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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생부 경고에 해당하는 경우 하루 안에 수정
생부 강등에 해당하는 경우 10분안에 수정
언니들 내가 너무 이미지만 올려대서 서운했지? 이번엔 글이야!
오타나 중복 말해줘 지울께!
1.
얼린 담배
친한 친구가 한명 있다
담배 피는걸 무척 즐기는 그 녀석은 언제나 담배가 떨어지면
냉장고로 달려가 냉동실 문을 열고 담배를 꺼내 오곤했다
그런 그녀석의 행동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결국 얼린 담배가
훨씬 맛이 좋다는 걸 알게 되었다. 피고난 후의 냄새두 덜 배이고
많이 피워도 머리가 덜 아프다니 참 신기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얼린 소주
별로 안친한 여자친구가 한명 있다
술 마시는 걸 무척 좋아하는 그녀는
술 얘기만 나오면 자기 아빠 이야길 한다
어릴적 아빠 심부름으로 가게에 가서 소주를 사올라 치면
어김없이 냉동실 안에 넣어뒀다가
한 두시간쯤 지나면 꺼내서 아빠에게 갖다 드렸다고 한다
과연 소주가 얼까 하는 호기심에 직접 실험을 해보았다
냉동실에 소주를 넣어뒀다가 꺼내보면
보통의 소주처럼 아무렇지도 않는데
뚜껑을 따보면 따는 순간
살얼음처럼 얇게 언 소주를 잔에 가득 따라 마셔보면
혀끝에 감기는 그 맛이 가히 일절이라 한다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고
그 차가움에 뱃속까지 시원해진단다
또한취기가 가신후에 두통도 적다 한다
얼린 콘돔
별로 안 친하고 싶은 친구가 한 명 있다
우연한 기회에 그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냉동실 문을 열어 보고 깜짝 놀랐다
다름아닌 냉동실안에 콘돔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솔로인 친구에게 콘돔이 있는 것두 의심스러웠지만
콘돔을 냉장고에 넣어둔 의도가 더 궁금했다
집요하게 묻는 내게 그 녀석이 남긴 말은 이러했다
"여자를 만나고 사귀다 친해지면 집엘 오게 돼
마지막 순간
냉장고 문을 열고 콘돔을 꺼내 그걸 끼다보면
그 차가움에 움찔거리며 정신을 차려. 그짧은 순간 많은 생각을 해
지금 이 행동 충동적이진않을까? 이 여자랑 정말 내가 사랑하는가?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인가? 그럼에도 주저함이 없다면
난 그녀와 하나가 돼 후회따윈 없는 사랑일테니..."
그 친구의 눈을 한참 쳐다 봤습니다
처음으로 그 친구가 커 보였습니다 산처럼 하늘처럼
오늘 내 심장을 꺼내 하루쯤 냉장고안에 넣어 두었다
내일 아침 꺼내 보렵니다
그럼에도 멈추지않고 여전히 힘차게 뛰고 있다면
온기를 잃지 않는채 따스하다면
아직은 살아야 할 날이 많은 내가
아직은 보아야할게 많은 이 세상이
정말이지 못내 사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2.
1.남자들의 착각
여자가 자기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있는줄안다
솔직히 나정도면 괜찮은 남자인줄 안다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 건줄 안다
못생긴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2.여자들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먼저 말걸면 관심있는줄 안다
남자가 자기랑같은 방향으로가게되면 관심있어서 따라오는줄안다
어쩌다 사진 좀 잘나오면 지가 이쁜줄 안다
3.초등학생들의 착각
자기가 서울대갈수있을줄 안다 못가면 연고대정도는 가는줄 안다
욕하고 대드는게 멋있는건줄 안다
4.중고딩의 착각
지네 쳐다보다 다른데 쳐다보면 쫄아서 눈깐 줄 안다
수학여행갈때 버스 맨 뒤에 앉으면 자기가 잘 나가는 줄 안다
앞사람 등뒤에 누워서 잘때 선생님 안보이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보이는줄 안다
5.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착각
실업계학생들이 다 지네들보다 공부못하는줄 안다.
6.연예인안티들의(네티즌) 착각
지네들이 정당한 비판을 하고있는줄 안다
쌍꺼풀 있으면 무조건 수술한줄 안다.
연예인 졸업사진 보고 비웃으면서 자기졸업사진은 멀쩡한줄 안다
7.연예인들의 착각
지네들이 노래나 연기를 굉장히 잘하는줄 안다
나이속이면 사람들이 모를꺼라고 생각한다
연예인이 벼슬인줄 안다
8.폐인들의 착각
폐인이 자랑인줄 안다.
