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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통일의 건널목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뽀로로
平昌で「米日VS南北」の戦いが始まる
軍事演習廃止を要求する北朝鮮、それを支える韓国
2018年1月30日 鈴置 高史
평창에서 "미일 VS 남북"의 싸움이 시작된다
군사훈련 폐지를 요구하는 북한, 그것을 지지하는 한국
2018年1月30日 鈴置高史(스즈오키 다카부미) 번역 오마니나
평창올림픽에서 한국과 북한은 여자 아이스 하키에서 합동팀을 구성. "평화무드"를 연출하지만... (사진 제공 : 대한 체육회 / Lee Jae-Won / 아프리카)
(전회부터 보기 : "올림픽 외교로 주도권을 잡았다"며 환호하는 한국
2018.01.17.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15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과 북한이 공동 투쟁체제에 들어갔다. 원수는 미국이다.
연습은 영원히 중단하라
사회 :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평화무드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스즈오키 : 표면적으로는 "평화무드"지만, 실상은 한국과 북한의 "미국 축출작전"입니다.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재연기, 또는 완전한 폐지를 위해, 남북이 손을 잡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선 북한이 "연습을 영원히 중지하라"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의 "조선 정부·정당·단체 연합회의"(1월 24일자 일본어 버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인용합니다.
• 최고 령도자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의 신년사에서 제시한 조국통일 과제의 관철을 위한 조선정부·정당· 단체 연합회의가 24일 평양에서 진행되었다.
•(보고자와 각 토론자는)남조선 당국이 미국과의 전쟁연습을 영원히 중단해, 남한에 미국의 핵 전략자산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쟁연습을 영원히 중단하라"ㅡㅡ연기한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실행에 옮기지말고 완전히 그만두라고 북한이 요구한 것입니다. 합동연습은 예년 3월 상순부터 약 2개월간 실시됩니다. 그러나, 올해 1월 1일의 김정은 위원장의 평창올림픽 참가표명을 받아, 한미가 갑작스럽게 연기했다( " "올림픽 휴전"으로 김정은의 궁지를 구하는 문재인
2018.01.09.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146)
위장 평화공세에 반격한 미국
사회 : 북한의 요구에 대해 미국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스즈오키 : 즉각 반격에 나섰습니다. 조선일보의 "미 '北에게 변화가 없다......군사퍼레이드는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 "(1월 27일, 한국어 버전)이 미국의 반격을 보도했습니다.
• 넬러(Robert Neller) 해병대 총사령관은 1월 25일에 워싱턴의 CSIS(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의 강연에서 "(한반도에서의 연습은)상대에게 '우리는 준비를 마쳤다. 우리와 싸우지는 않는 편이 좋다' 라고 이해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연습을 중단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 매티스(James Mattis)국방장관도 1월 25일, "1953년 이후, 군사옵션은 남아 있으며, 지금도 존재하고있다"고 말했다. 북한과의 대치상황에 변화가 없다는 뜻이다.
• 미 국방부와 한국의 합동참모본부가 1월 25일, 동시에 올림픽 이후 즉시 합동연습을 재개한다고 발표한 것도, 올림픽을 이용한 북한의 위장평화공세를 사전에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1월 26일 내퍼(Marc Knapper) 주한 미 대사 대리는 "(북한에 의한 합동훈련의 영구 중단 요구는) 말이 되지 않는다.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다" "연습은 올림픽이 끝난 후 반드시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다.
북 돕기에 가세한 한국
사회 : 미국의 일제사격이로군요.
스즈오키 : 그러자, 한국이 북한의 지원사격에 나선 것입니다. 1월 26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서울시내에서 강연하면서 합동훈련이 평화의 방해물인 것처럼 말했습니다.
조선일보의 "통일부장관 '한미훈련 재개 작년으로 퇴보' '북, 2월 8일에 위협주는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 중" "(1월 26일 한국어 버전)에서 그 발언을 살펴봅니다.
