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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아는 방법
- 자기가 비정상이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개 정상이고,
- 정상이라고 자신하는 사람 중에 비정상이 많다.
(2012.12.22 조선일보 이용규선교사 인터뷰)
□ 말로 영혼을 바꿀 수 없다.
- 변화는 전적으로 은혜에 의한 것임을 새롭게 고백하자.
- 결혼의 본질은 온전한 연합이다. 내가 먼저 죽지 않으면 연합할 수 없다.
- ‘나를 행복하게 해달라’는 배고픔으로 상대를 보면 먹잇감이 되고 서로 싸운다.
- 신앙도 나를 내려 놓으면 하나님이 주인되어 온전한 연합을 이루고 행복은 결과로 따른다.
(2012.12.22 조선일보 이용규선교사 인터뷰)
□ 행복만 좇으면 행복을 잃는다.
- 행복은 좇을수록 불행해진다.
- 행복은 자기부인(否認)과 내려놓음의 결과(부산물)인데 행복만을 목표로 하다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게 된다.
- 내려놓음이 영웅적 헌신이 아니라, 일상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것들이다.
- 행복은 더 편안하고, 편하고 뭔가 더 소유하는 것에서 오지 않는다.
☞ 예수님이 말한 ‘누구든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다.’와 같은 의미이다.
(2012.12.22 조선일보 이용규선교사 인터뷰)
□ 신앙은 번지점프와 같다.
- 누구나 순간순간 갈림길 앞에서 아이처럼 재지 말고 다 던지는 것이다.
- 그 뒤는 하나님이 책임져 준다.
(2012.12.22 조선일보 이용규선교사 인터뷰)
□ 하나님 나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기도문)
나에게 가득한 죄를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믿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분의 의와 자비가 없다면
그리고 그분의 의를 믿지 않고, 그분이 베푸시는 자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는 영원히 파멸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자비로운 하나님이시며,
구세주를 보내셔서 그분의 선하심과 사랑을 나 같은 불쌍한 죄인에게 기꺼이 베푸셨습니다.
주님 저는 진정 의지할 데 없는 죄인입니다. 주님, 내 죄를 사하시고, 당신의 공의로우심을
베푸시옵소서. 당신의 은혜로 내 영혼을 구원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천로역정)
□ 온유 하라.
- 마태복음(성경) 5장 5절에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라고 했다.
- 몸에, 이빨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빨리 망가지고, 혀는 가장 부드러워 부러지지 않는다.
- 우리나라에서 호랑이와 늑대는 거의 멸종되었지만, 다람쥐, 토끼, 쥐는 아직 많이 있다.
☞ 지나치게 강하게 살지 말고 온유 하라.
☞ (유머) 성격이 온순한 자가 부동산을 가져 성공한다고 성경(마태 5:5)에 나와 있다.
□ 자기 가슴 닫힌 줄도 모르면서, 죽어라 하늘 문만 두드리고 있구나!
ⓘ 며느리들은 시댁 마을 어귀의 이름 모를 아름다운 들꽃 하나도 보기 싫어한다.
□ 최씨가 된 하나님 (어느 시골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우스개 실화입니다)
- 운동장에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캠프파이어 의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 교장선생님 曰, ”자~여러분! 이제부터 하늘에서 하느님이 불을 내려 우리 학생들을 축복 해주실 겁니다. (하늘을 향해) 하나님! 우리에게 축복의 불을 내려 주시옵소서!”
- 하지만 불은 커녕 아무 기척도 없었다. 연신 더 큰 목소리로 외쳤지만 여전히 조용했다.
- 이때 화가 난 듯 대답 없는 하늘을 향해 교장선생님은 큰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외쳤다.
- ‘어이~~최씨! 불 내려!’ 그때서야 옥상에서 뻘건 불덩이가 내려와 장작을 태우기 시작했다.
- 그 이후로 그 시골 학교의 최씨 아저씨는 하느님으로 통(通)하기 시작했다.
☞ 하느님의 성씨가 최(崔)씨‘가 되어 버린 기기오묘(?)한 사연입니다.
□ 제 인생은 완전히 꼬여 기뻐할 게 전혀 없어요.
