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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김씨 이메일 “날마다 포성…이력 나서 무감각”
김씨는 5월20일 자신의 전자우편 apollosholly@hotmail.com>apollosholly@hotmail.com으로 친구 김화성씨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달 말쯤이면 휴가를 가게 될 것 같다”며 희망에 부푼 심경을 내비쳤다. 김씨는 “(휴가를 얻으면) 한국에 가기 전에 요르단에 들러 사해를 보고 페트랑성에 들른 다음 런던으로 출발할 예정”이라며, 김화성씨에게 항공편 비용과 싸게 갈 수 있는 방법 등을 물었다. 그는 자신이 바그다드에서 미군을 위한 물품 구입과 배달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날마다 포탄과 총알 소리를 들으며 살아가지만 이것도 이력이 나서 그런지 무감각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화성씨는 “선일이에게서 전자우편을 받아보고 오랜만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설는데 이런 일을 겪고 보니 너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무사히 풀려나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ggum@hani.co.kr |
사회안팎에서,,,,,,무장단체가 명시한 24시간이 오늘 새벽인만큼,,,,여러곳에서
촛불집회와,,,,기도회가 열릴 모양입니다....
서울 송태근목사님이 계신 노량진교회에서 오늘밤부터 철야 기도회가 열릴모양입니다
울 카페열분들도,,,,,
함께하지는 못하지만,,,조용히 묵상하는 시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