• 한미합동 군사연습을 재개하면, 북한은 당연히, 맹렬한 강도로 반발할 것이다. 북한이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 그러면 다시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를 부과하는 악순환에 빠져, 작년,재작년과 같은 (긴장)상황으로 빠르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현실적인 전망이다.
사회 : 합동훈련을 애물단지로 취급했군요.
스즈오키 : 조선일보 기사도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한미 군당국은 장애인 올림픽(3월 9일~18일)종료 후 즉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만 둘 생각은 아닌 것입니다.
블룸버그의 "U.S. Military Drills With South Korean Planned After Olympics"(1월 25일)도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 한국 국방부의 최현수 대변인은 1월 25일, 한미합동 군사훈련은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후인 3월 말에 "통상적으로"( "normal")실시될 것이라고 회견에서 밝혔다.
• 미 국방부도 거기에 말을 맞췄다. 맥켄지 (Kenneth McKenzie)중장은 기자들에게 "올림픽 기간동안 일시중단한 것이며, 연습은 올림픽이 끝나면 곧바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적"(normal)이라는 것은. 연습의 규모나 기간은 축소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시작 시기는 3월 25일 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군사 퍼레이드에 위기감 부채질
사회 : "연습은 약간 뒤로 늦춘 것일 뿐"이라는 자세군요.
스즈오키 : 그래서 북한과 한국의 "친북"정권은 흔들기로 나왔습니다. 조명균 장관은 1월 26일의 강연에서, 올림픽 개막식 전 날에 실시될 것으로 보이는 북한의 군사퍼레이드를 재료로 삼아, 위기감을 부채질했습니다.
• 북한이 2월 8일,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하고있다. 꽤 큰 규모의 병력과 북한이 가진 대부분의 무기를 이렇게(동원)하므로서, 상당한 위협이 있는 군사 퍼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북한은 올해 정권 수립 70주년인 건군절(군 창건 기념일)을 맞이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후계자의 입장을 완전히 다지기 위해, 당과 국가가 주최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사회 : 긴장을 격화하는 합동연습은 그만두라고 하는 것입니까?
스즈오키 : 그렇게 까지 노골적으로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북미는 거래할 수있다"며 속내를 떠본 것입니다. 조장관의 본심은 "북한이 군사 퍼레이드를 중단하는 대신, 미국은 합동훈련을 종료하거나 재연기해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시간 내에(합동연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25일 경까지)북한과 미국 사이에 대화가 시작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북미대화가 시작한다면, 합동연습은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라고 할까, 재연기하지 않으면 북한은 미국과의 대화는 받지 않는다. 한편, 북한이 평창 올림픽의 시작 전 날인 2월 8일에 군사 퍼레이드를 실시할 경우, 체면이 무너진 미국은 대화에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북미대화의 개시를 명분으로, 군사 퍼레이드의 중단과 합동연습의 재연기를 거래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거짓냄새가 풍기는 2월의 건군절
사회 : 잘될 것 같습니까?
스즈오키 :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주장은, 요컨대 북한에 대한 압력을 늦추라는 것입니다. 합동훈련을 포함한 군사적 압력은 경제제재와 더불어, 북한에게 핵·미사일 개발을 포기시키기 위한 귀중한 수단입니다.
북한은 미국까지 도달하는 ICBM(대륙간 탄도탄)을 실용화하기 직전의 단계까지 와있습니다. 지금 압력을 약화하면, 상황은 미국과 일본에게 단번에 나쁜 방향으로 기울어버립니다.
그 방향으로 한국이 가져 가려고 획책하고 있으므로, 미국의 눈에는 당연히 "남북이 손을 잡고 미국을 속이고, 시간벌기를 하고있다"고 보입니다. 원래 "2월 8일의 군사 퍼레이드"라는 것이 거짓 냄새가 납니다.