- 목사 : 아내가 세상을 떠나셨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신자 : 뭐라 구요. 제 아내는 건강하게 살아 있어요.
- 목사 : 아 그래요? 그럼 ‘건강하게 사는 아내’, 집이 불탔으니 유감이군요.
- 신자 : 예? 저희 집은 멀쩡해요. 정말 아름다운 집이죠.
- 목사 : 오 정말요. 그럼 ‘아름다운 집’, 직장에서 해고되셨다니 안타깝군요.
- 신자 : 아닌데요. 저는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 이렇게 지금 누리고 있는 복을 적다 보면 밤을 새워도 모자랄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답니다.
(2008.9.13일 중앙일보 에디터칼럼에서 ‘조엘 오스틴 목사의 잘되는 나’)
□ 진인사대천명 : 하늘에 빌어라. 간절하면 이루어 진다.
병자호란(인조 1636년, 청태종의 공격으로 서울이 함락되고, 남한산성에 피신)
당시 초겨울 날씨지만, 식량이 떨어져 가고, 장비도 엉망인데 장대비가 내려 모든 군사가
얼어 죽을 지경에 이르자, 인조는 세자를 데리고, 나아가 하늘을 복 빌었다.
‘하늘이시여! 이 백성들과 이 군인들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벌을 내리시려거든
저와 세자에게 주세요.’ 하며 눈물로 끝까지 기도를 올렸다.
그러자, 장대비가 멈추고 은하수가 보이며, 따뜻한 바람이 불어 평정을 찾았다고 한다.
■ 동두천 두례교회 김진홍 목사님의 설교 (2014.7.20)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5:8)
- 청결 = 카타르시스
- 울거나 좋은 영화를 보거나, 매운 것을 먹고 난 뒤 스트레스가 풀리는 상태가 카타르시스다.
□ 5가지 카타로스 (청결)
1. 때 묻은 옷을 하얗게 씻는 것
- 상처를 받으면 우울증이 걸리고 신경성 위장병이 생긴다.
- 신경성은 신앙성이다. 왜냐하면 약으로는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 사도 요한이 천국에 가보니 천국의 유니폼이 흰색이었다.
이유는 어린양(예수)의 피로 씻었기 때문이라고 성경의 요한계시록에 나온다.
2. 돌멩이를 녹여 순금을 뽑아내는 것
-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한다.
- 연단은 고난과 역경에 속에서 하나님을 보게 해 주는 과정이다.
- 고난의 도가니와 질고의 풀무에서 연단되는 것은 순금으로 정제되는 과정이다.
3. 풍구 바람으로 쭉정이를 날려 보낸다.
- 풍구 밑에는 알곡만 남는다. 그 알곡이 카토로스(청결)이다.
- 마음에 알곡만 남는 사람이 청결한 사람이다.
- 교인이 많다고 좋은 교회가 아니다. 쭉정이가 많으면 헛일이다.
☞ 어떤 조직이든 알곡이 많아야 발전한다.
4. 정예 군사만 뽑아내는 것이다.
- 사사기에 기드온 장군이 3만명 중에 300명을 뽑아 미디안을 물리쳤다는 말이 있다.
5. 빚을 완전히 청산한 상태
- 빚진 죄인이라 한다. 빚지면 인권도 인격도 없더라.
- 영적으로 세상에 빚진 것을 예수님의 피로 땡처리 해 주셨다. (복음의 핵심)
□ 결론 (데살로니카 전서 4:3)
-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니 우리가 거룩함이요.
- 거룩함은 우리가 청결해 지는 것이고, 날마다 교제하는 것이다.
□ 기도의 4가지 법칙
□ 믿는데 능력이 안 나타나는 이유
- 기도가 없는 믿음은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 크리스천의 무기이며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무기가 기도이다.
- 그래서 날마다 기도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다.
☞ 기도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한다.
1. 기도는 완성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방법을 알게 해 준다.
-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해 주시는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어느 기도가 좋은 기도일까요? (어느 초등 4학년의 기도)
(1) 하나님 내가 착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0)
(2) 하나님 내가 착한 아이가 되게 해 주세요. (X)
2. 어려운 상황이 변화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켜준다. (롬 12:2)
- 내가 변화되어야지,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지 마라.
