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지 하루도 안 되어 이재명의 저질 추종자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이재명당의 지도부(사실상 모두 친명계)가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에게 “제1야당 대표의 구속은 안 된다”는 결의를 보이겠다면서 “이재명 영장기각 탄원서 내라”를 제출하라고 공갈협박을 하자 “탄원서에 이름을 안내면 사실상 가결표 던졌다고 간주해 징계든 뭐든 하려는 것 아니냐” “가결한 의원이 스스로 밝히지 않는 한 색출해 처벌할 수 없으니, 이런 방식으로 심판대에 올리려는 것 아니겠느냐”는 불평과 지도부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대부분 친명계 의원)의 보좌진들까지 건방지게 “제1야당의 대표로서 이재명 대표가 구속될 경우 국정 운영과 전반적인 국가시스템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것이며,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서 지금까지 처리해왔던 민생현안 등 중요 안건들의 연속적 업무처리가 어려워질 것이고, 당장 상임위 등 입법 활동 마비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미친개가 짖는 짓거리를 하면서 “민주당이 정당으로서 책무를 다하지 못하게 될뿐더러,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될 것이며, 이로 인해 국민들이 입게 될 피해를 고려해서라도 제1야당 대표가 구속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달린 입(사실은 입이 아니고 주둥이)이라고 나오는 대로 지껄였다.
덜떨어진 친명계 의원의 보좌진들은 이재명에 대해 “취임 이래 지금까지 이재명 대표는 별다른 과오 없이 당대표로서의 직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수많은 당내‧외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검찰 소환과 재판에 성실히 응하면서도 결코 당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우리 민주당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실의 정상적이고 원활한 의정 활동을 위해서는 대표의 업무 지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며, 특히 10월 재보궐 선거와 총선이 연달아 다가오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가 부재할 경우 민주당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은 민주주의의 가장 핵심인 선거에 원활히 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옆집 개가 짖는 짓거리로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다. 이들이 이렇게 날뛰는 이유는 보나마나 직장을 잃어버릴까 하는 조바심에서 지껄이는 추태일 뿐인 것이 이재명의 역할이 그렇게 중요한데 왜 같은 당의 의원들이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을 했겠는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명이 있다”더니 국회 관계자는 “정기국회 회기 중에 체포동의안이 가결됐지만 다음 회기가 열리면 ‘석방요구안’을 추진해 올릴 수 있다”면서 헌법 44조는 “국회의원이 회기 전에 체포 또는 구금된 때에는 현행범인이 아닌 한 국회의 요구가 있으면 회기 중 석방된다”고 돼 있다면서 국회 의사과는 “‘회기 전’에는 지난 회기 중 기간도 포함한다”고 했다. 따라서 이재명이 이번 회기 중에 구속되더라도 다음 회기에 민주당이 주도해 ‘석방요구안’을 통과시키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고 설명을 했는데 글쎄 이재명당의 비명계 의원들이 이재명 석방요구안에 얼씨구나 하고 찬성표를 던질 까닭이 없다. 왜냐하면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이 이제와서 이재명 석방요구안에 찬성표를 던질 수가 있겠는가. 그렇게 하면 자신들의 정치생명이 끝나는데 말이다.
이재명이 임명한 최고위원 서은숙은 찬성표를 던진 자당 의원들을 “윤석열 검사독재와 정치적으로 손 잡은 배신자와 독재 부역자”라고 비난하면서 “성실하게 의정활동하고 애당심 갖고 당을 위해 노력했지만 언론은 그런 의원님들 활동에 큰 관심 없었다. 반면 당과 당 대표를 비판하고 분열발언 하는 의원들은 크게 각광받았다. 그동안 실력으로 평가받아 언론방송에서 주목받은 적 없던 의원들이 윤 정권에서 당과 이재명대표 비판하면 대서특필되고 신나서 떠드는 것 멈추지 않았다. 일제 식민시절에 동포 탄압한 친일파들이 권력 사랑받았더니 윤 군사정권 시절에는 자기당 동지 모욕하고 공격하는 분들이 언론방송 특수를 누렸다”고 꼴깝을 떨었는데 한심하다는 말조차 그녀에게는 아깝다.
