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추모사진집이 약 100페이지 분량의 잡지로 나왔어요.
제목은 REMEMBERING MICHAEL
겉표지입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첫장은 사진엔 없지만
티토가 인터뷰를 했는데
그 내용중에,
그날..2주전에 마이클을 만났지만
그때 많은 시간을 못보낸게 너무나도 후회스럽다는 글과
디시짓 프리미어 시사회때 갔지만
영화를 보지 못했고 아직까지도 보지 못했다는 내용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
목차입니다.
큰숫자는 페이지.
옆에는 실린 사진들에 대한 설명들입니다.
프라이빗 포토앨범
맘에 사무치는 사진..
요건 첨 보는 사진들 이에요.
보면서 손으로 얼마나 쓰다듬었는지...
이때 사진들은 너무 맘 아프네요.진짜..
스크림 사진들
못보던 사진도 있네요.
마이클...
클린턴, 엘리자베스여사와 함께..
유롹마이월드 뮤비때 ..
2004년 LA 녹음스튜디오에서
2009년 6월 이후의 사건과 기록들에 대한 부분입니다.
뒷부분은 별로 보고 싶지 않아 그냥 스킵할게요.
6월 26일 찍혔다는 마이클의 침대 사진이 있는데..
미국이란 나라는 참 잔인하게 사실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이들...
항상 아이들 생각하면 이렇게 눈가가 뿌얘지네요.
대체적으로 기존에 보던 사진들이고 간혹 첨본 사진들도 있어요.
총 200장정도가 실려있군요.
사진집이라 많은 글은 없고 약간의 부연설명정도..
친구들의 인터뷰도 중간중간 섞여있네요.
좀 실망스러운것은 사진 퀄러티가 그닥 좋지 않아요.
1주기 트리븃 잡지가 많이 없어서 이걸로도 만족할라구요.
(사진들이 좀 마니 흔들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혹, 중복이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프라이빗 포토앨범이 웬지 마이클의 짠함이 느껴져서 저사진 특히 잊혀지지 않아요 귀하게 올려주셨는데 삭제라니요 좋은 소식과 사진 잘봤습니다^^
2005년 네버랜드.. 그가 힘들었을 시간이 사진에 고스란히 보여지는것 같아요.
미국이란 나라는 잔안하게 사실적이란 말에 공감가네요.. 침대사진을 사진집에 넣을 필요가 뭐가 있을지.. ㅠㅠ 못보던 사진이 몇개 있네요.. 감사합니다. ^^
응급치료리포트며..사망확인서까지..정서가 너무 틀리네요. 보면서 눈을 감아버리게 되요.
어디서 살 수 있는 건가요?
소장하고 싶네요.....
매그즈(http://www.mags.co.kr) 에서 구입했습니다.
우리나라엔 언제쯤이나 저런 잡지 비슷한 것이라도 나올까요??
수요를 고려해봤을땐 힘들지 않나 싶어요ㅠ
잘보았습니다..... 지름신 또 강림하실 찰나...^^
네 감사합니다.
1주기때 흘릴 눈물 다 흘렸다고 생각했는데, 또 마음이 짠해지네요...., ㅠㅠ
저도 조금은 무뎌졌나 싶었는데 요즘은 시도때도 없이 ..그러네요.....
자넷도 아직 this is it. 안 봤다고 합니다. 그걸 볼 맘의 준비가 안되서요. 저도 갖고 싶네요 저 잡지.
자넷....우리 맘도 이런데..얼마나 힘들까요
아.. 아직도 믿기지 않는..
1년 2년..흐르는건 시간일뿐 변한건 암것도 없는것 같아요.
저도 갖고 싶네요. 구매해야겠어요.
사진 퀄러티는 좋지 않지만 무언가 허전한 맘을 채워주긴 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논란이 됐던 피묻은 셔츠사진까지...잔인하죠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해요
네
웬만한 여자보다 아름다우신 우리 마이클 오빠! 보고싶어요!!!!!!
웬만한 여자^^ 맞아요...남녀통틀어 제 눈엔 가장 아름다운 생물체!
히치하이커님 재미나요^^
매그즈 가서 얼른 지르고 왔네요.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마이클 아이템은 왠만하면 품절분위기라 종종 들어가보곤 한답니다. 연도가 틀린게 몇개 있긴 하지만 무난한 아이템인듯 싶어요.
에구........잘보고 정보도 감사합니다^^ㅠㅠㅠ
네 감사합니다^^
히치하이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홈페이지로 고고씽~~~~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해욧 ~ ><!
아.. 저도 소장하고 싶어요.. 저도 히치님이 알려주신 싸이트로 고고.... 땡큐,...히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