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실제로 죽었던 것이 아니라는 주장은 최초로 7세기에 쓰여진 코란에서 찾아볼수
있소이다. 아마디야 무슬림은 예수가 실제로는 인도로 도망쳤다고 주장하오.
오늘날 까지도 카슈미르 지방의 스리나가에는 예수가 묻힌 장소라고 추정되는 곳에
사원이 세워져 있다하는구려...
이것저것 다지나서 '기절 이론'은 1972년에 도노반 조이스가 쓴 '예수 두루마리'라는 책에서
다시 한번 등장하고 1982년도에는 '보혈과 성배'라는 책이 나왔소 이책들의 내용은 예수가 죽기전에 뇌물을 받고 십자가에서 내려지도록 허락했다는 내용을 담고있소
최근까지도 이런 기절이론은 계속이어지고 있다하오
(그래서 의학적 증거가 반드시 필요한것이오...)
-정체불명의 천으로 증명하는것이아니라 2000년전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지금부터
올리겠소... 처음부터 어떻게 단계단계로 진행되고 최후를 맞이하는지를 증거하리다..-
첫째 예수는 십자가형을 받기 전날밤 최후의 만찬후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셨소
이후에 겪어야할 고통이 얼마나 큰 고통이엇는지를 잘 아셧기에 엄청난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소 그땨 복음서에는 땀이 핏방울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로 말이오
이것은 의학적으로 혈한증이라 불리는 상태라하오
심하게 고민하면 땀샘으로 소량의 피가 들어오게 되는 현상 극히 작은 양이지만
그로 인해 피부가 매우 약해진다오.. 그것이 혈한증이오(hematidrosis)
이후에 잡히시고 로마의 태형이 시작하오...
태형이란? 아시다시피 39개의 가죽으로 된 쇠구슬과 뼛조각이 박혀있는 채찍으로
맞으면 심하게 살이 찟겨져 나간다하오
3세기에 역사가였더 유세비우스는 태형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소
"태형을 당하는 사람의 정맥이 밖으로 드러났고,근육,근골 그리고 창자의 일부가 노출 되었다."
당시에 많은사람들은 십자가에 달리기도 전에 태형만으로도 죽는자가 태반이었다 하오
죽지않더라도 그 희생자는 극도의 고통을 느끼게 되고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상태에 빠진다하오
저혈량성 쇼크란 많은양의 피를 흘리고 나서 고통을 겪는 상태라하오
첫째로 심장이 더이상 피를 퍼 올리지 않고
둘째로 혈압이 떨어져 정신이 몽롱하거나기절하게 되고
세째로 신장은 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소변 만드는일을 중단하며
네째로 몸은 흘린 피를 보충하기 위해 액체를 요구하기 때문에 목이 마르게 된다하오
(복음서에 이것들에 대한 증거가 확실히 나오기에 적었소이다...) -생략하겠소-
그럼 십자가의 고통으로 넘어가도록 합시다.
로마 군인들은 7인치에서 5인치 정도 되는 대못을 손목에 박았소
몸무게 땜에 손바닥이 찢겨져 나가 떨어져 버리기때문이오
근데 왜 손바닥으로 일반적으로 알고 있나?
그것은 그당시 언어는 손바닥과 손목을 구별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손목도 손바닥에 속했다는거요
또하나 중요한사실은 중추신경이 지나가는 위치에 못이 박혔다는 것이라오
그고통이 어떤고통이냐면 흔히 팔꿈치를 세게 부딪칠 때 느끼는 아주 심한 고통이라
생각하면되오 이고통은 잘 아실꺼요
발에 못을 박은것도 이와 같소이다. 고통도 같소이다...
이후에 예수는 어떤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지 아시오?
무엇보다 먼저 팔이 늘어난다오 아마 6인치정도 양쪽어깨가 탈골 된다는 소리요
여기까지가 죽기직전의 상황이오
아마 이걸 부인한다면 당시 로마시대 십자가 형을 모두 부인해야 할것이오
그럼 예수의 직접적 죽음의 원인을 이야기 하리다.