북한의 건군절은 1978년 이후, 4월 25일로 정해져 있어, 이 날에 군사 퍼레이드를 실시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올해부터 건군절은 2월 8일ㅡㅡ 올림픽 시작 전 날ㅡㅡ이 되었다고 1월 22일에 갑자기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닛케이 인터넷판 "북한군, 군창설 기념일 2월 8일로 지정 "참조).
2월의 평양은 극한으로 야외활동에 부적합합니다. "합동연습과 거래할 카드"를 서둘러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상식입니다.
"투쟁하라"고 북에서 지령
사회 : 미국이 한국을 의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군요.
스즈오키 : 조명균 장관도 1월 26일의 강연에서,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토로했습니다. 방금 인용한 조선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말했던 것입니다.
• 현재, 진행 중인 상황(남북 대화)에 관해 미국은 지지하고 있지만, 우려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미국이 우리 정부에 대해 여러가지 의혹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런 점에도 신경을 쓰고있다.
사회 : 조장관도, 한국이 미국과 일본이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알고있다 ..
스즈오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북한과의 공동투쟁을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중추부ㅡㅡ청와대에는 북한과 매우 가까운 친북주의 활동가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인용한 조선중앙통신 "조선정부·정당·단체 연합회의"라는 기사에 다음의 구절이 있습니다.
• (보고자와 각 토론자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 관계개선을 방해하고, 정세를 긴장시키고자 하는 내외 호전세력의 북침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여야 한다 고 말했다.
북한에서 "북침 전쟁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반복하라"고 지령이 내려진 것입니다. 한미합동 군사연습은 무조건 막아야합니다,친북정권으로서는.
사회 : 하지만, 미국은 "더 이상 연습은 연기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즈오키 : 남북은 정상회담을 연다는 최후의 수단이 있습니다(닛케이 인터넷판 "북한의 "시간 벌기" 다음 수는 남북 정상회담"참조).
평창올림픽으로 평화 분위기를 고조시킨 다음, 장애인 올림픽 폐막(3월 18일)이후에 남한과 북한이 정상회담을 열기로 발표하는 것입니다. 1월 26일의 강연에서, 조명균 장관은 그것을 시사하는 발언도 했습니다.
•(올림픽·패럴림픽이 끝난 후인)4월에 (남북관계가)계속 동력을 확보해 6월 이후에도 계속되는 상황을 어떻게 조성하느냐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다.
"남북관계가 계속되는"최대의 원동력은 정상회담입니다. 남북사이에 어떤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이상의 대화는 없습니다.
세계의 많은 나라도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할 것이다. 북한의 핵무장과 그다지 관계없는 나라는, 위장평화라고 해도, 당장의 군사충돌을 피할 수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거기에 전문가가 아닌 한, 일반 사람은 문재인 정권이 친북파에게 움직여지고 있는 사실을 모릅니다. 일반인들은 그저, 대립하던 남과 북이 서로 논의하는 것이므로, 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한다"고 미국이 계속 말할 수 있을까요? 미국 내에서도 북한의 핵문제에 관해 "남북 정상회담의 진전을 지켜보자"라는 목소리가 나올 것은 틀림없습니다.
속이며 시간벌기
사회 : 일반 미국인들은 차치하고, 사정을 잘 아는 지도층까지 "핵문제 해결은 남북에게 맡기자"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스즈오키 : 한국은 북미대화를 미끼로 남북 정상회담을 받아들이게 할 작전입니다. 미국에게 "남북 정상회담은 북미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면, 미국과 이야기 할 기회를 갖도록 설득할 것. 미국은 북한과 직접 대화하게되면 핵을 포기시키면 된다"고 제안하는 모양새입니다.
1월 27일에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의 모두에서, 송영무 국방장관이 "남북대화는 궁극적으로 북한을 미국과의 (비핵화)대화로 이끌기 위한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관해(매티즈 국방장관과)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일보의 "매티스 국방장관 '남북간 올림픽 대화는 핵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1월 29일, 일본어 버전)등으로 보도했습니다.
