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잘부르는법 - [ 고음 ]

[서정우]

고음을 내는건 솔직히 생각보단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 소리가 다음어진 소리인지, 듣기에 좋은 소리냐 또는 자기가 편안히 소화할 수 있는 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김혁건님의 나만의 그대를 들어보면 my love...이 부분은 어느면에서 보면 가성을 내 지르는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보통 센가성이라고 하는데 센가성으로 비슷하게는 낼 수 있지만 그 이후엔 후폭풍이 장난아니죠..;; 요점은 이겁니다.. 고음이란게 걍 가성으로 지르면 그게 고음이죠.. 단지 그게 위에 써 놓은 글처럼 낼 수 있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거죠.. 하지만 고음인지 아닌지에 따지고 보면 결국 고음이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저음에서 고음으로 올라갈 때.... 소리는 진성에서 가성으로 올라갑니다.. 단지 진성과 가성 그 사이에 흉성, 비성, 두성과 같은 울림통을 사용해서 몸이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다 무시하고 걍 지르기식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예를 들면 소리를 약간 크게 낸 상태(말그대로 소리를 외치는 상태)에서 차근 차근 하나씩 음을 올려보시면 한계쯤에 왔을 때 목이 콱 쪼이고 음이 안올가죠..이렇게 내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러면 목만 상하죠.. 그리고 두성이란 소리가 천둥번개같은 소리가 나지는 않아요.. 단지 말할 때 보다는 소리가 크게 들리죠.. 그것도 울림통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그런거죠.. 그러니 소리를 낼 때는 소리를 크게 내려고 하지 말고 작게 내되 소리를 울릴줄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은 고음은 결국 자기의 편견을 깨다보면 얻어지는 거 같습니다...ㅋ 그리고 공명도 중요하고요.. 좀 두서없이 썻네요.. 글로 써 표현한다는게 참 많이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정우]

무플방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은미]

우아 정우님 늦게나마 봤지만 인데여 ㅇㅅㅇ 신기해여 ㅇㅅㅇ 근데 잘 모르겠어여

[서정우]

우리 말놓기로 하지않았었나..?ㄷㄷ

[김은미]

아아 ㅇㅅㅇ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정우]

누나 우리 말 놨음 이제 ㅋㅋㅋㅋㅋ

[김은미]

ㅋㅋ응응 이제 말논거야> <ㅋㅋㅋㅋ

[박지연☆]

나도 막 지르는 편인데 ㅎ 생각하고 노래 골라야겠다 ㅎㅎ 찬휘언니꺼 이제 바이~ㅋㅋ

[서정우]

헐... 찬휘 ㄷㄷㄷㄷ

[사이오트]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