일단 희생자가 십자가에 수직으로 매달리게 되면 질식하면서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게 되오
질식하게 되는 이유는 근육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횡경막이 가슴의 상태를 숨을 들이쉬는
상태로 만들어 놓기 때문이오, 숨을 내쉬기 위해서는 십자가 위에서 발을 세워야 하오
그래야 근육이 잠시 동안 이완될수 있기때문니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발에 박혀 있는 못이 발을 점점깊이 찌르게 된다오
결국에는 못이 발 근육에 붙어 있는 뼈를 고정시키게 되오
간산히 숨을 내쉰 후에는, 세웠던 발을 내리고서 잠시 쉴수 있었을 게요 그리고서는 다시 숨을
드리마시게 되고 또 다시 숨을 내쉬기 위해서 발을 세워야 하고 동시에 십자가의 거친 나무 결에 피 묻은 등이 긁히게 되오. 완전히 지칠 때까지 이런 식으로 계속되다가 결국 발을 세울수 없게 되고 더 이상 숨을 쉴수 없게 되는것이오
호흡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면 희생자는 소위 호흡 산독증에 빠진다오
이렇게 되면 결국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된다오... 이때가 바로 죽음이 임박하며
마지막으로 '아버지여 내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하고 심장이 정지되며 돌아가신거요
또하나 중요한 사실은 예수께서 돌아가시기전의 저혈량성 쇼크는 심장 박동수를 지속적으로
빠르게 만들었소 이것또한 심장을 정지시킨 원인중의 하나요. 그렇게 되면 심장 주위에 있는
막 조직에 액체가 고이는 ,'심낭삼출'이 일어난다오
그리고 폐주위에도 액체가 고이는데 이것는 '늑막삼출'이라고 하오
로마군인들이 와서 예수님이 돌아가셨다는것을 알고서 오른쪽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 확인했던
사건때문에 이 '심낭삼출'과 '늑막삼출'에 대한 현상이 중요한것이요...
이것들을 증명할수 있는것은 A.D70년경에 로마에 대항한 반란이 일어났었소
그런데 1968년 예루살렘에서 고고학자들이 그때 희생된 36명 정도 되는 유대인들의 유골을
발견했다오 그중 '요하난'이라는 이름의 인물이 십자가처형을 당한 증거들을 발견하였소
이것은 십자가형에 대한 복음서의 묘사를 결정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고고학적 증거라오...
그리고 군인들이 혹시나 돈을 받고 살려주지 않았냐는 식의 발언도 있는데...
로마군인들 즉 십자가형을 치르는 그들은 더욱더 죽이는 일에 전문가 였다는 사실이오
그들의 직업이고 실제로 사람을 잘죽였소이다.설마 그런것에 관대하진 않으리라 믿으오
그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사람이 죽었는지를 판단할수 있소이다
그리고 당시 죄수가 탈출을하면 군인들은 대신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하는 배경이였으므로
희생자를 끌어내릴때 반드시 그가 죽었는지를 확인했다하오
지금까지 역사, 의학, 고고학, 로마 군대법까지 이용해서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이야기 하였소
예수가 십자가에서 살아 남았을 가능성은 절대로 없소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피를 많이 흘렸기에 이미 저혈량 쇼크 상태에 빠져 있었소
사람이 오랫동안 숨을 쉬지 않는 척하는 일이 불가능하듯이 예수님은 죽은체 할수가 없었소
더구나 로마군인의 차이 그의 옆구리와갈피뼈사이를 지나 심장을 찔렀소
이것만으로도 예수가 죽은체 한것이 아니냐는 식의 주장은 이미 끝난 논쟁이오
또한 로마군인입장에서 만약 예수가 살아서 도망갈 경우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망사실을 확인하지 않았겠소
좋소이다...
그렇지만 만약 살아 남았다고 칩시다.
그러나 못이 박혀서 구멍이 뜷린 바로 어떻게 걸을수 있겠소 어떻게 잠시 후에 멀리 떨어져
있는 엠마오 도상에 나타나며 이미 탈골되어 버린 팔을 어떻게 사용했겠소
등엔 심한상처가 있고 창이 그의 허리를 찔렀는데 어찌 움직일수 있단말이오
들어보시오 그렇게 애처로운 상태에 있는 예수님을 만난후에, 밖에나가 예수께서는
죽음을 이기신 생명의 주님이라고 선포할 제자는 아무도 없소
몸 안에 있는 피를 다 쏟고 그렇게 끔찍한 상처를 입은 애처로운 모습을 본 제자들이
죽음을 이기신 승리자라고 그에게 환호할 수는 없소이다
오히려 미안함을 느끼면서 그를 간호하려고 애썼을 것이오
따라서 예수님께서 그러헥 흉측한 모습으로 제사들에게 나타났는데도 제자들이 언젠가는
자신들도 예수님처럼 부활한 몸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서 세계적인 조직을 만드는 일에
착수했다고 생각하는것은 터무니 없는 생각이고 말도 안되는 소리요
지금까지 이글들은 "알렉산더 메드럴박사"의 의학적증거에서 발췌한 내용이요!
