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는 초밥 먹기가 만만치 않았다.
일식집에 가서 먹을라고 하면 가격부터 덜컥 겁이났다.
이젠 서울에도 단돈 만원 짜리 초밥집들이 여기저기 생겼다.
앗! 오산에도.....
상호명은 두툼한이라고 하는데 너무 두껴우면 목넘김도 힘들어 싫다.
적당한 크기에 길이다.
어떤 집은 밥의 3배나 되는 생선을 언져놔서 목구멍에 컥컥 - 괴로운 적도 있었다.
롯데마트 건너편이다. 아주 잡은 집이지만 가격 대비 맛 좋다.
추천할 만 하다.
첫댓글 닐스 코 씨가 추천하는 집이니 한 번 가 보겠습니다요.
맨날 눈으로만 먹었는데 언제 발걸음 한 번 해야겠습니다.
롯데마크 건너편
제 친구가 하는 곳이네요 맛이 끝내줍니다. ~~^^*
아, 그렇군요. 포그니님도 자주 가시겠네요.**
첫댓글 닐스 코 씨가 추천하는 집이니 한 번 가 보겠습니다요.
맨날 눈으로만 먹었는데 언제 발걸음 한 번 해야겠습니다.
롯데마크 건너편
제 친구가 하는 곳이네요 맛이 끝내줍니다. ~~^^*
아, 그렇군요. 포그니님도 자주 가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