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태평성대 요순시대에 백성들이 불럿다는 노래입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임금이 무슨 소용잇냐 입니다
조선시대 모든 시조 내용이 역군은 이샷다 입니다 즉 임금 덕택에 잘 산다 입니다 이말을 않쓰면 않될정도로 언론통제가 되고 잇는거죠 근데 요순은 격앙가를 듣고 기뻐햇읍니다 나라가 잘돌아가고 잇다 라고 생각한거죠 물고기는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람은 공기의 고마움을 모릅니다 정치인이 정치를 잘하면 국민은 정치인의 고마움을 모릅니다 임금이 필요 없다란 말을 하는 시조가 잇던가요? 전부다 역군은 이샷다 입니다 그런데 요순시대에는
그 옛날에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거죠 왕을 씹을 정도로 요순시대에
단군이래로 그런때가 없엇읍니다 박통 전통 노태우 다 명비어천가 용비어천가 통치자 뛰우는 노래만 불럿읍니다 통치자 맘껏 욕해도 아무탈이 없엇던 때가 노무현 때엿읍니다 미국은 현직에 잇을때는씹지만 지나면 않씹어요 우리는 현직에 잇을땐 못 씹어요 무서워서 사실과 진실을 애기 해도 고소 고발당하면 엄청난 시간과 돈을 들여야 나옵니다 그러니 현직에 잇을때는 기자도 기사 못써요 지난담에나 맘껏 씹는거죠 박통이나 전통때는 이런글도 못올렷겟죠 즉 그때의 평가는 다 쓰레기란 겁니다 전 그래서 싱가포르나 태국의 통치자가 훌룡하다고 해도 않믿습니다 법으로 언론 다막앗는데 무슨 평가가 되겟읍니까? 온국민이 현직에 잇는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할수 잇는 시대가 그때가 요순시대 입니다 세종대왕때도 비난은 못햇읍니다 세종때 백성이 살기 편한것은 아니엿읍니다 각종 개혁이나 사민 정책으로 피곤한 시대엿죠 그러나 국가의 근본을 세우고 애민하는 마인드를 존경하는 거지 결코 백성이 살기 편한 시대는 아닙니다 조선왕조 실록 참조 정말 자기가 정치를 잘한다 나는 국민에게 한점 부끄럼 업다는 통치자만이 언론의 자유를 줄수 잇는겁니다 노무현 현직때 엄청 씹엇읍니다 놈현이라그 불럿죠 지나고 나니 그나마 낫단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 객관적 평가를 할수 잇으니까요
첫댓글 친구가 말하데요 넌 비겁한놈이라그 잇을땐 못씹고 지난담에 씹는다고 간혹 생각합니다 내가 비겁한건지 사회가 나를 비겁하게 만드는 건지 나같이 비겁한 사람이 용감하게 현직대통령을 씹을수 잇는 그때가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그때는 최소한 비겁하단 소리는 않들엇는데
요순시대에도 그런 민주평등세상이었다니 놀랍네요. 지금 한국의 반민주 어용언론이 기득권 빨아주는 것과는 대조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