마지막으로 박사의 결론은 그 주제에 대해 깊게 연구한 다른 의사들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오
그들 가운데 '윌리엄D. 에드워즈' 박사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에 기고하 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지었소
'역사적,의학적 증거들을 살펴볼 때 예수는 창에 허리를 찔리기전에 분명히 죽어 있었다...따라서 예수가 십자가 위에서 죽지 않았다는 가정에 기반한 해석들은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 볼때
잘못된 주장이다"
성경적, 혹은 역사적, 혹은 의학적, 혹은 고고학적, 목격자들의 증언, 주변 정황 등등
정확히 전체를 보는 시각이 필요하오
성의?
그게 누구의 것이오!
그것으로 죽었느니 살았느니 하는게 우습지 않소!
예수도 믿지않고 예수의 죽음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어찌 그깟 천조가리는 그리 잘 믿소
좋소이다 살았다 칩시다
누군가가 치료해서 낫게하고 멀리가서 살았다 칩시다.
그가 죽는걸 보고 제자들이며 그를 따르던 자들이 다들 도망갔었는데
다시 모여 겨우 살아난 예수를 보며 희망을 가지고 목숨걸고 예수를 전파하겠소
웃기지 않소 한낮 도망자에 불과한 사람을 믿고 그들의 목숨을 내놓은다는게...
이들은 예수와 함께한 동시대의 사람들이고 그역사속에 함께한 사람들이라오
증거란 이런것이요
실존하는 있는사실에 대한 정확한 해석
가정이 아닌 ~~~~
암튼 님덕분에 이글을 다시 읽고 쓰게 해주셨으니 감사할 따름이오
시간이 많이 지났구려~~~~
말꼬리 무는게 그리재미있소... ㅋㅋ 그래 수정하리다 일부 학자들은 제외하겠소... 무슨책을 보시기에 그리 당당하오.. 궁금하구려 ^^ 글에대한 반증을 한것에 대한 답은 없고 늘 이런식이군요... 어이없소이다. 반대되는(역사적실체를 부정하는) 글을 올려주시오 ^^ 기대하리다 글리코겐님
역사? 반증...여봐요...성서의 많은 내용은 이미 대부분 성서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이들의 광적인 편집증에 지나지 앟는 망상이란것이 밝혀졌어요.역사란 문자기록과 유물기록이 동시에 수반되어야하건만 유물기록은 고사하고 그 문자기록조차도 불분명한 기록이 어덯게 역사가 될수가 있단 말이오?
그리고 제 글 서두에 분명히 밝혔듯이 전 그 성의의 주인공이 누군지는 별 관심이 없소.다만 그 성의가 진짜 예수의 것이라고도하고 ,아니라기도 하고 하도 말들이 많아서 양쪽의 주장들을 모두 객관적으로 엄밀하게 분석한 결과가 기독교계열측의 주장들이 하도 억측이 많아서 비판한것 뿐이오.
헬라어판과 불가타판 성서를 읽어보시면 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이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는 행위에 관해 말입니다.헬라어판에선 nyssein 이 사용되고 있습니다.이 nyssein은 피부에 가벼운 상처를 남기거나,살짝 찌르는 행위를 뜻합니다. 당신의 표현되로 있는 힘껏 찌르는것관 차이가 많이 나지요
불가타판에선 이 nyssein에 해당하는 단어로 aperire가 사용되었죠.이는 잘못된 번역이었습니다.aperire는 절개하다 란 의미로서 nyssein의 살짝 상처를 내는 행위완 많이 다르죠.문자기록에 충실한 당신이라면 이런 번역상의 오류들을 쉽게 발견할수 있었을것 같은데 이상하군요.
