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4볌이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고,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총체적인 잡범’이란 이름을 떨친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방탄복을 5겹이나 껴입었지만 검찰의 예리한 칼끝을 피하지 못하고 검찰이 제출한 ‘체포동의안’이 마침내 국회에서 통과가 되어 이재명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법정 구속되어 수사를 받으면 백일하에 여죄가 드러날 것이다. 아재명은 자신의 구속 수사를 피하기 위하여 종북좌파답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잔꾀를 부렸지만 “공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말을 피하지 못하고 준엄한 법의 심판대에 올라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되었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295명이 표결에 참가하고 5명이 빠졌는데 그 이유는 공석 2명과 국민의힘 박진(윤석열 대통령과 순방), 민주당 윤관석(구속)과 이재명(입원중)을 제외한 전원이었다. 체포안 가결엔 출석 인원 295명의 과반인 148명의 찬성이 필요한데 딱 1표가 더 많은 149명이 찬성하여 이재명 체포동의안은 가결이 되었다. 병원에서 이 소식을 들은 이재명은 과거 대북 부정 송금 관계로 구속되었을 때 휠체어 타고 안대하고 머리는 산발하고 나타나 동정을 구한 박지원처럼 자신도 휠체어를 타고국회 본회의장에 등장했으면 찬성 149표 중에서 2표는 삭감하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하지 않았을까?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이 된 것은 이재명에게 무조건 충성하는 친명계와 개딸들의 추태가 역겨워 찬성표를 던진 의원도 있겠지만 언론계와 정치계 그리고 시사평론가들은 이재명이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이 되도록 자초했다는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그게 바로 이재명이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 달라는 ‘부결 지령’이었다. 이재명은 지난 6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본인이 직접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해 놓고 이를 뒤집은 데 대해 ‘단식 목적이 결국 방탄이었나’ ‘정치인의 기본 신뢰를 저버렸다’며 비명계에서 원망과 실망이 터져 나온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외도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가결 괼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는 “가결 의원들을 색출, 정치 생명을 아예 끊어버릴 것”이라고 협박했던 극성 지지층과 이를 방조하면서 사실상 이용했던 이재명 지도부에 대한 피로와 반감도 분출했으며, 친명 원외 인사들이 내년 총선을 노리고 잇따라 비명계 지역구를 파고드는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도 작용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친명계는 이제명 체포동의안 부결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물거품이 되었다는 것이 증명이 된 셈이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로 민주당은 그간 ‘방탄 정당’이란 오명을 가까스로 벗게 됐었으나 향후 친명·비명 간 당권 투쟁은 분당(分黨)을 우려할 수준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이재명 스스로 부결을 요청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됨으로써 이재명의 지도력은 치명상을 입었고, 당내에선 이재명이 사실상 불신임당한 것이나 다름없으니 즉각 사퇴하고 비대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7.7%의 압도적인 표를 얻어 대표가 되었다고 기고만장하던 이재명은 이제 정치게에서 강제로 퇴출될 위기에까지 이르렀는데 이는 모두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이다. 전과 4볌에 종북좌파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총체적인 잡범’인 이재명을 대표로 선출한 것부터 엄청난 잘못이었다.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국회에서 가결되자 이재명당의 친이계 의원들은 완전히 패닉상태에 빠졌는데 수석사무부총장인 김병기는 “역사는 오늘을 민주당 의원들이 개가 된 날로 기록할 것이며, “이 대표의 자리를 찬탈하고자 검찰과 야합해 검찰 독재에 면죄부를 준 민주당 의원들에 경의를 표한다. ‘민주당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강변은 하지 말라. 이완용의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는 말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했고, 정청래는 당원들을 향해 “미안하다. 죄송하다. 그럼에도 이 대표를 끝까지 지키겠다. 탈당하지 마시고, 이 대표 곁을 지켜 달라”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를 했으며, 한준호는 “암담하다. 피눈물이 난다. 죄송하다”고 군소리를 했는가 햐면, 전용기는 “피가 거꾸로 솟는다. 생각보다 더 큰 싸움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지만 모두 자신들이 자초한 자업자득이 아닌가!