또한, 이 기사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석상에서, 매티스 국방장관은 "올림픽 대화로 핵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재차 한국에게 못을 박았습니다.
사회 : 북미대화가 실현된다면, 북한은 핵을 포기하는 것입니까?
스즈오키 : 그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아무리 빨리 북미회담을 연다고 해도 수개월 후입니다. 그 무렵, 북한은 미국까지 도달하는 ICBM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게 조금만 위협받아도 "워싱턴이 소멸되도 좋은가?"라고 재위협 할 수있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속이며 시간벌기 작전에 미국이 빠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자력 잠수함 기항을 거부한 한국
사회 : 한국은 북한이 핵무장도해도 상관없습니까?
스즈오키 : 그렇습니다. 북한의 핵은 "민족의 핵"입니다. 일본이나 미국에 떨어지는 핵이고 한국에는 떨어지지않는다고 많은 한국인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핵에 필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보수의 일부입니다. ("남북 공동의 핵"에 들뜬 한국인 2017.12.19.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082)
"동맹보다 민족"을 상징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한국 미디어는 "미국의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이 1월 18일에 부산에 기항할 예정이었지만,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한 정부가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의 "미 핵잠수함 부산항에 입항하려고 했지만 계획 변경"(1월 17일 한국어 버전)등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북한에 군사적으로 위협받을 때마다 미국에 대해 "동맹국의 의무"라고 주장하면서 폭격기와 잠수함 등 "전략 자산"을 파견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런 한국이 북한의 눈치를 보며 원자력 잠수함의 기항을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기항 거부"를 사설로 비판한 것은 조선일보 정도. 다른 보수신문은 그다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원자력 잠수함의 기항을 인정해 북한을 화나게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민족의 화해의 무대가 될 올림픽을 방해하는가"라는 독자의 반응도 무서웠던 것이다. 한국인에게 핵을 가진 동족과의 좋은 관계가, 미국과의 동맹보다 중요해진 것입니다.
"한미동맹 파기"를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말하기 시작하다(2017.10.07.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878)에서 제 2차 한국전쟁은 "미일 VS 북한"의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일의 경우, 한국이 중립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이 북한 측에 붙었으므로, 그것은 "미일 VS 남북"으로 변경했습니다. 한반도의 대립구도가 근본적으로 바뀐 것입니다. "미한일 VS 북한"이라는 도식 등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아베에게 "SOS"를 친 미국
사회 : 이 구조의 급변을 한국인은 깨닫고 있습니까?
스즈오키 : 일부 언론이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앙일보 1월 26일의 해설기사의 제목이 "평창 올림픽 '한국 VS 미·일' 대결의 장으로 변질되는가"(일본어 버전)였습니다.
한국어 버전의 원래 기사(1월 25일)의 제목은 " '아베, 평창에 함께 가주게"라고 펜스 미국 부통령이 SOS"입니다만, 하위 제목이 "평창이 평화의 제전? "한국 VS 미·일"대결의 장으로 변질인가"였습니다.
필자는 서승욱 도쿄 특파원. 아베 신조 총리가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한 것은 방한하는 펜스(Mike Pence)부통령과 손을 잡고 남북한의 대화 분위기를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한 기사입니다.
또한 서승욱 특파원은 1일 전에도 "평창행을 '대결단'이라고 하는 아베총리, 그가 오는 진짜 이유는 ..."(1월 24일, 일본어 버전)을 게재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펜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방문단이 평창을 방문하는 가운데 ,일본 만 소외되는 것을 우려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써있었습니다. "한미가 손을 잡고, 일본이 왕따가 된다"고 본 것입니다.
올림픽을 탈취한 김정은
사회 : 그런데 왜 하루만에 견해가 바뀌었습니까?
