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491521
____________전문출처____________나는 개인정보에 예민한 편이라 어디 사이트 가입할때도 마케팅 정보동의같은거 되도록 안하는편인데이번에 수기로 작성하는 명부가 그냥 오픈된채로 놓여있는 거 보고 가져왔어.여자들이 택배 수령인을 곽두팔로 쓰고, 안심번호 사용하고 이런것도 다 배달남들한테 정보노출 될까봐 걱정돼서 그런걸텐데 이번 명부작성 보고 그 생각이 나더라고.물론 소상공인 입장에서 qr코드 리더기 구비하는게 쉽지 않겠지만, 고려해 볼 문제라고 생각해....+ 저 제도가 잘못됐다는건 아니고! 방역수칙이니 당연 따라야 하는데 여자들 입장에선 걱정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ㅠ 내주변 남자들은 신경안쓰드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19940929
첫댓글 으 그러게 있진않겠지만 저기서 번호 몰래 저장해가는 개변태색기도 생길수도있겠네..;
헐 생각도못했다 와씨 여자로살기 왤케힘들어
ㄹㅇ 나도 어제 번호까지 쓰면서 찝찝하긴했음
카운터에서 관리해야 하는 거 아님?; 나 저번에 갔던 식당도 그냥 밖에 방치해 둬서 누가 몰래 사진이라도 찍으면 어떡하나 걱정되긴 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별을다다줄께 아 ㅇㅈ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답답해 그럴거면 매장 이용 안하고 나가줬으면 좋겠음
좀 신경쓰이긴 함..차라리 전부 QR 인증이면 좀 나을 것 같은데 그럼 노인분들은 잘 모르실 것 같기도 하고..
직원이 갖고있어야할듯
명부 방치되어있는곳은 그냥 찍어가도 모르겠어
진짜악용하는경우있겠다 어디구살지않아? 예전에 나너알았어 이러면서 연락오면소름돋을거같아
헐 그러고보니 그러네.. 오늘 쓰고왔는데..
긍까 남의 번호로 해코지 안하는게 그케 어렵냐고 그 쉬운걸 못지켜서 이런걱정도 생기잖아 환멸
어쩐지 요즘 스팸 마니오는 느낌적느낌
ㄹㅇ조심해야됨 나 작년에갔던 방탈출카페에서 소름돋는일있었음내가 길을못찾아서 문의전화하고 갔거든 근데 잘갔다와서 한3일뒤에 모르는번호로 카톡이오더니 자기 그 방탈출카페 직원이라면서 실례인거아는데 남자친구있냐고ㅋㅋㅋ내가 문의전화한 그번호를 지맘대로 저장해서 연락한거임..;;::::: 진짜 또라이많은데 ..
아휴.. 나 토스트집 오픈 혼자 하는데 혼자 배달 주문하고 홀 주문하고 커피에 생과일주스, 재료 준비까지 해야 되는데 저걸 어떻게 보고 있겠어.. 사장한테 qr 얘기 해도 못 알아듣고.. ㅠ
나도 저래서 수기로 적는거 찝찝해 관리 제대로 해줬으면,, 저 명부말고도 식당에 번호적는 웨이팅리스트 다른사람이 찍는거 보곡 너무 놀람 친구한테 보낸다고 찍은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개인정보있는걸?
나 자영업하는데 저거 쓰라고 말씀드리는.것도 스트레스고 손님들이 쓰면서 위에거 읽어보는 것도 너무 골치아파..
맞아 그래서 내가 맨 아래고 나 쓰고 바로 종이 넘길 때 좋음 사람 있든 없든 그대로 펴 놓고 대기하던데 쓴 건 가렸으면 좋겠어 필요할 일 있을까 봐 쓴 거지 아무한테나 공개하라고 쓴 거 아닌데
아 이거 근데 찝찝하긴해 ㅠ 거짓으로 쓸수도없는건ㄷ
그럼 어떡하나요호....
관리 직원을 두거나 qr을 했으면
아 대박 진자 스팸전화 갑자기 옴
그러네..
아니 공기계하나사서 하면되지 오늘도 카페갔는대 공책같은거애 적으라고 되있길래 걍나옴
첫댓글 으 그러게 있진않겠지만 저기서 번호 몰래 저장해가는 개변태색기도 생길수도있겠네..;
헐 생각도못했다 와씨 여자로살기 왤케힘들어
ㄹㅇ 나도 어제 번호까지 쓰면서 찝찝하긴했음
카운터에서 관리해야 하는 거 아님?; 나 저번에 갔던 식당도 그냥 밖에 방치해 둬서 누가 몰래 사진이라도 찍으면 어떡하나 걱정되긴 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별을다다줄께 아 ㅇㅈ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답답해 그럴거면 매장 이용 안하고 나가줬으면 좋겠음
좀 신경쓰이긴 함..차라리 전부 QR 인증이면 좀 나을 것 같은데 그럼 노인분들은 잘 모르실 것 같기도 하고..
직원이 갖고있어야할듯
명부 방치되어있는곳은 그냥 찍어가도 모르겠어
진짜악용하는경우있겠다 어디구살지않아? 예전에 나너알았어 이러면서 연락오면소름돋을거같아
헐 그러고보니 그러네.. 오늘 쓰고왔는데..
긍까 남의 번호로 해코지 안하는게 그케 어렵냐고 그 쉬운걸 못지켜서 이런걱정도 생기잖아 환멸
어쩐지 요즘 스팸 마니오는 느낌적느낌
ㄹㅇ조심해야됨 나 작년에갔던 방탈출카페에서 소름돋는일있었음
내가 길을못찾아서 문의전화하고 갔거든 근데 잘갔다와서 한3일뒤에 모르는번호로 카톡이오더니 자기 그 방탈출카페 직원이라면서 실례인거아는데 남자친구있냐고ㅋㅋㅋ
내가 문의전화한 그번호를 지맘대로 저장해서 연락한거임..;;::::: 진짜 또라이많은데 ..
아휴.. 나 토스트집 오픈 혼자 하는데 혼자 배달 주문하고 홀 주문하고 커피에 생과일주스, 재료 준비까지 해야 되는데 저걸 어떻게 보고 있겠어.. 사장한테 qr 얘기 해도 못 알아듣고.. ㅠ
나도 저래서 수기로 적는거 찝찝해 관리 제대로 해줬으면,, 저 명부말고도 식당에 번호적는 웨이팅리스트 다른사람이 찍는거 보곡 너무 놀람 친구한테 보낸다고 찍은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개인정보있는걸?
나 자영업하는데 저거 쓰라고 말씀드리는.것도 스트레스고 손님들이 쓰면서 위에거 읽어보는 것도 너무 골치아파..
맞아 그래서 내가 맨 아래고 나 쓰고 바로 종이 넘길 때 좋음 사람 있든 없든 그대로 펴 놓고 대기하던데 쓴 건 가렸으면 좋겠어 필요할 일 있을까 봐 쓴 거지 아무한테나 공개하라고 쓴 거 아닌데
아 이거 근데 찝찝하긴해 ㅠ 거짓으로 쓸수도없는건ㄷ
그럼 어떡하나요호....
관리 직원을 두거나 qr을 했으면
아 대박 진자 스팸전화 갑자기 옴
그러네..
아니 공기계하나사서 하면되지 오늘도 카페갔는대 공책같은거애 적으라고 되있길래 걍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