체포동의안에 찬성한 비명계를 향한 성토도 이어졌는데 이수진(비례)은 “너무 분하고 처참하다. 온몸이 찢기고 갈리는 마음이며, 기어이 윤석열 정권이 쳐놓은 덫에 이 대표를 내던져야 했느냐”라며 내뱉은 헛소리는 흡사 이재명의 시녀와 같은 꼴불견으로 정말 볼썽사납다. 강득구는 “저는 그래도 동료 의원들을 믿었다. 망연자실”이라고 했는데 이들 친명계의 반응들은 모두 겉치레일 뿐이다. 명색 국회의원이란 인간들이 자신들은 1사람이 1헌법기관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대체 이재명의 무엇을 믿고 충견처럼 비굴하게 꼬리를 흔들었다는 말인가!
심지어 무소속인 김남국까지 “의석수가 줄어들더라도 없는 것이 더 나은 사람들은 이번에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신의가 없는 모사꾼들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사돈이 남말하듯 했고, 이재명 강성 지지층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비명계 의원 명단을 공유하며 “수박을 색출하자” “이자들과는 그냥 갈라서자”고 주장했는데 이는 이재명당이 분당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기도 하다. 이들은 원내대표 박광온 등의 사퇴를 요구하며 “당대표를 팔아넘긴 의원들”이라고 비난했다. 이재명 체포동의안의 가결은 민주당이 이재명의 사당이 된 이재명당을 다시 원대 복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민주당의 친명계는 이재명이 리더십이 있고 카리스마가 있으며 인간적으로 본받을 만한 장점이 있어서 139명(이재명 체포동의안을 반대한 민주당 의원)이 이재명을 주군으로 모시며 따랐다고 생각하는 의원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 이유는 동생을 위해 바르게 훈계하는 친형을 정신병자로 몰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고,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인간이라면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쌍욕과 형수의 ××를 칼로 찢어버린다는 발언 등은 조직폭력배가 아니고는 있을 수가 없는 저질이며, 여배우에게 총각이라고 속여 공짜 연애하고, 검사를 사칭한 것은 시기협잡범이나 할 수 있는 짓거리인가 하면, 법인카드를 개인의 돈처럼 마구 사용하고 국가의 수입을 개인에게 수천억의 엄청난 이익을 챙겨주는 것은 공금 횡령이요 배임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들 139명의 친명계 의원들이 국민이 불신하는 이재명을 살리기 위해 체포동의안에 반대표를 던지고 무조건 충성한 원천은 금력(金力) 즉 돈과 관계가 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를 수밖에 없다. 대장동·백현동·정자동 등 택지 개발과 아파트 등 주택 건설에서 민간인이 챙긴 1조원이 넘는 엄청난 이익금 그리고 돈을 잠가놓은 저수지 등이 언급되는 것은 이재명과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재명이 5겹의 방탄복을 입게 되고 1차 체포동의안이 부결이 된 것이 과연 맨입으로 가능한가?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고 했는데 이재명을 옹호한 139명이 과연 소금을 먹지 않았는데 물을 켰을까? 이재명을 위해 무조건적인 충성을 했겠느냐는 말이다.
첫댓글 이재명이도 이제 죽기살기로 죽기 일보 직전의 작전으로 진짜 단식작전에 돌입할 것 같네요.
구치소에 주는 밥 안먹고 꾀를 부리면 법무장관 한동훈의 똥끝이 타겠죠?
혹시라도 한동훈이가 칼질 하다가 이재명이가 뒈지면 한동훈이가 독박쓰죠.
말도 안되는 헛 걱정이네요. 이재명이 단식한겁니까? 몸 관리한 것이지! 단식한지 13일이나 된 놈이 어떻게 똑바로 걸어서 검찰청에 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