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 ; 진정한 신심이 있는 사람의 6근은 깨끗하고 맑고 밝고 날카롭고 영리하다. 그러므로 신심의 힘은 금강석처럼 견고하여 그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다. 또한 그 어떤 부귀영화도 신심을 무너뜨리지는 못한다.
불교역사에서 불법을 위해 목숨을 바쳐 순교한 사람들이 그런 분들이다. 또 신심이 있는 사람은 곧 보현보살의 보살정신으로 무장된 사람이기 때문에 오로지 중생들을 보살피느라고 자신에게는 그 어떤 고통도 번뇌도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그래서 신심은 오로지 부처님의 공덕만을 향해서 앞으로 앞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