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만든 감자옹심이 3프로 부족해서
오늘 다시 만들었어요^^
인터넷 찾아보며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옹심이에 밀가루도 전분도 일체 안넣고 만들었어요~
다른거 안넣고 해도 반죽이 잘 붙고 맛도 괜찮았어요~^^
그럼 사진 올립니다~~
양도유님께 구입한 감자예요~^^
이번엔 옹심이를 인터넷 보면서 참조했어요~^^
강판이 집에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결국
도깨비 방망이로 갈았어요~
강판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건지만 꼭 짠 모습입니다^^
가라앉은 앙금과 건지 섞었어요~
모양은 똑 바르게 안했어요~
사실 좀 납작하게 할려고 하다가 사진 찍어야 해서 좀 둥글렸어요^^
육수에 옹심이랑 호박이랑 조선간장 넣고
한소끔 끓였어요~
다익으면 옹심이가 저렇게 떠오르네요^
고명으로 얹을 지단을 부쳐봤어요~
옆에 호박은 육수에 넣은거예요~
옹심이 하나건져서 가까이 찍어봤어요~
식감이 좀 거칠죠?
감자를 강판에 갈면 더 거칠어서
맛이 더 좋아요~
전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서 좀 곱게 나왔는데 저번꺼보단 훨씬 맛있네요^^
밀가루랑 전분을 안넣어서 그런거 같아요^^
가운데 잘라봤어요^
이번엔 고명 얹고 신경써서 했더니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서 한그릇 잘 먹었어요~
이벤트 덕분에 옹심이 공부 많이 했어요ㅎㅎ
옹심이 주인공 감자예요^^
사진이 위에 안올라가서 여기에 올려요^^
첫댓글 감자 옹심이는 거칠어 보여도 다 맛있죠.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옹심이 만들고 싶었지만 어렵게 생각해서 시도를 안했는데 이번에 이벤트덕분에 두번이나 해보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옹심이 요리가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는걸 이번에 깨달았어요^^
이벤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미화(대구) 잘 하셨어요.
선생님께 칭찬 받으니 더 좋네요^^
정성스럽고 예쁘게 잘 하셨네요
투명한 옹심이~
맛도 좋았겠어요
이번엔 신경좀 썼어요ㅎㅎ
양을 좀 많이 해서 제 동생한테 한그릇 싸보냈어요^^
에그머니나 예쁘고 맛나게 만드셨습니다.
쫀득한 식감.
배부르게 한그릇 먹은듯 합니다.
감사합니다~이번에 만든 감자옹심이는 신경좀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