3. 도피가 아니라, 숨는 게 아니라. 공격하고 전진하고 돌파하라.
- ‘하나님 힘 주십시오. 이 상황을 용기로 나가겠습니다.’하고 신앙의 확실한 신념을 가져라.
- 천국은 공격하는 자가 빼앗는다. 골방에서 징징 우는 게 기도가 아니다. (마 11:12)
☞ 간구란 말은 응답될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4.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기도의 마무리이다.
- 하나님이 나를 위해 무얼 이루시고자 하는가?
- 내 가정과 지식과 사업을 통해 하나님이 무얼 이루시길 원하는 것인가?
□ 유대인들은 셋째 날이 길일로 정한다.
- 창세기에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말이 두 번 나오는 날이 셋째 날이기 때문이다.
- 그래서 결혼, 계약, 행사 등 모든 일정을 잡을 때 셋째 날에 하려고 하는 게 문화다.
■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관계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 이 관계를 가로막는 것은 죄이다.
- 성경은 죄짓는 것보다 회개 안 하는 것을 더 크게 책망한다.
2. 이웃과의 관계
-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한다.
- ‘기집은 골짝마다 있고, 부모는 한 분밖에 없으니 잘 모셔라’ (한국 민담)
☞ 마태복음에 ‘두세 사람이 함께 기도할 때 그곳에 내(하나님)가 있다.’
3. 자기 자신과의 관계
- 이게 병들어 지면 자기가 자기를 싫어한다.
- 대화 중에 ‘내 주제에’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다.
-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감이다. ‘하나님에 내게 이렇게 관심 있구나’를 인식시켜라.
☞ 매일 기도하라.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4. 대물과의 관계
- 돈을 너무 밝히면 얼굴색깔도 돈(똥) 색깔로 바뀐다.
- 너무 밝히는 대상이 바로 ‘우상’이 된다.
- 차라리 가난했으면 좋았을 사람이 돈이 많아지면 불행해 지는 사람이 많다.
☞ 남편은 도박하고, 아내는 카바레를 운영하고, 아들은 오토바이를 타도 사고 내는 가족을 봤다.
■ 새사람교회 김중기 목사님 설교 (2014.7.20)
□ 군대생활이 어려운 것은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 가장 행복할 때는 훈련이 끝나고 휴식하는 3분이었다.
- 왜냐하면 훈련(연단)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브라질팀이 왜 졌을까?
- 자질이 충분하고 유리한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연습이 소홀했기 때문이다.
- 독일팀이 가장 열심히 훈련한 팀이었다.
□ 부상도 ‘레드 카드’이다.
- 축구의 비결은 부상 당하지 않는 것이다.
- 인생의 부상은 질병인데, 평소에 삐딱하면 육체도 마지 못해 따라가긴 하나 삐딱해진다.
- 젊어서 훈련(연단)되지 못 하면 늙어서 열매가 없다.
□ 가장 힘든 것, 남자는 군대생활이고, 여자는 시집살이다.
- 하지만 연단의 기회로 생각한다면 군대생활과 시집살이는 축복이다. 열매가 있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들마다 연단에 연단을 주신다.
- 연단을 달게 받으면 예수님과 동행하게 된다.
☞ 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의 신비, 사랑의 비결을 깨닫게 된다.
□ 교황의 3마디
- 제가 이렇게 해도 되나요?
- 기도 하세요.
- 용기를 가지고 그냥 전진하세요.
☞ 존경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end)
■ 위로와 소통
□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글자는 ‘복’자다. ★★★
- 세계적인 스테인글라스 작가가 우리나라에 와서 한 말이다.
- 한글 ‘복’자가 외국인 작가의 눈에는, 술이 반쯤 찬 와인 잔에 손으로 들고 있는 형상이다.
- 결국 복 받는 것은 꽉 차게 받는 것이 아니라 반만 받아도 복이다.
☞ 위로도 주고 받는 것이니 반반씩 받는 것이다.
(축복, 만족, 위로)
□ 모든 남편들이 아내에게 위로를 못 받는다.
- 아내도 마찬가지다. 남편에게서 위로를 못 받는다.
- 오히려 위로를 안 하다 하면 소름 끼친다고들 한다.
