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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방해하면 뼈저리게 느끼도록…" | ||||||||||||||||||||||||||||||||||||
"이는 이로 갚는다는 말과 같이 집중 공격"…바로알자신천지 카페, 신천지측 ‘회의자료’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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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신천지 방해에 대한 총체적인 대처 방법 중 첫 번째 항목으로 이들은 ‘이는 이로 갚는다’고 단호히 설명한다. 이 자료는 “‘이는 이로 갚는다’는 말과 같이 신천지 교회를 반박하고 방해하는 단체를 집중 공격해서 더 이상 방해했다가는 절대적 손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방법”이라며 대처 방법을 보고했다. 성경의 정신과는 완전히 딴판인데다 듣기에 따라서는 극단적 세상 조직을 연상케 하는 섬뜩한 대처방안인 것이다.
베드로지파 등 신천지에서 15년 이상을 활동하다가 탈퇴한 B신도는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와의 통화에서 “베드로지파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면 상대가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폭언·협박·공갈·위협도 마다하지 말라’고 한 경우도 있다”며 “‘이는 이로 갚으라’는 것은 말장난이 아니라 실행되기도 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임웅기 전도사 폭행사건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임 전도사는 2004년 8월 신천지측 베드로 지파 청년들에게 납치 및 폭행을 당한 바 있다. 당시 광주 담양경찰서는 광주 신천지교회 소속 청년회장 등 서 모 씨를 폭력행위처벌법위반으로 구속했었다. 진용식 목사(상록교회)의 경우는 전주 C교회에서 이단대처 세미나를 할 당시 신천지 추정 교인들의 방해를 받았었다. 당시 집회장소에 몰려온 일부 신천지 추정 교인들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왔다’고 밝혔으나 그 자리에 실제로 참석한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의 강한 비난을 받으며 거짓말이 들통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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