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로 알려진 개그맨 ‘오지헌’은 결혼을 하면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고는 생각에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
방송까지 중단했다며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오지헌의 고향은 강남구 청담동, 어린 시절 수영장이 딸린
100평 저택에서 살 정도로 부유했지만, 유명 학원 강사였던 아버지는
너무나 바빠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고 결국 스무살 무렵
부모님은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오지헌은 부모님의 이혼을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가정에 대한 더욱 강한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얻은 깨달음으로 화목한 가정을 지키려는
그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 행복한가 / 디자이너 정은진 -
Swallow - 당신을 위한 사랑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