- 진정한 위로는 소통이야! 위로를 해주면 위로를 받게 된다.
□ 위로는 소통이다. 바람은 나무에게 슬픔도 주지만, 기쁨도 준다.
- 나무가 있기에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고, 자신이 춤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사실, 춤을 추는 것은 바람이지 나무가 아니다.
- 바람은 나무를 흔들어 쓰러뜨리기도 하지만 씨앗을 퍼트려 종의 번식을 돕는다.
☞ 그래서 바람과 나무는 소통하고 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 없는 자와 있는 자가 하나되어야 한다.
- 대전 평화의 집에는 30여명의 육체와 정신적인 장애인 아이들이 있다.
- 한 가장에 1명의 장애인이 있어도 그 아이를 캐어 하기 위해서는 온 가족이 붙어도 힘이 든다.
- 평화의 집에는 교사가 20여명인데 장애 아이들을 24시간 관리하기에는 불가능하다.
- 어떻게 하느냐? 이곳에는 그들과 비슷한 숫자의 세상에 버려진 아이들이 함께 산다.
- 함께 싸우고, 함께 밥 먹고, 함께 학교 다니고, 함께 하는 동안 그 아이들을 캐어 한다.
☞ 부모에게 버려진 보잘것없는 아이들이 오히려 장애인을 보면서 함께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하나 되는 원리다. 있는 자, 많이 배운 자, 잘난 자들은 아닌 자들과 함께해야 한다.
(새사람교회 김중기 목사의 설교)
□ 참선은 무한 연습이 필요한데 뚝딱 얻기를 원하지 마라.
- 우리는 행복 속에 있으면서 모른다.
- 모든 재산은 언젠가 없어지지만, 마음을 닦아 놓는 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
- 공부 잘하는 비결은, 첫째도 둘째도 게으르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다. 실천하고 또 실천하라.
- 토인비에게 죽기 전에 질문했다. ‘당신이 20C 최고의 학잔데, 지난 100년간 가장 큰 사건은?’
토인비가 대답했다. ‘부처님 가르침을 서양에 가르친 것입니다.’
☞ 법화사상이란 ‘나와 너는 둘이 아니다’이다. 세계 평화가 여기서 나왔다.
(2014.8.17 불교TV ‘해국대선사 특별설법’)
□ 사람들은 한마디에 감정에 갇힐 수 있다.
- 목사가 악수하면서 다른 곳을 봤다고 삐쳐서 3달 동안 교회에 안 나오더라.
- 객관적인 사실보다 말 한마디가 자기 감정에 치우치면 안 된다.
☞ 이해하고 용서해도 마음에 상처는 남는다. 마치 못자국처럼
(2014.8.17일 CTS TV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 설교)
□ 부정적인 사실, 잘 안 되는 사실은 과장하지 마라.
- 사람은 부정적인 사실을 자꾸 과정을 해 스스로 침체에 빠진다. 가진 것 없다고 부끄러워 마라.
- 1만 가지 받은 은혜가 많은데, 그 중에 한두 가지 못 받았다고 절망하고 있다.
- 한두 가지 부정하면 1만가지 받은 것도 부정하게 된다.
☞ 침체에 빠지고 우울해지면 많이 먹고 힘내는 게 중요하다. 특히 남자는 배 부르면 기분 좋다.
(2014.8.17일 CTS TV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 설교)
□ 축구 국가대표는 23명을 제외한 3천여명은 모두 자괴감을 갖는다.
- 세상에서 성공한 모든 사람들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 비참하게 산다.
- 세상지향, 목표지향의 폐해가 있다. 열등감, 실패감, 불안, 조울증, 알코올 중독 등이다.
- 그러나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 감사 지향적으로 살면 모두가 성공자가 된다.
☞ 하루 하루 삶에 감사가 넘치도록 하라. (골2:6~7)
□ 한국남성 80%, 한국여성 70%가 하루 1번도 감사하지 않는다.
- 호주여성은 하루에 평균 7번, 호주남성은 하루에 평균 3번 감사하다고 한다.
- 감사는 능력이고, 위기를 반전시킨다.
- 이 상황을 주신 것을 감사하자. 감사가 어려운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감사하라.
- 요나는 지옥 같은 물고기 배 속에서도 감사했다.