스즈오키 : 펜스 부통령의 방한 목적은 올림픽의 개회식 참석이라는 의례적인 것이 아니라, 북한이 올림픽을 탈취해 선전을 하는 장소로 하는 것을 막기 위해라고 보도했기 때문이겠지요.
로이터 "Pence aims to counter North Korea 'propaganda'at Olympics : White House」(1월 24일)에 따르면, 익명의 미국 정부 고위 관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김(김정은)이 평창 올림픽을 탈취해, 그가 발하는 메시지를 마음대로 하게될 것이라고 펜스 부통령은 매우 우려하고있다.
• 북한은 예전부터 그런 작업이 천재적으로 능숙하다. 매우 위험한 나라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 중인 미디어의 취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ㅡㅡ아마도 아베총리도, 한국에서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에 속지 말라"고 호소할 것입니다.
민족의 화해를 우려하는 일본
사회 : 북한과 문재인 정권은 그것에 어떻게 대항할까요.
스즈오키 : 이미 "민족의 화해를 미국과 일본이 부수려고 하고있다"며 한국인, 혹은 세계를 향해 선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월 24일 자로 "일본은 조선민족의 화해 분위기가 그렇게도 불쾌한가"(일본어 버전)라는 제목의 논평을 전했습니다. 제목뿐 아니라, 일본어가 조금 이상하게 표현되어 있습다만, 그대로 인용합니다.
• 전세계가 한반도 정세의 완화에 지지와 환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을 때, 미국못지 않게 나쁘게 행동하고 방해하는 나라가 있다. 소심한 정치소국으로 지탄을 받는 일본이 그러하다.
올림픽을 통해 남북의 우호 무드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보도하는 한국언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미 한국의 인터넷 공간에는 "미국과 일본이 민족분단을 획책한다 "는 목소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북한을 수상한 국가로 보는 한국인은 많다. 하지만 그들도 "대국에 의해 민족이 이간당할 수있다"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경기를 통해 반미·반일 감정이 고조되는 것이 아닐까 경계하는 한국의 친미 보수파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남북 합동 팀과 일본이 대전해, 미국인들이 심판을 맡을 경우입니다. 만약, 합동 팀에게 부당한 판정이 나왔다고 생각하면 "민족의 화해를 질투하는 미국과 일본의 음모"라고 떠드는 한국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동이 일어나면 남북의 승리
사회 : 서울 올림픽(1988년)에서도 소동이 있었습니다.
스즈오키 : 복싱경기에서 판정에 불복해 링에 주저앉은 한국선수가 있었습니다. 대회장의 스탭도 조명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리는 등 소란을 크게 만들어, 일부신문도 민족 감정을 부추켰습니다.
평창에서 "대국의 횡포"를 연상시키는 사건이 일어나면, 북한과 문재인 정권에게는 기다리던 것입니다. "미국에 의존하지않고 우리 피를 나눈 형제 만으로 나가자" "우선은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거부하자"는 의견이 SNS 등으로 분출할 것으로 봅니다.
물론 ,이러한 사건은 우발적인 것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평창 올림픽이 "미일 VS 남북"이라는 대립구조로 가는 전환점이 될 것은 틀림없다. 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이, 국가의 기본자세를 "동맹"에서 "민족"으로 크게 방향타를 틀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국에, 펜스 부통령과 아베 총리가 나가서 "거짓 평화"를 비판한다.ㅡㅡ. 그것은 "민족 분단을 획책하는 악역"을 연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에 계속)
"한미동맹 파기"를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말하기 시작하다(2017.10.07.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878)에서 제 2차 한국전쟁은 "미일 VS 북한"의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일의 경우, 한국이 중립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이 북한 측으로 붙었으므로, 그것은 "미일 VS 남북"으로 변경했습니다. 한반도의 대립구도가 근본적으로 바뀐 것입니다. "미한일 VS 북한"이라는 도식 등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사회 : 이 구조의 급변을 한국인은 깨닫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