그리고

법회에 참여하면서 몇개의 찬불가, 그리고 천수경

을 따라 읽은 것이 전부였다.

이제는 반야심경도 외우고, 금강경과 법화경도

사전을 찾아가면 봤고...현재는 신묘장구대다라니

을 외우는 중인데 잘않외워진다.

지나번 정목스님의 동영상을 보니 화엄경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고... 화엄경도

읽어 보고 싶다....

그리고 더 공부하여 불교 법사가 되고도 싶은데

나에게 그런 인연이 있을 지 모르겠다.

일본의 어는 대기업 회장님께서는 회사에서

은퇴하시어 불교에 심취하여 행자가 되어어

나이 70이 되어 행자들과 똑 같이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나의 꿈의 대상이 된 분이다..

그렇게 노후를 즐기면서 살 수도 있는 분이

왜 절에 들어가 스스로 행자가 되었을까 ?

그러나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대기업총수가 되었다가 은퇴후 절에 들어가서

행자가 되어 성불도 하는 삶이 멋지지 않은가 ?

[남강]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향내음]

나무관세음보살_()()()_

[월출]

이런 노래가 생각나네요. 당~ 신에게서 향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성불하십시요.-()()()-

[향내음]

성불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