☞ ‘감사합니다’ 대신에 ‘뭘 이런 걸 다’ 라고 한단다. ㅋ
□ 반드시 입을 통해 공기 중에 ‘감사함’을 고백해야 효과가 있다.
- 입술로 행동으로 표현해야 한다. 우리가 가장 못하는 부분이다.
- 한국의 배우자는 70% 이상 상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못한다고 한다.
- 어느 부인이 남편의 월급날 아침이면 넙죽 엎드려 큰 절을 한다고 한다.
- 정말 화가 날 때 ‘감사합니다’ 말을 형식적으로라도 7번 하면 화가 누그러진다.
☞ 씨앗이 싹을 내어 땅 위에 올라갈 때까지는 너무나 힘든 과정이다. 땅 위로 올라오면 나무를
지지해 주고 영양분도 주는 땅으로 바뀐다. 그래서 씨앗은 땅을 감사한다.
□ 하나님의 또 다른 뜻 ★★★★★
- 이번 폭우로 큰 바위가 굴러와 아주 병약한 한 사람의 집 대문을 가리게 되었다.
- 하나님께 기도하니 ‘매일 힘껏 밀어라’는 응답을 받았다.
- 8개월 동안 밀었지만 1cm도 이동되지 않아, 실망을 하고 하나님께 항의를 했다.
- 하나님이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언제 바위를 이동시키라고 했나, 오직 밀라고 했지”
“네 몸을 봐라. 이제는 음식도 잘 먹고, 숙면도 취하고, 건강한 모습이 않니?”
☞ “나는 네가 건강을 주기 위한 뜻이었노라!”
(2014.9.21 드림교회 이정근목사 설교)
□ 뇌수술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손과 발의 자극 운동이 있다.
- 뇌수술 후의 후유증 치료를 위해 손을 자극하고 발을 자극하면 역으로 뇌의 치료가 빨라진다.
-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달라고 기다리지 말고, 기뻐하고 노래하라고 한다.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찬양을 하루 종일 불러라.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격하고, 감사하라.
☞ 그렇게 하면, 내 안에서 성령이 자극을 받아 능력과 은혜를 받게 된다. (2014.8.24 이정근)
□ 도끼와 솔방울
- 어느 날 쇠도끼를 보고 모든 나무들이 벌벌 떨고 있자, 생각이(뿌리) 깊은 나무가 말했다.
- “우리가 나무 자루를 주지 않으면 아무 쓸모 없단다. 이제 우리는 숲을 이루어 힘을 합하면
두려움이 없단다” 라고 했다. (신영복)
- 남산 위의 소나무에는 솔방울이 많다. 그것은 척박하고 매연이 많아 곧 죽게 되었으니,
자손들을 널리 퍼트려 이곳보다 좋은 곳으로 많이 보내기 위한 생존 발버둥이라고 한다.
☞ 우리 민족은 내가 죽을 고생을 하더라고 자식만은 잘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과 같다.
(새사람교회 김중기목사 설교 중에서)
□ 사람은 누구나 슬픔도 있고, 고통도 있다.
- 그것을 견디면서 사랑의 성품으로 성장한다.
- 슬픔과 고통을 경험해야, 그 인생이 성공을 해도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 우리에게 인내가 필요한 것은 기쁨과 축복을 얻기 위함이다.
- 실패보다 더 위험한 것은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의심이다.
☞ ‘나는 안 된다. 나는 안될 수도 있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시작한다면 십중팔구 안 된다.
□ MBC방송국의 한글날특집 테스트 ‘말의 위력’’
- 병에 밥을 넣고 3명의 아나운서에게 1개는 착한 말, 1개는 짜증 말을 1달 동안 하게 했다.
- 그 결과 착한 말을 한 병은 누룩냄새 나는 하얀 곰팡이가 피었고, 짜증 말을 한 병에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검은 곰팡이가 피었다.
- 어떤 생각, 말을 하고 듣거나, 어떤 그림을 보고 그리느냐에 따라 그렇게 바뀜을 알았다.
- 길을 가면서 보는 간판, 듣는 음악, 뉴스 등에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성경에는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겠다.’는 내용이 있다. (성경 민수기 14:28)
□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온다.