뭐,그래서 당신의 표현대로 그 창 때문에 예수가 죽었다,살았다란 주장이 많아서 감리교 목사인 게이블 웨슬리,병리학자 윌리엄 에드워즈,해부학자 플로이드 호스머가 예수의 수난과 사망과정을 의학적으로 재구성하는 시도를 했었죠.이들은 예수의 사망을 탈진,복함쇼크,급성심부전증으로 추정하면서 직접적인 사인을
다시 말씀드리는데 저나 여기에 안티분들은 그 천쪼가리에 별 관심없어요.하도 당신같은 이들이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하길래 그래 한번 알아볼까해서 알아봤더니 이미 많은 이들이 그 성의의 주인공이 누구냐는 상관없이 죽음을 당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었고...당신들의 주장대로라면 이는 죽지 않았으니 부활의
조건 성립이 되지 않는단 결론을 내린것이죠.죽었니 살았니에 대한 그 어느 쪽의 가정을 두지 않고 순수한 있는 그대로의 분석으로 내린거란 말입니다.가정과 결론에 대한 단어부터 좀 냉정히 고찰해보세요...반증은 커녕 이미 다 알고 있는 문자기록에 적을 둔 부활확정이 무슨 반증입니까?
거기에 제자들의 전도행위에 대한 말은 또 뭐요? 논점일탈도 좀 어느정도야 말이죠^^ 제 글에 반증을 하시려면 먼저 당신의 부활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시고 그에 대한 정확한 법의학적 연구결과를 첨부하시고 다시 해보세요.전 제 글 서두에 간단하게 올린다고 했었습니다.그에 대한 반증이 이 정도뿐이면,
풋....과연 꼬리내리고 존심챙기면서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이젠 천쪼가리에서 두루마리로? 할말 없으신건 당연하다고 봅니다.주인공이 누구냐에 상관없이 당신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성의를 분석해보니까 죽지 않은 상태이고 그러므로 부활은 아니라고 한게 그런 사실을 뒷 받침하는 석학들의 노력은
첫댓글 바이블에 끼워맞춘 주장만 있넹. 증거는 어딧수?... 손발에 구멍난 사람이 날아댕기든 기어댕기든 무신 의미가 있수? 엠마오에 나타났다는 것부터 입증해야쥐...
4 가스펠에 나오는 예수의 실존증거는 하나두 엄쑤... 물론 실존을 부정할 수 있는 확고한 증거도 엄찌만.
정리할께요. 누군가가 늑막에 물이 차서 질식을 하든 말든 4 가스펠에 나오는 예수랑 무신 상관이냐는 거요.
이론 ~~~ 몰라잉님!!! 성경의 부정이오?... 그럼 세계에 있는 다수의 역사학자들과 신학자 그리고 고고학자들을 먼저 부정해야 할것이오 ... 님의 의문제기는 말장난에 불과한소리라오... 이야기 했잖소! 성경은 신앙서적이기도하지만 역사서이기도 하다오...
자세히 말해서 이보다더 사실적으로 기록된 동시대의 책이 없다는 이야기요... 이책은 벌서 사실임에 학자들로 인해 오래전에 밝혀졌다오... 아주 오래전부터.. 그걸 부정하는 건 무리수요.... ^^
<세계에 있는 모든 역사학자들과 신학자 그리고 고고학자들을 먼저 부정해야 할것이오> ---> 웃기는 소리 하고 자빠졌소 ㅋ 세계의 모든 역사학자들이 성경을 역사적 실체로 언제 인정했지? 하여간 구라는.. 고고학자들? 지랄쇼하고있네 ㅋ 성서고고학자들이겠지..ㅋㅋ
세계의 모든 신학자들이 복음서를 전부 역사로 본다고 어느누가 그러디? ㅋㅋㅋ 퇴빙겐과 궤팅겐쪽 의견이 다르듯 신학자들마다 다 의견을 달리하는디.. 그대는 구라를 이야기 하면서 진실인양 호도하고 있군...
세계의 모든 역사학자들,신학자들,고고학자들이 성경을 역사적 실체로 인정한다구? 그대같은 일부 쓰레기 같은 개독 때문에 전체 개독은 다 구라쟁이라고 욕먹는다는거 모르는가? 역사학자들,고고학자들은 거의가 회의적인 사람들이야 구라쟁이씨.. 그럼 신학자들 함 보까? ㅋㅋㅋ
난 성경의 역사적 실체를 부정하는 신학자들의 저술을 간단히 들이댈 수 있거든? 어디와서 구라질이여 구라질은...ㅋㅋㅋ 성경무오설을 믿는 원리주의파 신학자들과 성서고고학자들 빼고는 아무도 그딴말 안혀.. 푸훕~
호세아님 내가 보기엔 그리스 신화가 성경보다 더 역사서에 가까운거 같은디요...?