하루 날새면 그 담날 일찍 잘수 있을 줄안다.
9.실연겪은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젤 비참한 줄 안다
10.엄마들의 착각
우리애는 착한데 친구를 잘못만나서 삐뚤어진줄 안다.
11.이글 읽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는 아닌줄 안다
3.
너희들 클릭비의 노래중 소요유(逍遙遊)라는 노래를아니?
거닐 (소) 멀 (요) 넘을 (유)라는 한자이구
뜻은 대충 "장거리여행이나 먼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이야
아직 무슨얘긴지 모르겠지?
내가 자세히 해줄게 들어봐
사건당시 클릭비의 열성 팬이였던 故'중2(15세)김보라'양은
여느때처럼 클릭비의 콘서트를 따라다니고 있었지
콘스트가마친후 클릭비가 벤을 타고가는데
팬들이 그모습을 본거야
한 50명?정도가 그 벤을 쫓아갔는데 거기에
김보라양도 껴있었지
김보라양이 발을 헛딛여서 넘어졌는데
팬들이 김보라양을 신경도안쓰고
벤쫓아다니느라 김보라를 밟고 지나가다가
김보라양은 그만 세상을 떠났어
이 사실을안 클릭비에는 비상사태가 일어났어 갑자기 오종혁군이 그날 사라지더니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날부터 열심히 오종혁 혼자서 추모곡을 지었는데
그곡이소요유인거야
-소요유의 마지막부분-
너무 멀죠...
우리 사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데 미안해요
얘들아 우리 이글보고 반성 하나만하자
연예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야
TV속에 나오는점이 우리와 다를뿐이지
저사람들도 감정이란게 있고 생각이란게있어
집에서 손가락으로 키보드두들기면서 연예인욕하고 안티되지말자
저사람들이 그렇게 죽을죄를지은것도 아니잖아
누군가가 자신을 사랑해준다는 그자체
연예인들도 팬들때문에 연예인을 계속하는게아니겠어?
반성 좀 하고살자
4.
한국인의 급한성질
1. 자판기의 커피를 뽑아 먹을 때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사탕을 먹을 때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 부러진다.
3.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증 걸린다.;
한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두통에 머리를감싸고 괴로워할때도 있다.
4. 다른 사람을 볼 때
외국인: 저런 냄비근성 다혈질 민족 이탈리아같으니.
한국인: 저런 여유만만 느려터진 지중해쪽 국가다운 이탈리아놈들.
아 답답해.
5. 버스를 기다릴 때
외국인: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오면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이 벌어진다
가끔은 버스 바퀴에 발이 찧이기도 한다.
문 열리기도 전에 문에 손을 대고 있다. (그러면 빨리 열리냐?;)
6. 택시를 잡을 때
외국인: 인도에 서서 "택시" 하며 손을 든다.
한국인: 도로로 내려가 택시를 따라서 뛰어가며 문 손잡이를 잡고
외친다. "철산동!!"
7. 야구를 볼 때
외국인: 야구는 9회말 2사부터. 힘내라 우리편! (끝까지 응원한다.)
한국인: 다 끝났네, 나가자.(9회말 2사쯤이면 관중이 반으로 줄어있다.)
8. 영화 마지막
외국인: 영화의 마지막은 엔딩크레딧과 함께 OST를 감상하며
여운에 젖는다.
한국인: 극장에도 리모콘이 있으면 채널 돌렸지. 빨리 안나갈거야?;
9. 레스토랑에서
외국인: 오늘의 요리는 폭찹. 폭찹의 기원은 블라블라블라인데
이 레스토랑은 요리사가 에벨레벨레.....
한국인: xx럴! 돼지를 키워서 만들어오나, 드럽게 안나오네!
10. 영화 줄거리를 물을 때
외국인: 그영화 어땠어? 연기는? 내용은?
한국인: 아 그래서 끝이 어떻게 되는데!!
5.
당신은 이 둘중 하.루,만 없어졌으면 하는건무엇입니까?
1.태양
2.달
Drag
태양을 선택한 분은 외모에 자신없는분
달을 선택한 분은 어느정도 외모에 자신있는분
6.
'뭐 어차피 해줄건데'
'뭐 어차피 처음부터 내것도 아니었는데'
'뭐 어차피 다시 배울건데'
'뭐 어차피......'
어차피라는 말이 무섭다.
7.
자유를 얻고싶어 입에 달고 다니며 말을 했지만. 내심,
진짜 자유가 주어질까봐 전전긍긍 했다는 것.