- 마음은 수원지이고, 입은 수도꼭지이다.
- 사람은 실수하는 법이 없다. 실수가 아니라 사실은 쌓아둔 무의식이 그냥 나온 것이다.
- 눈으로, 귀로 좋은 것을 보고 들어야지, 나쁜 것을 자꾸 보고 들으면 마음이 나빠진다.
☞ 말이 인생이다. (드림교회 이정근 목사의 설교 중에서)
□ 예수님 전도법은 아주 간단하다.
- ‘와서 보라’ 교회 와서 보라고만 했다.
- 베드로, 요한 등 다른 제자들이 와서 보고 뿅갔다.
(새사람교회 김중기 목사 2014.8.10일 설교)
□ 가까운 교회라고 그곳에 가라고 하지 마라.
- 처가 집 가까운 게 좋다고 앞집 여자하고 결혼하는 꼴이다.
□ 가장 어려울 때는 죽을 고비를 넘길 때다.
- 다윗왕도 죽을 고비를 100번 넘게 넘겼다.
- 다윗왕의 반지를 세공들에게 부탁하면서 ‘교만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용기와 희망을 북
돋우는 글귀를 새겨라’고 명령했다.
- 솔로몬 왕자에게 물어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새겼다.
☞ 구약은 핵심은 ‘잊지 마라’. 신약은 ‘기억하라’이다.
‘400년 노예생활을 잊지 말고, 십자가를 기억하라’는 뜻이다.
□ 행복이란 희랍어로 ‘신에게 온다’라는 뜻이다.
- 행복은 물질이나 직위나 성공이 아니다. 만족하고 인정받고 검증 받는 것이다.
- 그것은 어찌 보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이 귀한 자식을 내가 사랑하는 이 자식(장애아)을 네가 잘 키워줄 것 같아 네게로 보냈다.’
이렇게 기도응답 받고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따라서 행복은 신에게서 오는 것이지 세상의 성공으로 오는 것이 아님을 깨닫자.
(2014.11.30 드림교회 이정근목사의 설교)
□ 내 평생에 고마운 사람들을 기억해 보자.
- 얼마나 많은가? 이 시간에 기억해 보자.
- 아직 살아계셔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감사하자.
- 고맙고 고마운 사람, 어찌 그리 많은지, 생각할수록 눈물이 난다.
☞ 한 없이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하며 살겠습니다.
□ 상처가 사명이다.
- 나의 고통을 통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다.
-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만 사명이 아니다.
- 우리에게 상처와 아픈 것, 앞으로 아플 것도 사명이다.
■ 대구선교 윤순덕목사 설교 (2015.1.30일 드림교회 일꾼기도회)
□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원숭이공원에 있는 연못의 전설 ★★★★★
- “원숭아! 뭐하니?” “고기가 물에 빠졌어요. 불쌍해서 열심히 건져주고 있어요”
- 원숭이의 열심에 의해 많은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었다.
☞ 가끔 열심히 하므로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조직에서 이런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 빌립보서는 각 장마다 소제목이 있다.
1장. 예수님은 나의 생명입니다.
- 가정에 웃음이 있다면 가족 중의 누구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다.
- 영광이 있다는 것, 부흥이 있다는 것은 숨은 노력과 피땀 흘린 수고가 있었다는 뜻이다.
2장. 예수님은 나의 모범입니다.
- 전도는 말(예수 믿으세요)이 아니라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어야 한다.
- 교회 안에 공자의 제자는 있어도 예수의 제자는 없다. ★★★
☞ 도덕과 윤리는 있어도 사랑과 헌신은 없다.
3장. 예수님은 나의 목표입니다.
- 열정을 강요하지 마라. 일을 엉뚱한 방향으로 저지를 수 있다.
- 오직 예수를 향해 달려 나가야 한다.
-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 간증을 유세하지 마라. 자랑하지 마라.
4장. 예수는 나의 풍요입니다.
- 자신의 아집과 지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고 믿으면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
□ 교회가 다른 집단과 다른 것은 ★★★
- 가장 수고하고 가장 애쓴 사람이 가장 주장을 하지 않는 곳이다.