말꼬리 무는게 그리재미있소... ㅋㅋ 그래 수정하리다 일부 학자들은 제외하겠소... 무슨책을 보시기에 그리 당당하오.. 궁금하구려 ^^ 글에대한 반증을 한것에 대한 답은 없고 늘 이런식이군요... 어이없소이다. 반대되는(역사적실체를 부정하는) 글을 올려주시오 ^^ 기대하리다 글리코겐님
부정하는 글을 요구하기 앞서 있다는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 글을 올리는게 순서같은디... 예수를 증거한다는 많은 기록들은 이미 논외대상 아니겠수? ㅋㅋ
역사? 반증...여봐요...성서의 많은 내용은 이미 대부분 성서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이들의 광적인 편집증에 지나지 앟는 망상이란것이 밝혀졌어요.역사란 문자기록과 유물기록이 동시에 수반되어야하건만 유물기록은 고사하고 그 문자기록조차도 불분명한 기록이 어덯게 역사가 될수가 있단 말이오?
그리고 제 글 서두에 분명히 밝혔듯이 전 그 성의의 주인공이 누군지는 별 관심이 없소.다만 그 성의가 진짜 예수의 것이라고도하고 ,아니라기도 하고 하도 말들이 많아서 양쪽의 주장들을 모두 객관적으로 엄밀하게 분석한 결과가 기독교계열측의 주장들이 하도 억측이 많아서 비판한것 뿐이오.
당신 성서를 가지고 이것저것 나의 글에 대해 반증을 한다고는 했는데 전 분명 법의학차원에서의 분석을 가지고 했죠,그럼 당신도 적어도 그런 법의학차원에서의 반증을 해야지 이게 뭡니까?그나마도 옆구리를 심하게 찔러서 심장으로....당신 성서를 제대로 읽기나 한겁니까?
헬라어판과 불가타판 성서를 읽어보시면 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이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는 행위에 관해 말입니다.헬라어판에선 nyssein 이 사용되고 있습니다.이 nyssein은 피부에 가벼운 상처를 남기거나,살짝 찌르는 행위를 뜻합니다. 당신의 표현되로 있는 힘껏 찌르는것관 차이가 많이 나지요
불가타판에선 이 nyssein에 해당하는 단어로 aperire가 사용되었죠.이는 잘못된 번역이었습니다.aperire는 절개하다 란 의미로서 nyssein의 살짝 상처를 내는 행위완 많이 다르죠.문자기록에 충실한 당신이라면 이런 번역상의 오류들을 쉽게 발견할수 있었을것 같은데 이상하군요.
뭐,그래서 당신의 표현대로 그 창 때문에 예수가 죽었다,살았다란 주장이 많아서 감리교 목사인 게이블 웨슬리,병리학자 윌리엄 에드워즈,해부학자 플로이드 호스머가 예수의 수난과 사망과정을 의학적으로 재구성하는 시도를 했었죠.이들은 예수의 사망을 탈진,복함쇼크,급성심부전증으로 추정하면서 직접적인 사인을
혈전증과 부정맥으로 결론을 내렸죠....그런데 이런 결론을 이끈것은 그게 그러니가 바로 그 넘의 창이고 깊숙히 찔러넣어서 누구의 말처럼 어디어디를 관통했단 자기들만의 잠정결론으로 시작했단 말입니다.
그럭저럭 상처를 가지고 걸었다는니,뭐니....제대로 성서나 읽어보시고 글을 쓰시던지 하세요.십자가형이 끝나고 얼마의 시간이 흐른뒤에 예수의 행동이 다시 시작되었나를....
다시 말씀드리는데 저나 여기에 안티분들은 그 천쪼가리에 별 관심없어요.하도 당신같은 이들이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하길래 그래 한번 알아볼까해서 알아봤더니 이미 많은 이들이 그 성의의 주인공이 누구냐는 상관없이 죽음을 당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었고...당신들의 주장대로라면 이는 죽지 않았으니 부활의
조건 성립이 되지 않는단 결론을 내린것이죠.죽었니 살았니에 대한 그 어느 쪽의 가정을 두지 않고 순수한 있는 그대로의 분석으로 내린거란 말입니다.가정과 결론에 대한 단어부터 좀 냉정히 고찰해보세요...반증은 커녕 이미 다 알고 있는 문자기록에 적을 둔 부활확정이 무슨 반증입니까?