8.
그건 정말 막막한 일입니다.
즐거운 노래가 즐겁게, 슬픈 노래가 슬프게 들리죠.
아름다운 것들은 아름답게, 보잘 것 없는 것들은 보잘 것 없게,
어떤 의미도 지니지 못하고, 어떤 마법의 힘에도 변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만 보인답니다.
이 세상이 온통 시시해지고 재미가 없어집니다.
모든 것이 손바닥 들여다보듯 뻔하고,
예상치 못한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고,
A는 A, B는 B인 거예요.
동화는 동화, 소설은 소설, 음악은 음악, 나는 나
절망은 4차원이고 현실은 3차원이고 권태로움은 1차원입니다.
그리고 4차원에서 막 돌아온 나는 1차원의 세계에서
지루함을 억지로 견디고 있었던 거죠.
9.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된거다.
'~라면 좋을텐데' 라는 미련은 남을지언정,
'~하지말껄' 이라는 후회는 더이상 하지 않는다.
억지부리지말자.
10.
나쁘다 해도 나에겐 최고였고
모든게 거짓이였다고 해도. 그 거짓에 행복한 나였다.
나쁜 추억이라고 해도 지우지 못할 순간들 이었으며 돌아섰다고 해도
언제나 아쉬운 부분들 투성이였다.
모든걸 잊었다고, 다 지웠다고. 두번 다시 돌이키기 싫다고 하지만
너는 나에게 누구도 이해 할수 없고,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리움 이다.
오늘은 오글 글 별로 없어요 어때요 좋아요?
그럼 달달st 글 쓸께요..
달달
1.
진실된 마음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순간의 이끌림에 끌려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리는
그런 눈 녹듯 사라지는 그런 메모리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서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소중한 마음들이었으면 좋겠어.
2.
언제나 내 마음 변하지 않고
이 설레이 언제까지나 간직한다고
처음때 보다 그 마음이 변한게 한가지가 있다면
좋아하는 감정은 나도 모르게 커져 간다는 것.
3.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와 다르듯
인간은 항상 변해가는 존재 이므로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평생 단 한번 만날 수 있는 사람이다.
평생 단 한번의 만남.
4.
마음이 한번 닫혀지면 그게 쉽게 안 열리잖아
그런데 자꾸 그런 내가 좋다고 해주는 너가 자꾸 눈에 밟혀
눈에 밟히다 보니까 한번 더 보게되고
한번 더 생각이 나고 어쩌다가 웃으면서
너 이름이 나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자랑하게 되고
날 위해 변해주는 너 모습이 자꾸 좋아져버리고
다시 시작한다는게 또 다른 상처 받을까봐서 두려운데
무서운데 그래도 믿어달라는 널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 나와
나도 모르게 행복해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널 찾게되 다시는 이러지 않을꺼라고
다시는 좋아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했었는데 굳게 다짐했는데
단지 너라는 이유 하나로 다시 믿고 싶어진다
너라면 안그럴꺼 같아서 요즘 너무 너무 좋다 너가.
5.
사랑하는데 Why 라니 지금 나의 사랑에 이유를 붙인다면
"Because of you"
6.
유난스럽게 사랑한다 떠들거나 소문내지않아도
누가봐도 서로많이 사랑하는구나 느낄 수 있는
늘 그런사이였으면해.
7.
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어떻게 하면 사랑이 집착이나 욕심으로 오해되지 않고
정확하게 당신에게 전달되는가도 모른다
그저 당신을 생각하면 고마울 뿐이다
세상이 얼마나 살만한 곳인지 모르던 내게
안경이 되어주었기 때문에.
내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내가 기쁠땐 더 크게 웃어주고
슬픈 땐 더 많이 울어줘서 고맙다
내가 골라준 촌스러운 옷을 예쁘게 입어줘서 고맙고
내가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
내가 모르던 많은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해서 고맙다
고맙다는 말 대신 사랑한다고 말해 달라는
당신의 마음이 나는 고맙다
8.
오래오래 내 곁에 당신이 있어줬으면 좋겠어
품 안에선 멈춰있던 시간이 깨고나면 혼자 늘 저만큼 가고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기 있어줘서
멀지 않은 곳이어서
손 내밀면 금방 가슴팍에 안겨줘서
고마워 당신
아 언니들 팔아프다 오늘은 여기까지 쓸께.. 어떤st 글 원하는지 써줘 찾아보고 있으면 써줄께
내 아이디 클릭 한다음에 작성글 보기 클릭!!! 꺄오
틀린거 있으면 말 해주고 즐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