- 내가 먼저 믿은 이유와 목적은 섬기라는 것이다. ★
- 교회에서는 일인의 람보는 필요 없다.
☞ 감사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이다. ★
□ 주빈메타와의 만남 (인도출신 살아있는 최고의 지휘자)
- 새사람교회 김중기 목사가 백건우씨의 초청으로 주빈메타와 동석하여 식사하는 자리에서
- 김중기 : 악보 없이 지휘를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있습니까?
- 주빈메타 :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가능합니다.
- 김중기 : 의자도 없이 장시간 연습 지휘를 하는 이유는?
- 주빈메타 : 세계 최고의 연주자 40명을 상대로 하는 지휘는 에너자이저라야 가능합니다.
- 김종기 : (백건우에게) 공연 직전까지 매일 공연하는 곡을 30분이상 맹연습을 하는 이유는?
- 백건우 :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 예배도 설교도 열정으로 한다면 성도를 미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 목표와 초점이 있는 삶이 성공한 인생이다.
□ 이병규 야구선수
- 2013년 3할4푼8리 타율로 지명타자부문 골든 글로브상 수상
- 시력 보호를 위해 TV도 안보고 스마트 폰도 사용하지 않는다. (인터뷰 기사제목)
- 야구를 위해 콜라도 안 마시고 딴 짓도 안 하고 오직 야구만 생각한다.
☞ 이런 노력 덕분에 나이가 40인데도 불구하고 최고의 선수로 남아 있다.
□ 이상화 빙상선수
- 소치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
- 소치올림픽을 위해 여성이기를 포기했다. 화장도 안하고 하지 정맥류 수술도 연기했다.
- 가수 아이유 허리와 이상화의 꿀벅지라는 허벅지와 사이즈가 같았다.
- 허벅지를 키우기 위해 타이어를 달고 운동장과 산으로 끌고 다니며 혹독히 훈련했다.
☞ 모든 목표와 삶의 초점을 오직 소치에서 금메달 하나에 걸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 수도승과 방문객의 대화 (필립 얀시)
- 수도승 : 머무는 동안 필요한 것을 말해 보세요. 그것 없이도 사는 법을 알려 드릴께요.
- 결핍된 것을 채워주는 게 배려가 아니다. 자기계발이 아니다.
- 꿈을 주어 절제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방법을 알려주는 게 진정한 배려이다.
-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자. 없는 것을 생각 말고 있는 것만 생각하라.
☞ 내 존재를 더 알리려고 안달복달하지 말자. 절제하지 못하면 참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
☞ 한국교회의 모든 재적수를 합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보다 많다.
□ 프란체스코 신부와 제자들은 3주간 금식수행을 시작했다.
- 일행이 사장을 지나는데 연약한 제자가 이성을 잃고 죽집에 들어가 게걸스럽게 먹고 말았다.
- 다른 제자들이 너 때문에 3주간의 고행이 수포로 돌아갔다며 비난을 했다.
- 그때 프란체스코 신부가 그 죽 집으로 달려고 죽을 퍼 먹는 것이었다.
- 그리고 소리쳤다. “오늘 금식을 끝낸다. 너희들도 죽을 먹어라”
☞ 금식보다 중요한 것이 관용과 배려이다. 연약한 제자를 도운 것이다.
□ 치매 증세가 있는 중년 남자가 교회에 처음 왔다.
- 설교 중에 목사님에 생뚱 맞게 제안했다. “누구라도 나와서 특송 한번 부탁합니다.”
- 그러자 처음 나온 그 남자가 성큼성큼 걸어 나와 예배 시간에 부르면 안 되는 ‘선구자’를
더듬더듬하며 열창을 했다.
- 평소 같으면 말렸어야 할 목사님이 칭찬했다. “너무 잘했습니다. 정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 그 목사님의 관용으로 감동을 받은 그 남자의 두 아들이 나중에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 어지간하면 관용과 용납, 용서하며 살자.
- 공의나 날카로운 잣대로 판단하지 말자.
- 정도전과 같은 사극을 봐라 하나같이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모른다.
- 지금 그들은 뼈도 찾지 못한다. 그렇게 짧은 인생에 상상 못할 탐욕과 악행을 서슴지 않는다.
☞ 우리는 그것을 보고 똑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상,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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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