거기에 제자들의 전도행위에 대한 말은 또 뭐요? 논점일탈도 좀 어느정도야 말이죠^^ 제 글에 반증을 하시려면 먼저 당신의 부활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시고 그에 대한 정확한 법의학적 연구결과를 첨부하시고 다시 해보세요.전 제 글 서두에 간단하게 올린다고 했었습니다.그에 대한 반증이 이 정도뿐이면,
만약 제가 많은 석학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의를 연구하여 얻은 결론을 게시하면.....뭐 기대도 안합니다.암튼 당신같은 이들은 역시나 하는 저의 선입관을 확인시켜주어서 그 점에 대해선 감사드립니다.공부하세요..남 주는거 아닙니다...성서도 좀 많이 읽으시고.
ㅎㅎㅎ 일부학자들은 제외 한다구? 오히려 성경을 역사로 찰떡같이 믿는 넘들이 일부여.. 대다수의 학자들은 성경의 역사성을 인정 안해.. 상식적으로 900살 사는 인간이 있었다는말이 역사가 되냐? ㅋㅋㅋ
역사란 말야 그렇게 쉬운게 아녀. 특히 정설로 인정되려면 주변역사와 대조해서 일치해야 하고 유적이 뒷받침 되야 겨우 겨우 정설로 받아들이는게 역사여.. 구약의 아주 일부 내용빼면 온통 무협지 수준의 이야기들인디
그게 역사라구? 세계어느 주류역사가들이 그딴 소리허디? 고고학? 그쪽 방면 인간들은 더더욱 회의론자들일껄? 구약의 무협지 이야기들이 역사라면 그리스 신화도 역사고 한단고기도 역사여... ㅋㅋㅋㅋ
주류 사학계와 주류 고고학계에서 성경을 역사서로 인정한다고 어디에 나와있디? 있다면 좀 보여다오 나도 믿어보게 ㅋㅋ 그대가 한 말이니 증거는 그대가 보여줘야지? 아 그리고 성경의역사성을 부정하는 신학계 이야긴 정리해서 올리지.. 구라쟁이씨
와~~~ 대단들 하시오... 무슨말을 못하겠소... 이해를 잘못하는것과 역사적관점을 님들이 더 오해하시고 있는듯 하는디 ... 전혀 받아들이지 않으니... 뭐 할말이 없구려.. 두루마기를 예시로 법의학을 논하다니 참.... 할 말이 없소이다... 이런 토론은 그만하시오
유다이스님! 말이 안맞잖소... 성의학적이라는걸 이야기하려면 십자가사건이 입증이 되어야하는데 딴님들은 성경을 부인하고... 님은 법의학적으로 입증한다더니만 갑자기 두루마리를 들고 나오고 이젠 부활사건을 입증하란 말이오 ㅋㅋㅋ 자료는 얼마든지 있소이다만... 피곤하구려
처음부터 아예 여러책들을 다 옮겨 적어야 할판인데 피곤하지 않겠소이까? 다행인것은 유다이스님은 그나마 도전적이오~~~ 그생각의 관점의 폭이 넓어지길 바랄뿐이외다... 감사하오
DDR
풋....과연 꼬리내리고 존심챙기면서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이젠 천쪼가리에서 두루마리로? 할말 없으신건 당연하다고 봅니다.주인공이 누구냐에 상관없이 당신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성의를 분석해보니까 죽지 않은 상태이고 그러므로 부활은 아니라고 한게 그런 사실을 뒷 받침하는 석학들의 노력은
쉽게 이해할수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얼마간의 책을 읽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료가 많다면 올리세요.성의껏 응대해드리죠....구슬이 많으면 뭐합니까?꿰어야 보배이죠^^저야 그냥 심심풀이니까 얼마든지 해보세요.할말없는 기독교인의 단면을 확인시켜주어 고맙소이다.
아참,공부는 하시죠?노력하세요,일단 상대방의 글을 잘 익고 이해하는 것 부터 주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