국민밉상인 정청래는 “같은 당 국회의원이 같은 당 대표를 팔아먹었다. 제 나라 국민이 제 나라 팔아먹었듯 같은 당 국회의원이 같은 당 대표를 팔아먹었다. 적과의 동침이다. 용납할 수 없는 해당행위니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더러운 냄새가 나는 침을 튀겼는데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이 이재명을 팔아 먹었다는 정청래의 헛소리는 옆집 개가 짖는 소리보다 더 저질이다. 이재명이 민주당을 자신의 사당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원래 민주당으로 돌려놓기 위해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는데 정청래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여차하면 정청래가 당대표 권한 대행도 할 수가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서 하는 짓거리로 보인다. 왜냐하면 “끊임없이 이재명대표 흔들겠지만 이재명 지도부는 끝까지 이 대표 곁을 지키겠다. 누구 좋으라고. 이재명 대표의 사퇴는 없다”는 정청래의 넋두리가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지 하루만에 이재명은 당원들에게 “민주당의 부족함은 당의 주인이 되어 채우고 질책하고 고쳐달라”면서 “이재명을 넘어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국민과 나라를 지켜달라”고 했는데 민주당을 통째로 말아먹은 저질 인간이 누구인데 이재명은 자기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당원을 팔며 더러운 자신을 추태를 합리화하는가! 이러한 이재명의 추태를 “당원이 당의 주인이니, 더 적극적으로 주체적으로 나서달라는 뜻이며, 가결 사태에 실망해서 탈당하기 보다는 당에 남아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것”이라며 친명계 지도부는 당원들이 이재명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꼼수를 쓰고 있으니 꿈보다 해명을 더 좋은 추태를 연출한 것이다.
이재명이 얼마나 사악한가는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으면 국민 보기가 민망하여 당대표 사퇴를 해야 하는게 당연한데도 “검사독재정권의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 파괴막을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 당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면서 “더 개혁적인 민주당, 더 유능한 민주당, 더 민주적인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 하겠다”고 감옥에 가더라도 당대표직은 고수하겠다는 추태를 보였으니 이재명당의 분당은 본 궤도에 올랐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재명을 사실상 탄핵한 비명계가 어찌 이재명의 추악하고 치졸한 몰골을 보며 같이 할 수 있겠는가!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은 재주복주(載舟覆舟) 즉 ‘물(국민)은 배(지도자)를 띄우기도(선택하기도) 하지만 배(지도자)를 뒤집을(쫓아낼)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며 이재명이 총체적 잡범이기 때문에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은 사필귀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같이 한심하고 추악한 이기주의자를 계속 국회 제1당의 대표로 옹위하기 위한 친명계의 태도는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파는‘ 무식하고 무지한 행위이며 국민을 개·돼지 모다 못한 가붕개(가재·붕어·개구리)로 취급한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인 曺國이 친명계가 ’(민주당 친명계가)나보다 더 무도(無道)하고 참담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며 웃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이재명의 추태가 바로 ’曺國시즌2‘로 명명되었기 때문이다.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이 되고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구속 기소되거나 불구속 기소가 될 판국인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9월 19일~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중 46%가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정당한 수사 절차’라고 답했다. ‘부당한 정치 탄압’이라고 답한 비율은 37%다. 17%는 의견을 유보했는데 유보를 정당과 부당함을 반반씩 계산하면 정당함은 54.5%찬반 부당함은 45.5%이므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가 정당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아무튼 이재명은 구속수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증거인멸을 할 인간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당초 부결을 예상하는 전망이 우세했던 것이 이재명이 22일째 단식하며 지지층이 결집했고, 전날에는 의원들에게 “정치 검찰의 공작 수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며 사실상 ‘부결 투표 지령’을 내렸고, 스스로 한 대국민 약속(불체포특권 포기)까지 파기하며 ‘방탄’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극성 지지층에 기대는 ‘팬덤 정치’는 총선을 앞두고 민심을 살펴야 하는 야당 의원들의 반란표 앞에 역풍을 맞았으며 더더욱 참담한 것은 이재명을 구하기 위해 연출하는 이재명당의 현직 국회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 그리고 개딸 등이 보이는 행태는 조직폭력배들이 두목을 구출하는 식으로 무자비함까지 보이는데 조폭 두목은 알량한 의리라도 있지만 이재명에게는 이런 의리마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